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집회, 3000명 참가...주요 언론은 1천명으로 축소 보도
조국 지지하는 시민단체 “조국 부부는 피의자 아닌 피해자”...
맞불 집회 연 우파단체, 상대측 구호에 밀릴세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기 위해 모인 대규모 인파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 반포대로를 가득 메웠다.
그러나 행사 주최 측이 이날 100만명이 모였다고 숫자를 부풀린 것을
주요 언론사가 거의 동일하게 받아쓰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100만명은
서초구와 송파구에 거주하는 인구 전체가 모여야 가능한 숫자다.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바로 옆에서
서리풀 페스티벌 폐막식이 성대히 열리면서
주민들이 반포대로를 속속 메웠다.
같은 날
조 장관 사퇴 및 구속을 외치는 약 3000명의 인파까지 집결해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8일 오후 6시부터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주최 측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집회 참가자가 대로를 가득 메웠다며
100만명 참여를 주장했다.
심지어 한겨레신문은 속보로 150만명이 이날 집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서초구(43만 1,353명)와 송파구(67만 7,702명)
인구 전체를 합쳐야 100만명을 넘길 수 있다며
주최 측과 일부 언론 보도에 조소를 날렸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예술의 전당까지는 반포대로 기준으로 1.7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일대를 사람들이 메웠다고 해서 100만명을 넘길 수는 없다는 게 상식적 추산이다.
더구나 같은 날 예술의 전당 앞에선 서초구 측이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서리풀 페스티벌 폐막식을 성대히 열기로 하면서 인파가 더욱 모여들기 시작했다.
서초구는 오후부터 1천명의 오케스트라 공연,
한불음악축제,
G-Park 박명수의 EDM 판타지 등 대규모 폐막행사를 열었다.
가상현실(VR), 스포츠 등
가족 단위의 체험 놀이터 공간도
반포대로와 그 인근에 마련했다.
서초구는 음악과 함께 준비한 불꽃 레이져쇼로
반포대로 일대를 이날 밤늦게까지 축제 공간으로 운영했다.
이날 반포대로 10차로 양방향 전체를 교통통제한 서초구 측 관계자는
100만명 이상이
조국 지지를 위해 집결했다는 시민연대 측 주장에
“서초역 4번 출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는 폐막식 참여 인파”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들을 공유하며
서리풀 페스티벌 폐막식의 상당한 규모를 전했다.
사진 속 전광판 뒤로는 이날 축제에 참석한 인파들이라고 한다.
물론 서울중앙지검 일대에 조 장관 지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인 것은 사실이나
50만명, 80만명, 100만명, 150만명으로 늘어나는 주최 측과
일부 언론의 집계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시작부터 자리를 지킨 일부 집회참가자들에 의하면
주최 측이 애초에 예고한대로 10만명 내외가 모였다고 한다.
조 장관 지지를 위해 열린 이날 집회는 검찰 수사를 성토하고
현 정권의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진행됐다.
주최 측은 “검찰과 언론이 조국 부부를 피의자로 몰고 있지만 이들은 사실 피해자”라며
“진짜 공동정범은 70년간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직권을 남용하는 검찰과 검찰이 흘린 정보를 받아쓰는 언론”이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노정렬 씨는 “개그맨이 왜 개그가 아닌 집회 무대에 섰겠느냐”면서
“기자가 소설을 쓰고 검사가 정치를 하고 정치인이 코미디를 하기 때문”이라고 자답했다.
이날 발언대에는 최근 류석춘 연세대 교수와 낙성대연구소 등을 찾아가
협박과 모욕을 일삼고
신체에 위해까지 가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올라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외로 안중근평화실천단 단장 등이 참가해 연설을 이어갔다.
이날 집회는 주최인 시민연대 측 이하 수십 개 단체들이 함께한 대규모 집회다.
각 시민단체는 관광버스 등을 대절해 전국에서 인원을 동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며칠 전부터 집회 참가를 권장하면서 직접 참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드루킹 조직 댓글부대 동원.네이버,다음 뉴스 댓글 찬반으로 베스트 만들기,
카페.블로그.카톡.페이스북에 퍼나르기?)
(민주당이 동성애 축제도 위와같은 방법으로 참여를 독려 했다는 보도글을 올렸지요?)
한편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자유연대 등
우파단체와 일부 인사들은 건너편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
자유연대와 집회 참가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3000명 정도의 인원이 참가했다고 한다.
압도적으로 많은 조국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이들은
조 장관을 지지하고 검찰 수사를 비난하는 구호가 울려 퍼질 때마다
경쟁적으로 “조국 파면”,
“조국 사퇴”,
“문재인 방 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러면서 검찰의 엄정한 수사도 촉구했다.
