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님 !
다말님은 누구세요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게시판에서 지체들의 글을 감상하고 있는데 다말님께서
들어오셨네요
혹시 지금도 게시판에 계시다면 다말님은 누구신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시흥시 거모동에서 살고 있고 안산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말님은 어디에서 살고 계세요?
--------------------- [원본 메세지] ---------------------
아브라함은 우리의 모범이다. 하나님은 그때 그를 인도했던 것처럼 우리를 인도하여 우상이 가득하고 또 늘 기근이 있는 가나안으로 이끌어 들이실 것이다.
거기는 자기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땅이 한치도 없었고 사탄이 모든 것의 주인이었으며, 그곳에 거주한다 해도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었으며 그곳의 환경은 마치 하나님의 약속에 모두 반대되며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은 장소인 것 같다.
우리는 옛날의 생활을 떠나고 우리의 본토 친척을 버렸는데 얻은 것이 이러한 것이란 말인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과 자손이 어디에 있는가?
아브라함이 그때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나? 아무 것도 없었다. 해가 지나고 몸이 죽음에 이르렀어도 다만 한명의 이삭을 낳았을 뿐이다.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 티끌과 같은 자손이라고 했지만 그는 그중 하나만 보았을 뿐이다!
아내가 죽을 때도 장사할 수 있는 한 조각의 땅이 없어서 은을 내어 무덤을 만들 산을 사야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인가?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조상은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무엇을 믿음이라고 하며 무엇이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지를 알았다.
그는 하나님을 따랐다. 현재와 장래의 왕국의 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을 볼 것이다. 여기서 사람에게 보이고 기쁨을 느끼게할 만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모든 믿는이들을 이끌어 이러한 길을 가게 하신다. 비록 오늘을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지만, 장래에는 영적인 땅과, 자손들이 가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