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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산(588m). 용봉산(464m).깃대봉(△가야480). 옥녀봉(245m) 연봉산(229m) /경북 성주
산행일자;2023년 9월 9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12.4km.산행시간; 5시간40분(10;55~16;35)
교통편; 안내산악회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 40,000원(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문곡서원( 성주군 초전면 유곡리 )-임도길-능선길-봉양산(588m)-491봉-395봉 3거리-용봉산(464m)왕복-임도고개마루-깃대봉(가야480)-옥녀봉(245m)-302m봉-거칠고 독도주의 능선길-연봉산(229m)-수촌들4길(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봉양산(588m),용봉산(464m), 깃대봉(가야480),옥녀봉(245m) ,연봉산(229m)은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양리,용암리와 성주군 초전면 유곡리 ,자산리에 있는 산이다.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Korea지도에 그이름이나오는 산이다.
이중 연봉산(228m)은 경북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산 180-1에 소재한 산으로 국립지리원 지도 와 다음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벽진면에 또다른 연봉산(705m)이있다. 또다른 연봉산(705m) 은 염속산(870.2m).염속봉산(670m)빌무산(783.6m)치솔산(536m)과 같은 능선상에 있다.
■문곡서원(汶谷書院)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5[월곡리 601번지]에 있다. 홈실 뒷뫼 마을 중앙에 동향하여 자리한다.1750년(영조 26)에 사림(士林)이 건의하여 문곡사(汶谷祠)로 건립하였고,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문곡서당(汶谷書堂)으로 이어 오다가 1983년에 후손들이 문곡서원으로 복원하였다.
본당과 동재(東齋)인 근독재(勤篤齋), 서재(西齋)인 존성재(存省齋), 대문간이 튼 ‘口’ 자형을 취하고 있다. 본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대청 2칸을 중심으로 양측에 1칸 반의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中堂夾室形)이다. 본당의 좌측 후면의 별도 곽내에 사당인 현덕사(顯德祠)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 맞배집 구조이다.
문곡서원은 고려 때의 충신(忠臣)인 산화(山花) 이견간(李堅幹)[?~1330]을 주벽(主壁)으로 하여 이대(李玳)와 이군상(李君常)을 봉향한 서원이다. 향사일은 매년 4월 5일 한식날이다. 문곡서원의 왼쪽 뒷마당에는 산화 이견간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이견간은 원(元)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두견시(杜鵑詩)를 잘 지어 산화 선생(山花先生)이라고 불릴 만큼 문장이 뛰어났으며, 또 유학의 도를 좇아 학문을 익히고 바른 성품을 지녔기에 일찍이 문곡사에 배향되었다. 이후 문곡사는 훼철되었지만, 이러한 성현을 본받아 학문을 익히고자 문곡서당을 운영하였고, 1983년 문곡서원을 복원하였다. 이처럼 문곡서원은 성현에 대한 추모와 더불어 성현의 학문을 힘써 익힐 수 있는 교육 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3 (초전면) 홈실 도산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1750년(영조 26)에 세워진 서원으로서 이견간(李堅幹)을 향사하여 오다가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어 문곡서당으로 보존하여 오던중 1989년에 복원하였으며, 1996년 봄에 유림의 정론으로 고려 충혜왕때 수문전대제학(修文殿大提學)을 지낸 이대(李玳)와 형조참판을 지낸 이군상(李君常)을 배향(配享)하고 있으며, 유림에서 매년 춘추에 향사하고 있다.
