아이에스동서 (010780) 수도권 최대 폐배터리 전처리 공장 준공 등 수직 계열화 강화 전망 등에 급등
▷전일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이 화성에 연 7천톤의 규모의 폐배터리 전처리 공장을 완공했다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이 공장에서 폐배터리 분쇄 후 중간 가공품인 블랙매스와 블랙파우더를 생산한 뒤 후처리 공장으로 보내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원재료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작년 인수한 유럽의 BTS테크놀로지도 연내 폴란드 국경지역에 1.2만 톤 전처리 공장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 어 현재 시장 내 양극재 가동률이 급감했기에 가동률 상승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대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미래 산업인 EV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한 의미 있는 단계로 평가된다고 밝힘. 현재 리사이클러 대부분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스크랩을 원재료로 쓰지만 결국 사용 후 배터리가 대세가 될 것이라며, 이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서는 밸류체인 통합이 필요하다고 분석. 동사는 인선모터스(원재료)-비엠솔루션(전처리)-티엠씨(후처리)로 수직 계열화를 이룬 유일한 기업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효성첨단소재 (298050) 올해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2.6%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의 실적 개선에 기인하며, 특히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2.6%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타이어코드 계약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Michelin/Goodyear/Continental/Toyota Gosei/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등 주요 고객들의 재고조정 마무리 및 증설 효과 등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90,000원[유지]
효성티앤씨 (298020) 스판덱스 업황 회복 기대감 및 주가 저점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 4분기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강세를 시현했던 주가는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전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고 밝힘. 중국 스판덱스 수급 악화로 가격 및 스프레드 하락이 지속됐으며, 경기 회복 기대감 소멸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다만, 전저점을 기록했던 작년 10월과 비교할 경우,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이제는 업사이드 포텐셜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언급.
▷아울러 3월 중국 스판덱스 가동률은 85%로 1월(75%)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아직 뚜렷한 업황 개선 시그널은 부 재한 상황이지만, 가동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재고일수가 감소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며 Bottom up 지표의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유지]
삼성SDI (006400)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제품 개발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6파이로 명명한 차세대 원통 제품의 개발을 가속화해 이르면 25년부터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에 공개됐던 양산 계획인 26년에서 더욱 빨라졌다고 밝힘.
▷아울러 기존에는 2차전지 업체들의 신기술 개발과 양산을 주가의 가장 중요한 트리거로 판단하지 않았고, 이는 미래 확정된 수요라고 보여지는 수주 기반이 주가에 가장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올해 46파이 개발 과정은 과거와 다르게 주가의 중요한 척도가 될 전망이라며, 이는 원가 개선 효과로 OEM들의 관심도가 높고, 규격화한 제품의 특성상 수요 확장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밝힘. 빠른 양산 기술 확보가 수요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550,000원[상향]
한독/제넥신 공동 개발 '지속형 성장호르몬',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상승
▷한독은 언론을 통해 제넥신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이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해당 치료제는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하이-에프씨'(hyFc)를 적용해 소아·성인 대상 주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개발 중에 있음.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신속심사 대상이 돼 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가교 자료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으며,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고 품목 허가 유효기간 연장,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특례도 적용될 예정임.
▷한독과 제넥신은 중국 파트너사인 아이맵바이오파마를 통해 어린이 대상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는 결과를 확보했음. 아이맵바이오파마는 임상 3상을 마치는대로 중국에서 신약 허가를 신청할 계획임.