경찰은 반포대로 일대의 혼잡경비와
양측의 충돌 등을 대비해 45개 중대(약 2500명)를 투입했다.
김진기 기자
첫댓글 https://youtu.be/ylnFhMQaSyE
[증거제시]
서초동(좌파)촛불집회 대사기극, 80만?
3만도 힘들어
PLAY
https://news.v.daum.net/v/20190929114048382
200만 vs 5만..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참가자 규모 논란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86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이중성'의 끝판왕
조국, 과거 권은희 수사국장에게 전화한 김용판 청장 구속 하라고 주장
조국은 지금까지 15.000개정도 트윗을 날림?
그런데 현재 하는 말과 행동은 과거 트윗과 정반대.
한마디로 이중인격자.
문가도 기회주의자.이중인격자라고 2015년 원조 친노 염동연이 인터뷰.
문가는 조국의 비서?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28
검경수사권 조정의 문제점과 공수처 설치의 목적?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314
삼성을 위해 경찰국가로 리셋하겠다고요?
@pmss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309
문통의 입으로 되살아난 ‘삼성에 의한, 삼성을 위한 의료민영화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456
정부 원격의료 발표에 “착한 의료민영화는 없다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155
“정부는 현대중공업 정씨일가 하수인인가
57조 투입한 공기업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헐값에 팔아먹고 뒷돈 챙기기 진행중?
http://cafe.daum.net/sisa-1/q5B1/330
22조 국책사업 '새만금'..공무원들은 '뇌물 파티
http://cafe.daum.net/freemicro/1CoI/2919
사자방 비리 및 기타비리
최소 189조 날린 빼돌린 사자방 청문회 안함?
장하성이 기업부채 150조를 세금으로 해결폭로
2017년 5월 민주당 집권.
문무일 검찰총장 임명.
문무일은 2년동안 뭐했나요?
나머지 사학비리도 그네때 보도
문무일은 2년동안 자빠져 놀다가 임기 마치고 퇴진.
조선일보 사주 관련 장자연 사건도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해서 무죄?
버닝썬 고위층 마약 사건도 흐지부지.
김학의 성접대 사건도 흐지부지.
세월호 진상규명도 흐지부지.
최소 189조 날린 빼돌린 사자방 수사도 안하고 퇴임.
윤석열은 임명된지 2달밖에 안됨.
누가 고발을 했다면 앞으로 수사를 하겠지요.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171
'조국 사태' 유재일 “'지록위마'라는 말 실감”
골수 친노 유재일이 민주당 탈당.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밝힘.
조국과 문가는 중국식 사회주의 독재로 갈려고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목적..
이해찬의 20년 집권이 그래서 나온말?
이번 815 경축사에서 문가는 (2045년 통일-카페에서 검색)이라는 말도 마찬가지?
과거 유신때 정부나 대통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사람 모두 잡아 가뒀지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하면 가능?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55
정부, 인구급감 지방에 외국인 장기 거주 허용 검토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54
[다문화가구원100만]
①인구 2%는 '다문화'..이웃으로 자리잡다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60
"폭행당한 베트남 여성은 내연녀"..전처 주장 나왔다
@pmss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55
1.000만명 이민받기 착착 진행중..
정부, 인구급감 지방에 외국인 장기 거주 허용 검토.(영구체류)
이대로 몇년만 지나면 외노자가 면장.군수.
조금더 시간이 흐르면 중소도시 시장 구청장도 가능?
몇년전 삼성이 발표한 외노자 1.000만명 이민받아야
노동력 해결 보도를 문가는 이행중?
관광비자나 방문비자로 수십만명이 들어와서 귀국 안하고 불법체류중?
다음 정권때 남한을 혼혈족으로 완성해서
80% 국민은 머슴이나 노예로 부리고
외노자는 상전대접?
(지금도 상전대접..혜택이 무지 많음..
외노자 평균 월급 255만원..한국 20대 남녀 200만원)
석현과 조중동이 지휘자
조국은 석현 하수인
양산박| 작성시간19.09.28 New
우리 사회에 ((문제))를 확산, 발전 시켜놓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여론을 호도 하면서도,
자기들의 이권은 꼼꼼하게도 학실하게 챙긴다.
주는것이 있으면 받는것도 있으련만, 오로지 내것은 내것이고
너의몫도 내것 이니라!!!
인민을 위하는척....
표리가 부동한데도 무조건 따르라??
적게먹자| 작성시간19.09.28 New
문재인 : 약속을 헌신짝으로 버린 국민 배신자
조국 : 염통에 철판 깐 뻔뻔한 위선자
적폐청산은 개나 줘라
지금 신적폐가 구적폐를 바꾸겠다고 ?
