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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4년은 넘었지 싶습니다. 종남산에 올라와 본것이 올해들어 낮은 산이라도 올라보기로 마음을 먹고 삼성산(일자봉), 덕대산, 춘복산을 올랐습니다. 종남산이 높은산도 아니지만, 그래도 쉽지만도 않은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이라는점이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올라보면 보람을 느끼는것은 사방이 훤히 트여 주변을 모두 둘러볼수 있다는점 입니다. 특히 삼문동과 밀양시가지를 내려다 보기에는 종남산 만한곳이 없습니다. 황산지 미세먼진지 가득끼어 희뿌연 날씨에, 몇일추위때문에 진달래가 얼어 꽃잎이 말라버려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탁 트인 조망은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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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을 위해 적당한 운동은 보약이겠습니다.
그러나 무리는 금물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집에가만이 앉아서 그좋은종남산 구경 잘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 종남산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덕분에 멋진 구경했습니다.
건강에 무리가 가지않는 건강챙기시고 하셔요,
감사합니다.
한빛님 종남산에 오르시고 기분 만끽입니다
밀양전경을 내려다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