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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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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봄인지?겨울인지?
도보맘 추천 0 조회 208 23.12.10 16: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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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17:16

    첫댓글 한겨울에 갖가지 꽃들이 만발 했네요
    꽃만 바라봐도 힐링이 되지요
    잘 가꾸셨네요
    오늘 서울도 16c 나 되는 봄날 같은 겨울 날씨네요
    내일 비가 오면 이번 일요일에는 영하 10c가 된다니 걱정도 되네요
    17일날 전체 정모 가야 되는데 따듯하다 추우면 많이 움츠러 들것 같네요
    아무튼 따듯하니 좋기는 한데 병충해가 많아질까 걱정도 되네요
    예쁜 꽃 보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만날 날이 가까이 오겠지요

  • 작성자 23.12.10 17:21

    고맙습니다..
    항상 예쁘신 모습만 봣었는데
    아프시다니
    꼭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23.12.10 17:26

    @도보맘 네 저는 약 먹으면 가라 앉는 것이니 도보맘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 천왕보심단 먹고 편안 해 졌어요

  • 23.12.10 18:31

    마음이 아름다운 도보맘님
    베란다의 식물들이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커피마실때 바라보면
    흐뭇한 웃음이 저절로
    나올것 같아요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 작성자 23.12.10 19:11

    얼굴도.
    살림도 어느것 하나 흠잡을때 없는 울.~칼라풀님.
    요즘은 엄마께
    효도까지..
    아래동생님 이지만
    배울점이 많아요..
    휴일은 어떻게
    보냈을까 하면서
    안부 전합니다..

  • 23.12.10 18:42

    글솜씨 맘솜씨 머리속에 남아
    헌데 닉네임 가물가물 한동안
    안보인 탓인가 나이탓인가
    잊을뻔 했답니다
    그동안 은근히 도보맘 짝사랑
    했나봐요 ㅎ
    요즈 철모른꽃들 아름답게
    제각기피여 맘 흔들기도해
    오늘은 더욱 봄같은 느낌에
    넘 반가워네요
    가끔 여성방 안부 주기예요
    늘 건강기원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12.10 19:14

    언제나 좋은정보로
    나이든 제게는
    많을걸 따라하도록
    해주신 엄지공주님.
    그동안 잘계셨죠?
    이렇게 고맙고
    감사한 댓글에
    울컥 하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 편한쉼 하세요....^^**

  • 23.12.10 18:49

    산속도 기온이 포근해서 냉이캘까 했는데
    비도온데서 비설걷이 해놓고
    다음주 일요일부터 영하 9도8도까지 내려간데서
    뽁뽁이 사다가 움막 앞뒤 유리문 4쪽에
    보온되게 부치고 머 이런거 하다보니
    아침부터 저녁 6시 다 되도록 일하고
    강지케어하고 이제 앉아 컴열었어요 ㅎ
    오후에 저는 일만 하느라 커피 한잔도 오늘은 못했어요 ㅎ
    조기 사진속 커피 먹고 싶습니다 한잔 주실랍니까 ㅎ
    베란다가 꽃집 같습니다 화려 합니다 ㅎ
    아니 정말 봄인줄 알까요 우애 한겨울에 저리 이쁘게 핀데요 ㅎ

  • 작성자 23.12.10 19:20

    ㅎㅎ.오막살이님에
    정겨운 시골살이 놀이를 평생 부러워하며 이나이가 되었네요.
    꼭 .
    오막살이님처럼 항아리도 갖다놓고
    나름대로 이쁜 전원생활을 차근차근 준비하다
    집짓기 몇달전에
    덜컥 죽기직전까지
    병이나서 포기하게
    됬답니다..ㅎㅎ
    만나수만 있다면
    까짓거 레떼만
    대접하리오.
    더 맛있는것도...ㅎ
    영하로 내려가도
    그곳에 계시는지요?
    이젠 모든거 접고
    언제 수술하러 갈지를 항상 머리속에 삼키며
    사는날까지 즐기다
    가렵니다..
    추운날씨에 필요한건 없나요.?
    뭐라도 한가지
    보태고싶은 마음도 있답니다..ㅎ

  • 23.12.10 19:54

    @도보맘 저는 영하 20도 가차이.
    산속 기온이 내려가도 여기에 있습니다 ㅎ
    하우스 관리도 해야 하구요
    물도 안얼게 관리해야 하구요
    물이 나가는 끝에 배관이 물이 내려가면서
    고드름같이 얼면 내려가는 물배관
    막힐까봐 계곡쪽으로 내려가서
    고드름도 깨주어야 합니다
    새벽에라도요 ㅎ