■벽진면은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이다.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재되어 있다. 벽진 지명은 삼한 시대의 벽진가야(碧珍伽倻)[성산가야] 동맹국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벽진가야는 『삼국유사』에 처음 기재되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신라 후기에 현재의 성주군 일대를 벽진군(碧珍郡)이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산악의 준령과 계곡, 비옥한 농토 등을 기반으로 벽진 땅에는 기원전 2~3세기부터 일찍이 별뫼 부족 성읍국(部族城邑國)이 형성되어 벽진가야 동맹국으로 발전하였다. 벽진가야 동맹국은 서기 562년(진흥왕 23) 대가야국이 신라에 병합될 때까지 가야 동맹국의 일원으로 존재하였다. 벽진가야 동맹국은 3,000년 이전부터 매수리(梅水里) 수남 마을을 근거로 하여 매적산(梅積山)[483m]과 자산(紫山)[360m]에 산성을 두고 발전하여 현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의 뒷뫼[도산(都山)]와 가천면의 기불[사화(斯火)·기화],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의 이리[일리(一利)]와 덕곡면의 가슬[가시혜(加尸兮)],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한솔[대목(大木)] 등의 성읍국과 동맹 관계를 맺고 고령의 대가야와 대등한 동맹 종주국으로서 번창하였다. 이후 서기 562년 신라에 복속되어 벽진군이 되었다.
940년(태조 23) 3월 벽진군(碧珍郡)과 성산군(星山郡)[고령군 성산면]이 통합되었다. 이때를 전후로 벽진군에는 풀곡방[죽곡방(粥谷坊)]·발간방[명간방(明澗坊)]·바회방[암회방(巖回坊)]의 3방(坊)이 있었는데 죽곡방은 가암리(伽巖里), 운정리(雲亭里), 자산리(紫山里), 용암리(龍巖里), 명간방은 해평리(海平里)[현 수촌리(樹村里)], 봉계리(鳳溪里), 매수리이고 암회방은 외기리(外基里), 봉학리(鳳鶴里)였다. 1546년(명종 1) 목사 이윤경(李潤慶)이 죽곡방을 운곡방으로 바꾸었다. 1555년(명종 10) 목사 노경린(盧慶麟)이 명간방과 암회방을 합하여 명암방(明岩坊)이라고 하였다. 1895년(고종 32) 5월 관제 개혁 때 현재의 군 명칭인 성주군(星州郡)으로 확정하고 방(坊)을 면(面)으로 개편하였다.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과 명암면을 합하여 벽진면으로 하고 성주군의 법정면으로 편제하였다. 1914년 7월 성주군의 성주면 택정과 대가면 가곡(家谷)이 벽진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조례 제1076호에 따라 동(洞)을 리(里)로 개정하였다. 1990년 4월 해평리를 수촌리로 개칭하였다.
벽진면은 400~700m 높이의 북부 산악 지대와 남부 평야 지대로 구분된다. 북부 산지는 금오산 지맥인 서쪽 봉학리 염속봉산[679.3m]에서 북쪽 연봉산[704.9m], 빌무산[783.6m], 고당산[603.5m] 등이고, 동쪽은 자산리 자산[359.9m]에서 초전면 월곡리 백마산[716.2m]으로 이어지는 산지들이 분포한다. 이들 북부 산악 지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합쳐진 이천(伊川)이 벽진면의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관류(貫流)하는데, 북부 산지에서는 곡저 평야를 형성하고 중남부에서는 충적 평야인 범람원을 만들었다. 벽진면에 분포하는 소하천으로 매수리 십만천, 외기리 오증골천과 장기천, 봉학리 명리천, 용암리 용암천, 자산리 운곡천과 점복천, 운정리 사복천과 소암천 등이 있다.
벽진면은 성주군의 북서쪽에 자리하여 동부는 초전면, 남부는 성주읍과 대가면, 서부와 북부는 금수면,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한다. 관할 행정 구역은 9개 법정리, 24개 행정리, 36개 마을이다. 법정리는 수촌리, 봉계리, 매수리, 외기리, 봉학리, 용암리, 자산리, 운정리, 가암리이다. 면적은 62.79㎢로 성주군[616.10㎢]의 10.2%를 차지한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1,698가구, 3,041명[남 1,571명, 여 1,470명]이다.
