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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타블로 '후드(hood)'를 비롯하여 이 곡과 조금씩 연계되는 몇 개의 다른 곡들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후드'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화보는 무슬림 테러 단체가 런던에 핵폭격을 할 계획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화보를 보면, 백원짜리 동전 하나와 하프달러(half dollar) 동전 하나가 반으로 쪼개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백원짜리 동전의 모델은 이순신 장군이며, 하프달러 동전의 모델은 존. F 케네디 미 전 대통령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는 말을 한 인물로서 유명하며, 존. F 케네디는 "영국은 왜 잠들었나?(Why England Slept?)"라는 저서를 쓴 인물로서 유명합니다.
그러므로, 화보를 통하여 도출된 두 인물의 어록을 종합하면 영국이 방심하고 있을 때 갑작스러운 대형 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화보의 바탕은 검은색이며, 화보에는 1972년도에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원짜리 동전이 있으며, 앨범의 발매 날짜는 9월 5일입니다.
이와 동시에 관련된 사건은 1972.9.5에 발생한 '검은 9월단 사건'입니다.
검은 9월단 사건은 1972년 뮌헨 올림픽 당시 스스로를 '검은 9월단'이라고 자처한 무슬림 테러 단체가 올림픽 선수촌을 습격하여, 이스라엘 선수 2명을 즉시 살해한 후 인질로 잡은 9명은 차후에 살해한 사건입니다.
곧, 검은 9월단 사건으로 도출되는 개념은 '이스라엘 & 9 & 2 & 올림픽'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종합하면 도출되는 개념은 불타는 런던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시오니즘 운동으로 건국된 나라인데, 시오니즘을 강조했던 올림픽은 런던에서 치러진 제30회 올림픽이며, '9 & 2'로 도출되는 개념은 9월 2일인데, 9월 2일은 1666년도에 런던 대화재가 발생한 날이고, 런던 대화재 발생일인 1666.9.2는 떼어서 더한 값이 30(=1+6+6+6+9+2) 즉, 제30회 런던 올림픽의 회차 수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백원짜리 동전은 우리나라의 돈이며, 하프달러 동전은 미국의 돈인데, 두 나라의 국제전화번호는 각각 82 및 1이며, 둘을 더하면 83이 됩니다.
그리고, 화보를 통하여 도출되는 사건인 검은 9월단 사건이 발생했던 나라는 서독(현 독일)입니다.
곧, 독일 및 83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드라마는 '도이칠란드 83'입니다.
'도이칠란드 83'은 냉전 시대 당시 레이건 미 대통령이 구소련을 압박하기 위해 전략적 핵 미사일을 배치한다는 계획이 발표된 직후의 독일(서독 & 동독)의 상황을 다룬 드라마이며, 동독 출신의 스파이가 서독으로부터 기밀을 빼내려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이 드라마에서 서독 관계자들은 동독 스파이가 어설펐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채지 못하는 안보불감증을 보여주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무슬림 테러 단체는 핵을 사용하여 제2의 런던 대화재를 일으킬 계획이 있는데, 영국은 이 조짐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후드'의 발매 날짜인 9월 5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95가 되며, 이러한 95는 성경의 28번째 책인 호세아서, 30번째 책인 아모스서, 37번째 책인 학개서의 번째 수를 모두 총합한 값입니다. [28+30+37 = 95]
호세아서의 저자인 '호세아(Hosea)'는 '여호와는 구원하신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며, 아모스서의 저자인 '아모스(Amos)'는 '무거운 짐진 자'란 뜻을 가진 이름이고, 학개서의 저자인 '학개(Haggai)'는 '축제' 내지는 '명절'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 인물이 가진 이름을 함축할 수 있는 성경구절은 마태복음 11장 28절 내용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가 됩니다. 이 구절은 가식적인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구원받기 전까지 각자가 받은 달란트대로 충실하게 사역을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구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속으로 이어진 세 날인 '9월 14일 & 9월 15일 & 9월 16일'이 각각 '호세아서 & 아모스서 & 학개서'에 부합하는데, 각각의 책에 부합하는 날에 발매된 곡들은 각각 씨앤블루 '신데렐라', 아이콘 '취향저격', 슈퍼주니어 '매직'입니다.
이 곡들을 뒤의 내용에서 살펴보겠습니다.
9월 14일은 달과 일이 각각 14장 9절까지 있는 책인 호세아서에 부합하는 날입니다.
올해의 날 중 호세아서에 부합하는 날인 2015.9.14에는 보이그룹 씨앤블루가 '신데렐라'를 발매하였습니다.
호세아의 이름이 '여호와는 구원하신다'라는 뜻이 있는 만큼, '신데렐라'는 휴거를 암시하는 곡입니다.