    그래야 강지들 6녀석하고
    물도 먹고 밥도 해먹어요 ㅎ
    그런 불편하고 시린 겨울인데도
    제가 이곳을 참 조아라 합니다 ㅎ
    정말 삼한사온이 아니고
    일주일 이상 보름을
    영하 15도 이상 가던 겨울은
    연못도 바닥까지 얼어서 붕어도 다 죽었구요
    몇시간 마다 계곡으로 내려가서
    석축에 물내려간 얼음도 깨야 헸습니다 ㅎ
    안그럼 물이 얼어 땅속까지 들어가면
    내년 5월이나 되어야 얼음이 녹네요ㅎ

    전원 생활 준비 하다 그러셨으니
    많이 서운 하셨겠습니다 ..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고
    최고인데 병원이 가차워야지요
    어느 따뜻한 봄날 한번 나들이 하시어요 ㅎ
    커피는 제가 내려 드리지요 ㅎ
    그리고 머라도 보내 주시려는
    그 따뜻한 마음도 감사 하게 받겠습니다 ^^*

  • 23.12.10 19:10

    두분은 멀리계시지만 ~ 마음만은 가까이 계시네요
    이미지도 저는 비슷비슷하여. 한분인줄 알았지 뭡니까 ㅎ
    도보맘 and 오막살이님
    낮에는 ~ 강남역으로 돌다돌다
    영화는 안보고 극장은 두군데나 보았고
    쇼핑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물소리 달빛속에 흐르는 양재천 돌쇼파 위에 앉아있답니다.

    이쯤이면 ~ 매섭게 추워야되는 겨울이지만 물소리와 함께 바람도 시원합니다.

  • 작성자 23.12.10 19:25

    서초님.
    따님이 목소리가
    이쁘데요.
    서울은 갈곳도 볼것도 많은곳이라
    항상 그리운 곳이죠.
    혼자라면 각곳마다
    1년에서 6개월살이가 로망인데 같이다니면 골치덩이인 옆지기가 발목을 잡네요.ㅋㅋ
    여행코드가 안맞으니...
    그거만 맞는다면
    캠핑카 하나사서
    유람하며 살다가련만...
    아마도 내가 먼저 갈거같으니 희망사항으로 끝이겠죠..
    언젠가 여성방님들 보러 서울행할날을
    기다려봅니다..

  • 23.12.10 19:31

    @도보맘 네 곧 봄은 온댑니다 ㅎ
    저희집
    다 모여도 되겠어요 ㅋ
    정말로
    아들녀석도 이제 곧 강원도로 짐싸서 떠날것이고
    교통은 저희집이 딱!!! 입니다.

    울딸 목소리 예쁘지요 ㅎ

  • 작성자 23.12.10 19:49

    @서초 아..
    서초님 그렇게 모이는 모임계획땐 서울행 ktx에 올라야겠죠..ㅎ
    를리라도 희망을주니 설랜답니다..
    월욜 보내주면
    화욜은 맛볼수 있겠죠.
    맛있으면 설에
    아파트직원 선물도
    그것으로 해볼참이네요..

  • 23.12.10 19:52

    @도보맘 따듯한마음을 지니신분 ~ 저는 언제나 존경하고 환영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0 19:54

    @서초 젊은 사람들을 어떻게든 도울수만
    있다면 가능하면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도와줘야죠..
    괜히 부담가찌 나세요..
    늘~~그렇게
    살려고 노력했답니다..ㅎ

  • 23.12.11 08:28

    @서초 서초님딸표 부대찌게 먹어봐야죠
    왜이케 바쁜지...
    번호는 따놓고
    근데 언젠가 의정부 우리 소띠까페가 있는데 한번 갔던거같아요

    먹고 지인들한테도 많이 소개할께요

  • 23.12.11 08:33

    @광명화 우리는 시청쪽 ~
    낙원웨딩홀 지나
    상호는 어수정이였어요 ㅎ

  • 작성자 23.12.11 08:50

    @서초 서초님.
    서울가면 구경 많이 시켜주실거죠..ㅎ
    가이드해줄분이 있어 가는날이 빨라질것같운 예감요..ㅎ
    7년전에 서울여행
    2박3일때..ㅎ

  • 23.12.10 21:43

    오늘은 서울에서 송년모임하고 지금
    집에 들어가는 전철입니다~^^

    언니댁이 남향인가 봐요?
    베란다의 꽃들이 계절을 모르고 활짝 활짝 피워 더욱
    예뻐 보이네요..ㅎㅎ

    따듯한 봄날이 오면
    저도 도보맘언니 꼭 뵈올날을
    꼭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23.12.10 21:47

    ㅎㅎ여성방 방장님과 총무님이
    년말을 맞아 바쁘시네요..ㅎ
    이쁜 두분 보곺아서라도
    서울행 해야지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우리
    건강해서 오래오래
    보면서 살자구요..
    귀가 잘하세요..

