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경기광주역>경안천>경안교>청석공원>쌍령리>국수봉입구>숲길>스탬프함>국수봉정상>등선길>도평초교>곤지암천>초월역
“1,000년을 이어온 ‘광주(廣州)’의 세월을 느껴보는길“ 광주는 940년(고려 태조 23)에 ‘廣州’라는 지명을 쓰기 시작해 1,000년을 넘게 써온 지명입니다. 넓을 광(廣)을 쓸 만큼 드넓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원으로 편입된 일부 면과 서울 강남 및 강동구, 남양주 일부, 지금의 의왕과 군포, 성남, 하남 일대가 모두 광주였습니다. 이렇듯 넓고 광활한 지역이라는 뜻으로 ‘너른고을’이라 하였습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광주의 드넓음을 느끼고, 곤지암천에서 세월 속에 간직된 ‘나의 의미’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국수봉: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69-1번지 일대의 국수봉 정상부(206m)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과 산성 주변의 초기철기시대 유물 분포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성의 잔존 둘레는 약 250m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의 석축들은 대부분 유실되었다. 산성의 내부에는 저수조, 망루, 봉수터[烽燧址] 등이 조사되었다. 저수조는 깊이가 약 50㎝이고, 폭은 250㎝이며, 깬돌[割石]을 5단 정도 쌓아올려서 조성하였다. 그리고 망루와 봉수터는 산성의 서쪽 끝부문에 위치하고 있다.국수봉산성은 망루와 봉수지에서 북쪽으로 광주시내와 남한산성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며, 광주시내와 경안천을 전망할 수 있는 지형과 지세를 갖추고 있다. 국수봉산성은 잔존 규모를 감안할 때 그렇게 많은 수의 군대가 주둔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하였다.국수봉 유적에서 조사된 초기철기시대의 유물은 국수봉산성의 남쪽 출입구 능선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100m지점에서 수습되었다. 이곳에서 조사된 유물은 쇠뿔모양손잡이[牛角形把手] 1점과 토기조각 3점이 수습되었다.
경기옛길은2013년삼남길(과천~평택)과
의주길(고양~파주)2015영남길(성남~이천)2020년평해길(구리~양평)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2022년 강화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에이어 7번째로봉화길2023.11.18(하남~광주~여주~이천)이개통됐다
첫댓글 오늘,첫도보,
동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오늘도님 긴 도보길이라 조금 힘드셨죠 좋은길에서 자주 만나요.
오늘도님 첯도보에 괜찮으셨는지요 반가웠읍니다 수고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빠름후기에 엄지척 입니다.
함께하여 넘 즐거웠지요.
산마슴님 덕분에 경기광주를 가보고 좋은길 걸음하니 행복했지요 감사드리며 즐거운
도보였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여서 즐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었던길 리딩해주신 손착해님 감사드립니다. 사진찍으시느라 산머슴님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았고경치도 좋았고 진달래가 담주면 필거같은데 ... 적당한 산길과 흙길 참좋았습니다.~
호수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함께 걸으신 길벗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담길에서또뵈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후기 사진보며~~오늘 첫 도보길이 새삼 좋았음을 느끼게 되네요^^
덕분에 새로운 경험했습니다
첫도보도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할 수록 예쁜길 입니다 처음 참석하신 오늘도님 시그마님 바라카님 반가왔습니다 걷기 적당한 날씨 그리고 많은 사진과 적당한 설명 좋았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핫~팅!!!
봄이 오고 있는 광주 너른고을길 리딩해 주신 손착해님, 길 안내에 사진까지 올려주신 산머슴님, 호수님 그리고 함께 했던 보우님들과 같이 해서 즐겁고 행복했던 광주 나들이었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작 흐린날씨가 걷기에는 딱이였네요
낯선길 , 처음 걸어보는 봉화엿길
좋은 길님들과 함께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처음 오시는분도 세분이나 계셔서 더 의미있었던 걸음이였어요
사머슴님과 손착해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씩씩하고 즐거운걸음 핫~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