신예 문구라 조구라의 등장에
김구라가 김새서 자빠지겠다
https://youtu.be/9FXDNz9daoE
어느 정치인의 외침!
((정치인을 믿지말라))= 깨어 있어아만 될 유권자 의식!!!
PLAY
http://cafe.daum.net/freemicro/1CoI/2848
문재인 어록 ver.84 - 말바꿈의 귀재?
@pmss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628
검경수사권 조정의 문제점과 공수처 설치의 목적?
http://cafe.daum.net/freemicro/1CoI/3314
삼성을 위해 경찰국가로 리셋하겠다고요?
https://youtu.be/dKPlahFWtwM
조국법무장관에 대한 국민의 뜻
PLAY
https://news.joins.com/article/23589936?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참여연대 간부, 조국 옹호세력에 "위선자 X들아 구역질난다"
https://youtu.be/m_yd8mOE2mA
윤석열이 적폐와 싸울 때 민주세력은 뭐했나?
아 자리찾아 내부투쟁.
민정수석은 재테크.
(feat. 김경율)
PLAY
https://news.v.daum.net/v/20190929135603495
윤석열 총장 "국회결정 받들어 검찰개혁에 최선 다할 것"..
'조국 수사'와 구분 의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윤 총장의 이날 메시지는 검찰개혁과 조국가족 수사는 별개이며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v.daum.net/v/20190928183345607
진중권 "조국 사태, 공정성·정의의 문제..진영논리로 봐선 안 돼"
"이념·진영으로 나뉘어 벌일 논쟁 아냐"
"조국과 친구지만, 정의 외면할 수는 없다"
@pmss https://youtu.be/Xm_z9i5vSV4
조국 수호 관제데모
조국수호 시위 면적 13.000m2
1m2에 2명..고로 26.000명
많아야 3만명.
현장에 있던 사람이 2~3만명 정도라고 발언.
고로 본문 내용이 맞다고 봄.
PLAY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929/97645538/1
檢 “여당이 집회 등 수사방해 추진…
옳고 그름이 무너지는 것 보는 충격”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검찰 개혁 법안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대면 등 일체의 로비나 물밑 접촉을 하지 마라.”
윤석열 검찰총장은 7월 25일
취임 직후부터
최근까지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이같이 지시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검찰 개혁 반대를 위한 수사라는 프레임이 덧씌워지는 오해를 막기 위해
신신당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윤 총장은
그동안 검찰 개혁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밝혀왔다
7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상정된 검찰 개혁 법안에 대해
“국회에서 거의 성안(成案)이 다 된 법을
저희가 틀린 거라는 식으로 폄훼하거나 저항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후에도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 의견을 표명한 적이 없다.
조 장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윤 총장은
“헌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
“검찰은 원칙대로 수사한다”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내부 회의에서 “난 검찰주의자가 아닌 헌법주의자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검사는 부패한 것과 같다”며 중립적인 수사를 강조했다.
정쟁에 말려들 것을 우려해 조 장관 수사에 대해 적극적인 언급은 피하는 모양새였다.
@pmss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조 장관 수사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자
대검은 휴일인 29일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검찰 내부에선 조 장관 일가 수사와
검찰 개혁 문제를 연관짓지 말라는
윤 총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윤 총장이 검찰 개혁을 반대한 적이 없고,
수사를 통해 개혁에 저항하거나
반대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다시 꺼냈다는 것이다.
@pmss 검찰은 야권이 아닌 여권이 집회 등
수사 방해를 추진하는 것에 기존 집회와는 달리 더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던 윤 총장이 2013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보다 외압이 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검찰 관계자는
“역사상 정부 여당이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
이렇게까지 (반대)한 적이 없다.
옳고 그름이 무너지는 것을 보는 충격”이라고 말했다.
@pmss https://news.v.daum.net/v/20190929174441723?d=y
[단독] 조국 집 압수수색 실제는 6시간.. 아들도 있었다
영장 추가 발부·식사 5시간 걸려/
'여성들만 있던 집'도 사실 아냐/
검찰 수색팀 6명중 2명이 여성.
이런데 총리는 11시간 걸렸다고 거짓말하고,
기레기 언론들도 똑 같이 보도.
누가 수사를 방해하는 적폐인지 알수가 있지요.
처음부터 윤석열은 팩트만 보고 수사를 한다고 내가 말했지요.
패스트 트랙 통과때 방해한 109명 의원들 소환도 해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팩트에 의해 기소를 할거라고 봄.
결론은 최고의 검찰총장으로 기록될거라고 봄.
https://news.v.daum.net/v/20190930102647353
조국 촛불집회 200만 명이라더니..서초·교대역 이용객 10만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