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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살다가 시골이 좋아서 왔는데 갑자기 남편이 다른지방으로 가는바람에 내놓습니다
아산시와 경계에서 4키로 되는 공주시 유구읍입니다
남편이 공주에 있다가 4개월전에 갑자기 지방발령을 받아서 다른 지방에 혼자 있거든요
저는 이집이 좋아서 그냥 혼자 텃밭가꾸면서 살려고 지금까지 살았거든요
남편이 혼자 지내기가 불편하다고 빨리 정리 하고 오라해서 급히 내놓습니다
방은 3개인데 두개는 크고요 방하나는 약간 작습니다
안방은 14자의 10자반정도되구요 중간방은 10자의 9자정도구요 젤적은방은
13자의 9자정도 됩니다 거실도 그다지 적진 않구요
주방 역시 큰편에 속하구요 싱크대도 큰거 입니다
난방은 기름보일러 입니다
욕실도 크고 실내에 창고가 있구요 마당에도 창고겸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마당자체가 넓어서 텃밭도 50여평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닭도 키우고 개도 2마리 키우면서 살정도로 마당이 넓습니다
그리고 담밖에도 고추를 많이 키울수 있을정도 됩니다
지붕은 파란양철 지붕인데요 비가 많이와도 시끄럽지 않아요 전혀요 전형적인 시골 지붕입니다
이집은 여름에 시원하구요 겨울에 따듯합니다
그리고 조건이 있습니다
7개월 살았거든요 2013년 9월1일이 계약 만기일입니다
2013년 9월1일까지는 저랑 계약하시고 그이후에는 주인하고 계약하시면 됩니다
지금저는 500만원에 25만원에 있습니다
저하고 계약을 하실때는 2013년 9월까지는 보증금 500만원에 20만원원에 계약을 하시고
5만원은 제가 부담합니다
2013년10월부터는 500만원에 25만원 하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로 연락처를 주시면 답변 드리겟습니다
장기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집주인께서요 장기로 가능하다해서 저도 이집으로 온거랍니다
주변에는 산들이 넘이쁘구요 공기 좋구요 어르신들 인심도 좋구요
저도 농사를 전혀 몰랏는데 주변어르신들이 많이 가르켜 줍니다
일단은 의향이 있으신분은 보시고 결정하세요
집앞에는 2급수인 개울물이 흐르고 깨끗하고 맑아서 고기도 많다고 하더군요
이동네에 사는분들은 여름에 아이들과 같이 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 드시는것도 봤답니다
주인하고 계약하고 싶으시면 연결하겠습니다
참고로요 온양은 15분~20분정도 소요 천안은 20분~30분채 안걸립니다
제가 상세하게 올린거에요 왜냐면요 멀리서 오시는데 방이 적거나 하면 헛걸음 하실까봐 자세히 올림
아~~제가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 못올립니다 죄송합니다
010-5851-0752
첫댓글 굳이 왜 전대차를 하시려는지 전대차는 임대인의 동의가 꼭 필요한 사항인데 그럴바에야 새 임차인이 나타나면 기존임대차는 해지하시고 새로운 임대차계약을 하시는게 편하실텐데...
그방법도 가능 합니다
지번을 올려주세요^^
사진좀올리면안될까요
사진은 핸폰으로 보내드릴게요...사진을 올릴줄 몰라서요...제폰으로 문자 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요
주소를 올려주시면 다음 지도에서 로드뷰로 동네 전체 분위기 사진이라도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핸드폰에서 카페로 바로 사진 올릴 수도 있는데요.
오늘 여기에 다녀왔습니다.계약이 되었다네요.경기도파주에서 아침에 전화하고 출발했는데 그 먼곳을 찾아 갔더니 오늘 계약이 되었다네요.내려가는줄 뼌히 알면서 연락도 해주지않고 있다가 찾아가 노크하니 나오셔서하시는 말씀이 오늘 계약이 되었다는겁니다.칠십이 넘은 내가 노망이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여간 섭섭하지 않아서 이렇게 씁니다.
전화한번 해주는것이 귀찮아서 그 먼곳까지 가는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았는가?하는 생각에.....내가 늙기는 늙었나보다....쩝쩝!!! 아무튼 오늘 뵌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숲길님 그날도 죄송하다고 몇번 말씀 드렸지만 숲길님 오시기전에 또다른분이 오셔서 파주에서 멀리 오셨는데 죄송하다고 햇는데 그분이 아무말씀 안하시고해서 전 그분이 파주에서 오신분인줄알고 계약 한사람하고 거의 동시에와서 전 그분인줄알고 전화를 못드린겁니다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 오신다는 분이 몇분 계셔서 사실 어느분인지를 몰라구요 그리고 제가 출발할때 전화 달라고 분명희 말씀은 드렷습니다 근데 언제갈지 모르고 오후에나 갈꺼 같다고 님께서 분명희 말씀 하셧잖아요 정말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 그렇찮아도 너무 죄송한 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일단은 먼길 오셔서 맘이 불편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귀찬아서 전화 안드린거 절때 아니구요 몇분이 동시에 오시다 보니 제가 다른분하고 혼돈 한거 뿐입니다 그리고 숲길님이 오시기전 계약을 한겁니다 10여분정도밖에 안지난상황이였구요 일단은 제가 착각을해서 전화 못드린거에 대한 실수 인정 합니다 그리고요 계약을 하고 채 10여분정도 안되서 오신거니까 오해는 말아 주세요
귀찮아서 전화 안햇다고 하니 좀 기분이 그렇군요 오해 하지 마세요 진심 입니다
큰나무님 그렇찬아도 핸폰으로 사진 올릴려고 이렇게 저렇게 해도 안되더라구요 몇시간 실갱이 하다 포기 한겁니다
사진 못올린거에 대해서 정말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