  • 23.12.11 06:37

    넓은 베란다에 꽃들이 활짝 피어있으니 보기만해도 기분좋을것 같네요.
    겨울에 꽃 피우는게
    쉽지 않은데 넘 넘 예쁘네요.
    커피 한잔 즐기면
    꽃집카페에 온듯한 느낌 이랄까 ㅎㅎ
    이번주 지나면 좀 추워질듯 합니다.

  • 작성자 23.12.11 08:33

    수영님.
    반가워요.
    멀리 있으니
    여성방 이쁜님들
    매일 마음으로만
    만나고있다네요.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데 봄같이 따뜻하니 걱정도
    된답니다.
    갈곳도 많은 서울살이 이겨울도
    즐거웉일만 만들어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2.11 07:17

    도보맘언니..이제서야 글 보았네요..
    베란다에 가득찬 꽃들이
    봄이 온것 같아요.
    화사하니 커피 한잔 들고
    음악 들으면서 꽃멍 하면 참 좋겠네요..
    음악은 쇼팽이 좋겠죠..ㅎㅎ

    언니 글이랑 댓글들 보니
    여성방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넘치네요..
    우리들 서로 멀리 계시지만 마음은 가까이...
    이렇게 온정 나누면서
    지내시니 이곳이 천국이네요...
    내년에는 꼭 보시길 빌고 또 빕니다...ㅎㅎ

  • 작성자 23.12.11 08:40

    모두가 샤론 방장님에 두루두루
    정나는 마음에 감동작품이랍니다.
    때론 언니같이 때론 친구같이 여성방을 보듬는 모습에 항상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꼭 만나보고 싶은 여인...ㅎㅎㅎ
    년말이라고 기분내느라 몸살나면 안되요.
    컨디션 조절하며
    멋진나날들 보내세요.
    언제나 샤론님에
    일상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거 알랑가 몰러...ㅋㅋ
    이렇게 이쁘게 단풍드는 인생을 살자구요..

  • 23.12.11 09:17

    @도보맘 안그래도 바람쐬고 다녀서인지
    새벽에 침 삼킬때
    감기가 올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오늘은 생강차 마시고
    외출. 무리 하지말아야겠어요..

    언니께서 참여해 주시니
    방이 더욱 달구어지네요..
    저는 글(댓글이랑) 많이 올려주시는 분이.제일
    감사하네요..

  • 23.12.11 08:26

    밥안먹도 저녁석들 이쁨보면 배부르겠소 ㅎㅎ
    잘 가꾸네요
    실내에서 힐링에 최고
    바지런 손길이 선합니다

    최고좋은 취미이네요
    항상 이쁜꽃 피우고요
    새해에는 맞대잔 짠 해봐요....

    어제 사진방 송년회 있어 하모니카도 세곡 불고 흥풀고 집오니 넘 늦었는데
    그래도 좋아요

  • 작성자 23.12.11 08:47

    여전히 에너지 화이저 광명화님.
    항상 멋진날 보내시는 모습 사진으로 감상한답니다.
    언젠가 하모니카 생음악에 마춰
    울여성방님들과 어깨동무하며 따라부르는 그날을
    꿈꾸면서 기다릴게요..
    가슴떨릴때.다리성할때 무조건 어디든 가야합니다.
    아주 멋지게 사시는 광명화님이
    최고십니다.
    비가온뒤엔 추워진다니 건강관리 잘하시어
    계속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23.12.11 09:19

    광명화언니는 완전 에너지가 넘치는 분..
    기회가 주어지면 당장 나서는 분이시죠.ㅎㅎ

  • 23.12.11 16:43

    베란다에 화초를 정성껏 키우는지 아름답네요. 내집은 1층이라 거실안에 5~6개 화분만 있는데 이것도 잘 자라지 않네요

  • 작성자 23.12.11 17:54

    다애님.
    반갑습니다.
    높은층에 남향이라
    머당에 햋빛과 바람있는 마당만큼운 아니라도 햊빛을 보이려고 별짓을
    다한답니다..ㅎ
    1층은 관엽식물도
    오랜세월 지나면 말없이 가버리죠..ㅎ

  • 23.12.11 21:17

    꽃을보니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3.12.11 21:19

    홍실님..
    아마도 꽃보고
    고개를 돌리는 사람은 없겠지요.ㅎ 방문해 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 23.12.12 15:10

    겨울인지
    봄인지~~
    꽃들이 넘 이뻐요.^^

  • 작성자 23.12.12 17:12

    요아이들 보며
    행복을 느끼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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