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17회 농정대상 시상식 가져
상주시에서는 10월15일(일)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상주한우축제’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시의원, 상주축협 성영욱 조합장, 시민, 가족 치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상주시 농정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농정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ㆍ농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수농업인을 포상하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상주 농업발전, 복지농촌건설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농정부문, 원예ㆍ특작ㆍ유통부문, 축산부문, 여성농업인 등 4명을 선정했다.
▲전체대상 이흥규 상주한우협회장
▲ 농정부문 화남면 남경희氏
▲원예.특작 유통부문 계림동 안수동氏
▲여성농업인 부문 은척면 김숙열氏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체대상에 이흥규 상주한우협회장(64.부원동), 농정부문에 남경희, 원예특작유통임업부문 안수동, 여성농업인부문 김숙열씨 등이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할 2018년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 되었으며,
시민의 안전 및 건강과 휴식을 위하여 자동우량 경보시스템 설치, CCTV관제센터 운영과 CCTV 설치확대로 범죄예방 기능강화, 자전거 보험가입, 작은 영화관 삼백시네마 개관, 경천섬 현수보도교 설치, 낙동강 편의시설 건립과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시청 실업사이클팀 운영 등 상주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편안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이 보고 되었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창업지원, 오이 자동화 온실지원사업,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친환경 농산물 생산, 특화품목 기반조성, 상주쌀로 만든 곶감빵 관광 상품화 등 농업인 육성과 소득향상, 농업의 첨단 자동화 시설 사업이 중점 보고 되었고,
화령지구전투 전승기념관 건립, 상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호국보훈 정신 선양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복지 사업, 다시찾고 싶은 민원실 운영 등 각종 주요사업 추진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하여 중점 논의 되었다.
특히, 이번에 보고되고 논의된 다양한 안건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추진하고 2018년도 예산 편성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의 본격 추진과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행복이 넘치고 미래가 있는 상주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 모두와 함께 화합과 배려, 소통과 협력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시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한우축제]개회식 행사진행 미숙 입방아. 지정식당에 밥이 없어 불만 가득..
▲제10회 상주한우축제 행사 모습
‘제 10회 상주한우축제’가 10월14일(토) 오전 10시 30분 북천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김재원 국회의원, 강은희 前여성가족부장관, 이운식·강영석 경북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봉사단체, 시민, 축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상주한우축제 개막식에서 환영사하고 있는 이흥규 상주한우축제위원장
이날 개막식 및 행사는 지역 모 언론 방송사에서 맡아 진행을 하였는데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도 없이 국민의례를 진행 해 참석자들과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행사 진행을 맡은 지역 모 언론방송사는 ‘상주한우축제’ 행사를 수 회째 행사를 하고 있으나 매년 진행이 미흡하여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제10회 상주한우축제 지정식당에서 국밥을 먹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 모습
또한, 상주한우축제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여러 곳에 부스를 설치하였으나 배부한 식권으로 국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한 곳만 지정하여 점심식사를 하려고 몰려든 시민들은 퇴약 볕에 100ⅿ 이상 줄을 서있게 하였고, 순번 차례가 되었으나 밥이 마련되지 않아 한참동안 기다리게 해 불만을 토로했다.
축제 첫날부터 미숙한 행사 진행과 먹거리가 자유롭지 않는 상주한우축제에 상주시는 1억 여원의 지원을 해 주었으며, 관내 축산 농가들의 그들만의 잔치에 관계공무원만 행사기획과 준비에 몇날 며칠을 고생만 하고 있어 상주한우축제의 새로운 기획이 아쉽다.
상주소방서, 2017년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종합우승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지난 14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년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소방본부 주관으로 도내 17개 소방서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800m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들이대 릴레이, 35m 속도방수 5개 종목과 노래자랑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상주소방서는 단체줄넘기, 35m 속도방수, 줄달리기 종목에서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김재훈 서장은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마음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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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에서는 10월15일(일)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상주한우축제’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시의원, 상주축협 성영욱 조합장, 시민, 가족 치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상주시 농정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농정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ㆍ농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수농업인을 포상하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상주 농업발전, 복지농촌건설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농정부문, 원예ㆍ특작ㆍ유통부문, 축산부문, 여성농업인 등 4명을 선정했다.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