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서장 신주현)는 지난 2일 논산시 강산동 아동보육시설 ‘논산애육원’을 방문하여 원생 30명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 및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신주현 서장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지문 미등록 아동에 대해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여 실종아동이 발생치 않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실종 발생시 대처 방안에 대한 동영상을 이용한 실제 사례를 보여주고 아동들의 시선에 맞춰 신고방법과 상황극을 통한 눈높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첫댓글 실종아동없는 논산이 될럿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