그리고, 이 곡은 휴거가 발생하기 전에 런던이 잿더미가 되는 재앙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신데렐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에는 다이아몬드로 추정되는 보석이 그려져 있습니다.
화보에 보이는 이 보석이 다이아몬드, 그 중에서도 블루 다이아몬드라는 점을 이 곡을 발매한 그룹인 씨앤블루와 이 앨범의 명칭인 'together(=2gether)'가 암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씨앤블루(CNblue)는 'C & blue'와 그 발음이 같은데, [C]는 탄소의 원소기호입니다.
여기에 앨범명인 'together(함께)'의 의미가 더해지면, 탄소들끼리 함께한다 즉, 탄소가 단단하게 함께(결합)한 보석인 다이아몬드가 도출됩니다.
이렇게 도출된 다이아몬드에 씨앤블루의 앤블루(& blue)를 더하면, '파란색 & 다이아몬드'의 의미를 동시에 가진 보석인 '블루 다이아몬드가' 도출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루 다이아몬드는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입니다.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는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보석으로서 유명하며, 이 보석의 명칭은 런던의 은행가 '헨리 토마스 호프'가 이 보석의 주인이 되었을 때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곡명인 '신데렐라'는 '재를 뒤집어 쓰다'라는 뜻이 있는 이름입니다.
http://blog.ybmsisa.com/archives/7762
↑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에 관한 설명을 해놓은 블로그
종합하면, '신데렐라'는 런던이 잿더미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데렐라' 뮤비를 살펴보겠습니다.
'신데렐라' 뮤비는 전반적으로 씨앤블루의 여친 역할을 하는 인물이 갑자기 사라지는 설정을 곳곳에 삽입해놓은 뮤비로서, 의문스럽게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질 사건인 '휴거'를 암시합니다.
9월 15일은 달과 일이 각각 9장 15절까지 있는 책인 아모스서에 부합하는 날입니다.
올해의 날 중 아모스서에 부합하는 날인 2015.9.15에는 보이그룹 아이콘이 '취향저격'을 발매하였습니다.
아모스의 이름이 '무거운 짐진 자'라는 뜻이 있는 만큼, '취향저격'은 무거운(≒감당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는 곡입니다.
그 감당하기 힘든 일은 런던이 피로 물들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취향저격'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빨간색 바탕에 흰 줄이 그어져 있는 형상이며, 이를 삼등분하면 런던이 도출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첫 번째로,
맨 왼쪽에 있는 4개의 흰 줄을 떼어서 보면, 팔괘 중 남동쪽을 상징하는 괘인 '손괘'가 도출됩니다.
두 번째로,
맨 오른쪽에 있는 4개의 흰 줄을 떼어서 보면, 잉글랜드의 국기가 도출됩니다.
세 번째로,
가운데에 있는 2개의 흰 줄은 일병의 계급장을 연상시키는데 바탕은 빨간색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피로 물든 일병과 관련된 영화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화보의 바탕색인 빨간색은 복수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복수를 위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펼쳤다는 의미가 되는데, 노르망디 상륙 작전은 나치독일이 런던을 공습한 것에 대한 복수의 일환으로서 펼쳐진 작전입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잉글랜드의 남동쪽에 있는 도시이자,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라는 복수극의 원인이 된 도시인 런던이 도출됩니다.
그런데, 화보의 바탕색인 빨간색은 살육을 상징하는 색이므로, 이러한 런던이 피로 물들게 되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취향저격' 뮤비를 살펴보겠습니다.
'취향저격' 뮤비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 발생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아껴주시고, 환난을 면하게 해줄 것이니 지체들끼리 서로 연합하기에 힘써라는 암시를 해주고 있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취향저격' 뮤비에서는 아이콘 멤버들이 신세휘 양에게 홀딱 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신세휘 양의 생일인 6월 3일은 평년의 22주일차를 꽉 채우는 날로서 성경의 22번째 책인 아가서에 부합하는 날이며, 이렇게 도출된 아가서에 신세휘 양의 생년인 1997년도에 부합하는 숫자 97을 적용하여 아가서의 97번째 구절이 몇 장 몇 절인지 세어보면 7장 7절 임을 알 수 있습니다. [17+17+11+16+16+13+7 = 97]
아가서 7장 7절 내용은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로서 교회를 아름답게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한 구절입니다.