[종목]: 한독, 제넥신
두산 (000150) 전자 BG 부문 가치 상향 및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방 산업인 메모리 반도체의 감산과 데이터 센터 투자 축소 등으로 2023년 전자 BG 사업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지만, 2023년 하반기부터 AI가속기 소재 채택 등의 신규 application에 진입하면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고 언급. 이에 2024년 매출액은 4~5% 수준의 회복이 예상되지만 DDR5 신규 양산과 GDDR7 등의 반도체 부문 고수익 제품 비중 증가와 마진율이 높은 AI가속기 차세대 모델 출시로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최소 150% 이상 (마진율 범위 9~11% 추정) 개선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의 네트워크 보드 CCL은 북미 하이테크 기업 N사의 상당수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품 내 M/S 기준 대만 업체에 이어 2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가 최근 몇 년간 드라마틱한 재무구조 개선(연결 부채 비율 2020년 292% → 현재 152%)을 이뤄냈고, 최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등을 감안하면 현재 자사주 18% 소각을 포함한 좀 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35,000원[상향]
코스맥스 (19282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4천억원(YoY+9%, LFL+15%), 영업이익 225억원(YoY+841%, 영업이익률 5%), 당기순손실 12억원(적자축소, +375억원) 기록했다며, 보수적 회계처리 권고로 충당금(총 135억원)이 법인별로 추가되며 시장 눈높이(329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다만, 4분기 일회성 우려로 지난해 고점(9/1) 대비 동사의 주가는 32% 하락했지만, 일회성 우려는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긍정적 요소가 확대될 2024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법인별로 국내는 수출 증가/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인디 고객군 확충으로 20%+ 성장 목표, 중국은 수주 회복/대형 물량 확보/ 잇센-JV 연결 반영(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미국은 인디 물량 확대(가 동률 상승)/손실 축소(1Q24 BEP 목표)가 예상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2024년 동사는 ‘국내 강세/중국 회복/미국 흑전(OP)’으로 처음 연결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9천억원 돌파로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유한양행 (000100) 사이러스·카나프 공동개발 항암제 후보물질 도입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사이러스테라퓨틱스(대한민국) 및 ㈜카나프테라퓨틱스(대한민국)와 SOS1 타깃 항암제의 전세계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공시. 계약규모는 최대 2,080억원(당사 직접 실사 기준)으로, 계약금 60억원과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하는 계약임.
▷이번 동사에 기술이전한 SOS1(Son of Sevenless homolog 1, 소스원 단백질) 저해제는 KRAS 저해제나 EGFR 저해제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로 알려짐. KRAS, EGFR 돌연변이는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유병률이 높고 미충족의료수요가 큰 암들의 대표적 원인이기 때문에 시장성 측면에서도 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조욱제 동사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제2, 제3 렉라자의 개발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도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제룡전기 (033100) 향후 구조적 성장 및 수익 극대화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구조적 성장 및 수익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미국의 인프라 법안(IIJA)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전력기기 교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고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완료되기 전까지 확장 사이클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동사 Q(생산량)의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미국 시장 내 공급적 우위를 바탕으로 P의 상승과 C의 감소를 통한 수익성 향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동사는 숙련된 인력 충원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힘. 최근 변압기의 원재료인 전기강판과 구리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 이는 마진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씨티씨바이오 (060590) 국내 최초 조루·발기부전 복합 제재 개량신약 허가 임박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국내 최초 조루·발기부전 복합 제재 개량 신약 국내 판매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짐. 최근 조루(클로미프라민) 및 발기부전(실데나필) 치료 복합제제(CDFR0812-15) 개량신약 제품명을 ‘원투정’ 확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2·4분기 품목 허가를 완료, 국내 판매 시작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짐. ‘원투정’은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제품명 컨덴시아정)과 발기부전 치료제인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의 복합제이며, 해당 치료제 남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마친 상태임.
▷이와 관련 이금호 사장은 “남성 기능 장애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환자 비율이 높아지며 인구 고령화에 맞물려 복합증상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단일제제인 발기부전치료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힘.
앱클론 (174900) 글로벌 신약 후보 5종 소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독창적인 항체 개발 플랫폼인 네스트 기술을 통해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항체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항체인사이드 전략을 통해 개발 중인 5종의 신약 후보들을 소개했음.
▷이와 관련, 최근 주목받고 있는 TIGIT(면역관문수용체) 항체를 유한양행과 함께 개발했고, 이를 이중항체로 개발한 면역항암제 'YH41723'은 PD-L1(프로그램 세포사멸 단백질 리간드-1)과 TIGIT을 동시에 표적하는 것이 특징임. 지난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이 승인된 GC셀은 고형암 타깃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자연살해) 세포치료제 'AB-201'에 앱클론의 HER2(사람상피세보증식인자 수용체 2형) 항체를 탑재했으며, 또한, 미국의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마르코 루엘라 교수와 함께 BTLA(B?T 림프구 감쇠) 단백질과 CD30(암 단백질)을 동시에 표적하는 새로운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음.