벽진면을 지나는 큰 도로는 없지만 수촌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국도 제30호선이 남서쪽 성주읍으로 이어지고, 국도 제30호선과 연결되는 지방도 제913호선이 북쪽으로 김천시까지 개설되어 있다. 남쪽 지역에 넓게 펼쳐진 범람원에는 벽진면의 특산물인 참외·수박을 비롯하여 쌀·보리 외에 사과·포도 등 원예 작물과 잎담배 등이 활발하게 재배되고 있다. 벽진면 행정복지센터가 수촌리에 있다. 교육 기관으로 벽진초등학교와 벽진중학교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 월회당(月會堂)[경상북도 기념물], 해평동 측백나무[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15년 지정 해제], 해동청풍비(海東淸風碑)[경상북도 기념물], 성주 기국정(星州杞菊亭)[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이총언 유허비(李悤言遺墟碑), 경수당(敬收堂), 태자 바위, 장봉한 묘(張鳳翰墓), 기신재(引愼齋), 안산재(安山齋), 이봉희 기념비(李鳳熙紀念碑) 등이 보존되어 있다. 이들 유적은 대체로 벽진면의 각 성씨 입향조와 관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집성촌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수촌리의 성산 여씨(星州吕氏) 집성촌과 성주 도씨(星州都氏) 집성촌, 매수리의 김해 김씨(金海金氏) 집성촌, 봉계리의 인동 장씨(仁同張氏) 집성촌과 성주 이씨(星州李氏) 집성촌이 있다.
2023년09월09일(토).(06;35)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9) 신논현역 도착 8번출구나와 (07;05)아리솔마운틴 클럽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2번째 토요일은 정기사님 사정으로 기사와 차가 28인승으로 바뀝니다.
차는 중간 옥산 휴게소에서 약10분(09;00~09;10) 휴게시간 갖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남김천IC를 빠져나와 산행들머리로 잡은 (10;55) 성주군 초전면 유곡리 "문곡 서원 입구"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문곡서원 입구)(10;55)
성주군 초전면 유곡리 "문곡 서원 입구"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10;55 타고 온 산악회 버스와 대원들 모습입니다.
10;55문곡서원 입니다.
10;58문곡서원 담벽옆 임도길이 실질적 들머리입니다. 임도따라 능선을 오르고 임도길 진행합니다.
11;05 임도는 묘지에서 끝납니다.묘지뒤로 능선길 이어갑니다.
11;32 조망
2.5km 65분 [봉양산](588m)(12;00~12;02)[2분]
아래마을 봉양리에서 따온 이름인 듯싶습니다.문곡서원입구에서 약2.5km/65분이 소요.
(12;00) 봉양산(588m)정상 산불감시초소입니다.
(12;00~12;02)[2분] 봉양산(588m)정상 입니다.
(12;00~12;02)[2분] 봉양산(588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14 육산에서 바위도 만납니다.
12;10 또다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조망터에서 조망1
12;10 또다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조망터에서 조망2
12;10 또다른 산불감시초소를 만납니다.
(12;20) 491봉입니다.
12;55 [437봉] 갈림 3거리 입니다.
5.2km 125분 [용봉산(464m)/옥녀봉/봉양산 갈림 3거리](13;00)
약0.6km/18분 거리 ,왕복1.2km/35분 소요, 용봉산(464m)을 왕복합니다. 능선길 진행후 약간 내려섰다가 오르는 용봉산 등로는 거칠기도 합니다. 그나마 어떤 선답자님의 힌 천조각 표지가 길을 인도 해 줍니다
13;00 "용봉산(464m)왕복 3거리"입니다.
5.8km 143분 [용봉산](464m)정상.(13;18~13;19)[1분]
특별한 특징이없는 정상이니다.아랫마을 용암리와 관련하여 작명된듯 합니다.봉양산(588m)에서 [3.3km/78분] 소요.
(13;18~13;19)[1분] 용봉산(464m)정상입니다.
(13;18~13;19)[1분] 용봉산(464m)정상입니다.
(13;18~13;19)[1분] 용봉산(464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18~13;19)[1분] 용봉산(464m)정상 인증사진2 입니다.
13;35 옥녀봉/용봉산/봉양산 갈림 3거리로 돌아 옵니다.
13;47 임도에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능선에 붙습니다.
7.4km 180분 [깃대봉](245m) (13;55~13;56)[1분]
정상에는 삼각점(가야 480/2000년재설)있습니다. 용봉산에서 [1.6km/35분] 소요.
13;55깃대봉(245m) 정상 삼각점(가야 480/2000년재설)입니다.
(13;55~13;56)[1분]깃대봉(245m) 정상 입니다.