그리고, 아이콘(IKON)의 그룹명을 거꾸로 하면 'noki'가 되는데, noki는 일본어 'のき[軒]'를 읽은 발음이며, 이 단어는 '처마'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처마는 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게끔 해주는 건물부위로서 환난을 면하게 해준다는 의미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콘의 리더인 김한빈 군은 비아이(B.I)라는 활동명을 쓰고 있는데 [Bi]는 원자번호 83번 원소인 비스무트의 원소기호이며, 비스무트는 아름다운 광채를 띈 무독성 금속이자 정교한 납땜에 사용될 수 있는 물질로서 연합을 상징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9월 16일은 평년의 37주일차를 꽉 채우는 날로서 성경의 37번째 책인 학개서에 부합하는 날입니다.
올해의 날 중 학개서에 부합하는 날인 2015.9.16에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매직(magic)'을 발매하였습니다.
학개의 이름이 '축제' 내지는 '명절'이라는 뜻이 있는 만큼, '매직'은 가장 큰 축제의 장소인 '새예루살렘'을 암시하는 곡입니다.
'매직'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의 배경은 남색이며, 3개의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습니다.
남색은 하늘색과 검은색을 섞으면 나오는 색인데, 하늘색은 지상에서 바라본 하늘을 상징하는 색이며, 검은색은 하늘 위의 우주공간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전통적으로 동양사상에서 동그라미는 하늘을 상징하는 도형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지상에서 바라본 하늘 & 우주공간 & 천국' 즉, 삼층천을 암시합니다.
삼층천의 마지막 하늘인 천국에는 새예루살렘이 대기중입니다.
'매직' 뮤비는 이러한 새예루살렘을 암시한 뮤비입니다.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직' 뮤비의 핵심장면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자신들이 반한 여자를 농구장으로 데려온 장면입니다. 이 농구장의 벽에는 환영한다(welcome)라는 문구 및 숫자 12가 적힌 현수막이 벽에 붙어 있으며, 농구골대에는 'cinematica'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cinematica의 a를 제거한 단어인 'cinematic'은 '영화'와 관련된 단어입니다.
곧, '매직' 뮤비의 핵심장면은 여자농구가 영화 같은 일을 겪은 해인 1979년도를 지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79년도는 여자농구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해이자, 서울에서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된 해인데,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위의 성적이라는 영화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1979년도에 부합하는 숫자 79는 금[Au]의 원자번호입니다.
여기에, 농구장의 벽에 붙어 있는 현수막의 의미를 더하면,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12개의 아름다운 문이 있는 건물(나라)인 새예루살렘에 온 것을 환영한다'가 도출됩니다.
이어서, 슈퍼주니어 '매직'과 연결되는 또다른 앨범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직'의 발매 날짜인 9월 16일은 우리나라의 9번째 대통령이자 제16대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부합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한 해는 2002년도입니다.
그에 맞춰서 개리는 '2002'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2002' 앨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에는 여러가지 암시가 숨어 있는데, 크게 3가지의 암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화보를 보면, 개리의 활동명인 GARY가 적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GARY의 활동명을 삼등분으로 분할하면 'G' 및 'AR' 및 'Y'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GARY의 G는 프리메이슨의 상징기호입니다.
그런데, 화보에서 G자의 일부가 망가진 형태이며, 신호등에서 나온 빛이 G자를 망가뜨린 형상입니다.
신호등은 빨간불일 때 멈추고, 노란불일 때 대기하며, 파란불일 때 나아가야 함을 알려주는 기구로서 때와 시기를 아는 분별을 상징합니다.
GARY의 AR는 '분석용 시약(A.R.: analytical reagent)'의 이니셜이기도 합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신호등이 담고 있는 암시인 분별하라는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GARY의 Y는 로마자 25번째 문자로서 성경의 25번째 책인 '예레미야애가'에 부합합니다.
예레미야애가는 경고를 듣지 않다가 망해버린 예루살렘을 비통해 하는 예레미야의 심정을 담은 책입니다.
종합하면, '2002' 화보는 프리메이슨의 계락을 분별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알아낸 징조를 경고해야 할 시기임을 알아야 할 때라는 암시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화보의 배경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상시키는 벽돌로 만들어진 모텔이 보이며, 화보의 중앙에는 앨범명인 2002, 그 밑에는 X자 2개 및 주판알을 동시에 연상시키는 문양이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2는 2002=1001×2로 나타낼 수 있는 수입니다.
1001은 1001일 동안 매일 밤마다 샤흐르야르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음을 흔들어놓았던 샤하라자드 왕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 '천일야화(千一夜話)' 즉, '아라비안나이트'에 부합하는 수이며, 아라비안나이트는 이슬람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2는 증언자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어떠한 사건을 증언하려면 행위를 한 자 1명과 그것을 목격한 자 1명, 최소 2명이 필요하기 때문]
그러므로, 2002는 '이슬람교를 현란한 말로 홀릴 자'라는 뜻이 있는 수입니다. 이는 곧, 무슬림들이 기다리는 궁극의 메시아인 12번째 이맘(imam)이자 적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는 2002 밑에 있는 X자 2개 및 주판알을 동시에 연상시키는 문양이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두 개의 X 즉, XX는 로마숫자로 20을 의미하며, 이에 가장 잘 부합하는 해는 20세기의 20번째 해인 1920년도입니다.
