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지행역 양꼬치, 양갈비, 염소탕집. ＜지행염소탕＞

[청색장미]

제 아내의 이모님이 이번에 개업하셨어요.

안두부님께서 시식해보셨으니 맛은 안두부님께 여쭤보시면 확실할듯요.

[독사신론]

헉...여기가 어디죠?

[청색장미]

동두천 지행역 근처입니다

[독사신론]

네 함 찾아보고 가보겠습니다 ㅎㅎ양꼬치를 좋아해서..

[독사신론]

3번 출구쪽인가요?

[청색장미]

4번 출구쪽에 지행염소탕이라구 있어요
전화 031-862-9893
제게 미리 연락주시면 서비스 많이 드리겠습니다

[나아가는자]

가게이름을 제목이나 본문에 넣어주시면 좋을듯요 ㅋ

[안두부]

"4번 출구쪽에 지행염소탕이라구 있어요"
형님 함 같이 가시죠.

[나아가는자]

나중에 다른 회원들 모시고 함께 만나요 ㅎㅎ

[성환입니다.]

같이 가봅시다

[안두부]

아이고 제가 글 쓴다는것을 깜빡했네여. 흑흑...
죄송...

[청색장미]

괜찮아요

[성환입니다.]

양꼬치...좋아하는데 저희집근처에도 있는걸 잘안가지만...함가보는것도 좋을듯

[ξ♥GeRalT 0f RiViÅ ♥�┼]

?? 이공 성은 어디에 가셨소이까?

[성환입니다.]

십팔자위왕 이란 6백년전 구라를 들고 누가 날 모함해서...연예인처럼 이름만 넣엇소이다..

[나아가는자]

반역에 연루되어 성을 없애다니...조선시대도 아니고 ㅜㅜ

[성환입니다.]

역모로 몰려 3족이 굴라그 강제이주 당하는거보다야 나은거지요.. 승상나으리

[ξ♥GeRalT 0f RiViÅ ♥�┼]

나아가는 자님도 이공의 머머리 컨셉처럽 동승상 컨셉 어떠신지... 읍읍 저 근데 계급 복구너좀 ㅠ.ㅠ 아재 개그 했다고 서기장님께 당해서 몇주째 기사로 살고있어요 ㅜ

워해머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진영은 고분군단 고분고분하다 했다고 ㅜ.ㅜ

[나아가는자]

작위를 돌려드렸습니다. ㅎㅎ 다만 동탁은 싫어요. ㅋ 뚱뚱하지만, 착하고 좋은 문관형 삼국지 캐릭터 찾으면 알려주셔요 ㅋ

[성환입니다.]

난 머머리가 아닌데 님을 포함한 악당들이 날 머머리 프레임에 가두는거아니요?

[ξ♥GeRalT 0f RiViÅ ♥�┼]

전 그래서 간간히 탈모도 섞어서 얘기해오~ 이번에 삼달워 연대기 쓰게되면 탈모대 한자리 꼭 넣어드리겠소이다~ 천하대장군 가즈아아아

[성환입니다.]

블라디미르 대공님 보다 더 나쁜거같은건 기분탓이겟죠???

[ξ♥GeRalT 0f RiViÅ ♥�┼]

왕겜 같은데선 비참하게 죽는 단역이더라도 작가한테 수천만원주고 자기 오너캐 넣어달라는 사람들도 있음! 이공은 천하대장군임!

[성환입니다.]

응 니가해...난 안해...대머리 대장군은 안해 숱많은 대령이 차라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