▷오는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는 HER2 양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스위처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501'을 발표하며, HER2를 대상으로 한 또다른 항체 신약은 'AC101'로 현재 중국의 항체 치료제 회사 헨리우스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소개했음.
▷동사 관계자는 "기술 이전이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들은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달성, 로열티 계약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기술 이전 달성을 목표로 자체 항체 인사이드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바의오 의약부문에서의 사업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힘.
파인엠텍 (441270) 매출 성장 기대감 등 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장힌지는 SDC를 통해 국내 폴더블 스마트폰과 해외(중국)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납품되고 있다며, 2024년 국내외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국내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 기종 증가에 따른 판매량 개선, 조기 출시될 경우 파리올림픽 내 마케팅 효과도 기대된다며,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국내 폴더블 스마트폰으로의 2024년 외장힌지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고객사 입장에서 부품 공급사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 가격 협상력 상향, 원활한 R&D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힘.
▷또한, 2차전지 기업을 통해 북미 전기차 기업향으로 EV Module Housing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23.4분기 매출 발생이 시작됐고, 24.1분기 매출액이 상향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이를 통해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와이솔 (12299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095억원(+14% YoY), 영업이익은 76억원(+104% YoY, 영업이익률 6.9%)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전방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종료됨에 따라 가동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RF 모듈의 주요 소재인 IC 소자의 내재화 비중 (2023년 60% → 2024년 80% 추정)이 상승하는 가운데, 2022년 실적(연간 영업이익률 -3.8%)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던 IC 소자의 높았던 가격도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4,095억원(+11% YoY), 영업이익은 245억원(+82% YoY, 영업이익률 6.0%)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PAMiD 공급 일정이 2025년으로 연기된 점은 아쉬우나, 고부가 HS필터 탑재 모델 수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ASP가 증가하고 있고, AI폰의 확산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판매량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11,000원[상향]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시청률 및 TV 광고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8년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 TV 광고 부진에 따른 미디어업 전반적인 주가 하락, TV 광고 위축에 따른 광고 연동형 실적 일부 영향 등으로 23년 주가가 부진했다고 설명.
▷다만, 23년 주요 작품 평균 6% 대비 24년은 8.4%로 시청률 반등이 시작됐다고 밝힘. 아울러 3/9 박지은 작가, 김수현/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작품은 제작비가 평균의 두 배 이상으로 추정되고, 글로벌 OTT에 동시방영되며, Recoup율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이에 화제성 및 수익성 모두 겸비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TV 광고는 23.9월부터 반등을 시작했으나, 12월 주춤 후 1Q24 광고 비수기를 지나는 중이라며, 4월부터는 대형 정치 이벤트 종료, 광고 성수기 진입 및 7~8월 올림픽을 앞두고 TV 광고가 다시 반등에 나설 것으로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8,000원[유지]
메쎄이상 (408920) ‘KADEX2024’ 및 ‘HIMSS APAC 2024’ 개최로 국내 최고 전시 주최사로 입지 강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은 국내 최대 전시 주최사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올해 9월 국방부· 육군본부가 공식후원하는 국내 최대 국제 지상무기전시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KADEX2024)’를 개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50개국 이상의 해외군 소요 결정권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글로벌 방산 기업과의 네트워킹 구축 및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있도록 구성하여 K- 방산의 위상을 격상시키는 글로벌 방산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10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와 함께 의료 IT 학회 ‘HIMSS APAC 2024’를 주최하며, 이와 같은 글로벌 규모의 전시 주최를 통해 사업 역량 강화와 레퍼런스 확보에 따른 국내 최고의 전시 주최사로서 입지가 강화될 전망.
▷이에 2024년 실적은 매출액 665억원 (+30.9% YoY), 영업이익 143억원 (+ 28.0% YoY, OPM 21.5%)으로 추정되며, 신규 사업 확장과 대형 전시 주최에 따른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