주판은 계산기가 나오기 전에 돈 계산을 할 때 애용되던 물품이며, 돈 계산과 가장 밀접한 직업은 은행원입니다.
종합하면, 화보는 1920년 생이자 은행원 출신의 인물인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가 제2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건설할 적그리스도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 번째로,
화보는 모텔 앞의 공터를 강조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GARY의 활동명을 이등분으로 분할하면 'GAR' 및 'Y'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gar'는 , '비옥한', '경작하기 좋은'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y'는 애칭로서 사용되는 접미어입니다.
그러므로, 모텔 앞의 공터는 사랑하는 자에게 줄 비옥한 땅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나의 벗'이라는 애칭 [사41:8],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애칭을 주셨다는 점을 고려하면 [창32:28], 이 공터는 출애굽기 6장 8절 내용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런데, 화보를 다시 보면, 모텔 앞에는 연두색 자동차가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연두색은 새싹 즉, 어린아이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모텔에서 남녀의 정을 통하여 태어난 아이는 사생아이고, 개리가 소속된 그룹인 '리쌍'은 정규 8집 앨범까지 발매하였으며, 마지막 정규앨범은 2012년도에 발매했는데, 2012년도는 금세기의 12번째 해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12 & 8 및 사생아와 관련된 구절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에 부합하는 성경구절은 히브리서 12장 8절 내용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입니다.
화보를 통하여 도출된 성경 구절인 출애굽기 6장 8절 및 히브리서 12장 8절 내용을 종합하면, 하나님께서는 아직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제2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환난이라고 할 수 있는 연단 즉, 7년 대환난을 겪게 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개리 '2002' 앨범은 분별력을 더 키워야 할 교회 및 연단이 더 필요한 이스라엘을 암시하는 앨범임을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는데, '2002' 앨범은 2160년간 지속되던 물고기자리 시대가 끝난 날인 2012.12.21로부터 33개월 후의 날인 2015.9.21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러한 33은 공생애 기간을 끝내시고 승천할 당시 예수님의 연세입니다.
2012.12.22에는 2160년간 지속될 새로운 별자리 시대인 물병자리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이로부터 33개월 후의 날인 2015.9.22에는 씨스타 멤버 중 한 명인 소유와 십센치 멤버 중 한 명인 권정열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어깨'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2002'의 두 타이틀 곡은 '엉덩이' & '바람이나 좀 쐐'인데, 두 곡명의 의미를 합치면 '앉아만 있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즉, 근신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어깨는 '어깨가 무겁다'라는 관용구에서 알 수 있듯이 책임을 상징하는 신체부위입니다.
곧, 두 앨범은 교회와 이스라엘이 연합하여 예수님을 증거하는 데 부지런히 힘써야 할 책임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날에 발매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깨' 앨범은 교회와 이스라엘의 연합을 강조하는 앨범입니다.
'어깨'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의 바탕이 척박한 땅을 연상시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인 식물은 올리브나무(감람나무)인데, 화보에서 권정열 씨는 서서히 익어가는 올리브 열매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옷을 입고 있으며, 소유는 덜익은 올리브 열매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옷을 입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두 사람은 예수님이라는 감람나무에 접붙임된 돌감람나무가지이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교회 및 예수님이라는 감람나무와 원래 같은 몸이었던 참감람나무가지이자 아직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부족한 이스라엘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 11장 참조]
권정열 씨의 생년월일은 1983.3.1이며, 소유의 생년월일은 1992.2.12이므로 두 사람의 생년월일은 3270일 차이가 나는데, 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제품은 'IBM 3270'입니다.
IBM 3270은 출시된지 오래되어 현재 단종되었지만, 이 기기의 프로토콜(protocol, 통신회선을 이용하여 컴퓨터와 컴퓨터, 컴퓨터와 단말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경우의 상호약속)은 그 성능이 우수하여 아직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곧, 3270은 교류를 상징하는 숫자로서 응용될 수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어깨' 앨범은 교회와 이스라엘이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의지하고, 서로 교류하라 즉, 연합하라는 암시를 담고 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편 1절]
첫댓글 냉철한 분석 감사 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혜받았습니다
진주시민님의 글은 기다려지더군요
돈때문에 영국이선택한 무슬림들의법이 과연 어떤결과고 끝날까요 ???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