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미션 스쿨에 다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입장료의 일부를 보조 해 주고, 하얀색 옷 입힌 다음에 반강제로 응원시키는 일
<아래의 글은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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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영덕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친구에 대해서 말씀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 친구는 유신고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고 유신고등학교는 수원 월드컵 주 경기장 바로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는 물론 기독교 학교구요.
컨페더레이션스컵이 열리기 며칠전에 제 친구는 학교 담임선생님이 5000원의 저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신청했고 아깝께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만원 티켓을 사서 들어갔고 5000원 저가 관람이라는 것에 붙은 친구와 함께 관람을 하기 위해서 B석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어떤 분이 오셔서는 너희들이 저가관람 학생들이지? 하면서 물었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정식 티켓을 끊은 학생이었지만 엉결겁에 네라고 대답해버렸고 그 댓가로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서는 반대편의 붉은악마들의 응원에 엇박자를 넣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와 저가관람으로 들어갔던 친구가 화장실에 가려고 할때도 어디 가는지 허락을 받아야만 했을 정도로 주위를 둘러싸고 강요적인 엇박자 응원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우 불쾌해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사실이며 저에 대한 확인을 하셔서도 증명해드릴수 있는 내용입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순수한 국가대표 서포터들의 응원에 왜 엇박자를 넣는 것일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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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대표팀 응원시 엇박자...
들은 이야기인데
국가대표팀 경기때 백의 천사는 엇박자로 응원을 한다더군.. -_-;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서
붉은 악마 + 다른 응원단이 전체적으로 응원을 할때에
꼭 한쪽(요건 백의 천사 지)에서만 엇박자로 응원한다더군...
기독교에서 자주 쓰는 말인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말의 의미는 알고 사용하는 건지..
<아래의 부분은 기독교 사이트에서 긁어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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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컨퍼더레이션스컵 대회 때 기독교 단체에서 보낸 수천명의 '백의천사'란 이름을 가진 응원단이 '붉은악마' 맞은 편에서 하얀 유니폼을 입고 '붉은악마'의 응원 박수의 엇박자로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활용하여 응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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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포츠를 전도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
하얀천사 생긴 취지가 모라고 생각해?
그냥 기독교인들의 자발적인 응원단체라고 생각해????
요건 생길때부터 기형적인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단체야..
스포츠를 응원할때 왜 찬송가와 복음성가가 필요한거지??
그거 only 종교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래잖아
성격이 맞지 않다구..
백의천사 홈페이지를 한번 가봤으면 좋겠네.
요넘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사람같지도 않아서 그냥 요넘이라고 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