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설계사는 "90세까지 20만원 한도로 가입, 1년이내 감액 조건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원일당(20만원)'과 '종합병원일당(2만원)' '수술입원일당(10만원)' 동시 구성 또한 가능, 수술 후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시 하루당 최대 32만원(상급종합병원 기준)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건강·간편·어린이보험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원일당' 최대 보장금액을 26만원(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일당 10만원+간호간병통합서비스 16만원)으로 상향한 가운데 '체증형'플랜을 중심으로 고객 공략에 한창이다.
체증형 담보에 가입, 가입 20년 뒤 2배 체증 후 △일반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시 최대 19만원 △상급종합병원 최대 29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
상품전문가는 "전상품 70세까지 상급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 기준 최대 26만원 가입이 가능하다"라며 "20년 후 2배가 체증되는 '체증형'담보 역시 삼성화재서만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흥국화재 종합·간편·어린이보험 역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보장을 위시, 상급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시 '하루 최대 27만원 보장'을 마케팅 서두에 앞세우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원일당(180일) 15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일당(120일) 10만원 ▲종합병원입원일당(180일) 2만원을 합산한 결과로, 최대 보장금액 4260만원을 자랑한다.
한 설계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원일당'의 경우 업계 누적 없이 가능 가능하다"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