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179. 잠26:18-19
오늘 본문은 농담한 것뿐이다라고 말하는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6:18-19]
18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18절, 19절 이웃을 속이고도 내가 농담한 것이라고 말하는 자를 횃불을 던지고 화살을 쏘아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상대방애개 해를 입히고도 자기가 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의 악에 대해서 말씀하는 본문입니다.
행동에 대해 책임지고, 말에 책임지는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것이 교회가 가진 역할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데 행동과 말에 책임지는 역할을 성도가 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상대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빛을 받아 빛을 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도의 빛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 앞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말한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말한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걸 기억한다면 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 잠26:18~19 내가 말한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 있다면 말에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