(13;55~13;56)[1분]깃대봉(245m)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05 성황당터(?) 안부고개마루입니다.
7.6km 198분 [옥녀봉](245m)정상 (14;13~14;15)[2분]
옥녀봉(245m)정상에는 삼각점(가야420)과 삼각점 설명판이있습니다.깃대봉에서 [0.2km/18분] 소요.옥녀봉 정상까지는 그런대로 좋은 등로 입니다.옥녀봉에서 B코스팀이 아래보건소에 기다리는 산악회버스로 탈출코스는 직진 입니다. 우향 연봉산향 능선길 이어갑니다.
당초 옥녀봉에서 하산후 도로따르다가 연봉산 직전 안부로 올라 연봉산을 갈 계획이었는데 ,산악회 허용 시간(16;30/5시간35분))까지 시간이 넉넉(?) 하여 ( 2시간15분) 산악회코스대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완전히 오산이었습니다.
(14;13) 옥녀봉(245m)정상 삼각점입니다.
(14;13~14;15)[2분] 옥녀봉(245m)정상 삼각점 설명판 입니다.
(14;13~14;15)[2분] 옥녀봉(245m)정상 입니다.
(14;13~14;15)[2분] 옥녀봉(245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13~14;15)[2분] 옥녀봉(245m)정상 인증사진 2 입니다.
14;36 묘지를 만납니다
14;57 한전송전 철탑과 국가지정번호 "라마 6334 7608" 입니다.
15;00 302m봉입니다.
16;05 조망1
16;05 조망2
11.7km 323분 [연봉산](229m)(16;18~16;19)[1분]
연봉산 정상에는 정자가있습니다.하산길 등로도 아주양호합니다.
옥녀봉(245m) 에서 연봉산까지 4.1km /123분이 소요 된 거친 등로에는 가시달린 산초나무, 청미래넝쿨, 칡넝쿨등 잡목 들의 방해가 심해 우회하고 제거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진행이 매우 느리고 힘듭니다.변곡점이 많아 독도에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많습니다.오룩스의 맵의 트랙이 없다면 진행이 불가능 할 그런 등로입니다. 여름날씨와 같은 30도가 넘는 날씨에 옥녀봉에서 연봉산까지 가는 중간 302봉 오름길도 힘듭니다.
16;18연봉산(229m)정상 정자 입니다
16;18~16;19[1분] 연봉산(229m)정상입니다.
(16;18~16;19)[1분] 연봉산(229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6;21 하산길 급경사길을 내려서 평탄길입니다
16;21 하산길 조망입니다.
12.4km 340분 [수촌들4길](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16;35~17;30)[55분]
날머리입니다.산행종료합니다.다행히 함께한 누리님이 물을 넉넉히 준비해온 덕분에 힘들지만 진행이 가능하였습니다.그나마 후미들이 많이 늦은(17;30 탓에 하산후 여유롭게 씻고 환복하고 막걸리도 마시면서 즐길 여유 (약55분) 가 있었습니다.
16;35 날머리 수촌들4길(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입니다.
(17;30)날머리 수촌들 4길을 출발 성주읍내있는 산악회에서 미리 예약한식당에 (17;45) 도착 , 조종창님이 테이블마다 1접시씩 제공한 찹쌀순대 와 산악회제공 뼈해장국 백반으로 즐거운 식사시간 약50분 (17;45~18;35)갖습니다.테이블메이트 고병선선배님과 양병호님 몫 냉장고에 남은 막거리1병과 박교수님 이 가져온 30도 담근술 반컵씩 , 오익근선배님이 주신 소주한컵씩으로 테이블메이트끼리 건배 힘들었던 산행을 반추합니다.조종창님,박교수님,오익근 선배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18;35) 성주시내 식당을 출발 기사님 열심히 달려 중간 "입장 거봉"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20;40~20;50) 갖고 (21;28)양재역 도착합니다.(21;32) 양재역에서 3호선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환승(21;40~21;44/4분)하여 9호선 급행으로 (22;05)가양역도착 (22;15) 귀가 합니다. 무더운 날 대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아리솔을 이끌어 주시는 배하사님, 여성대장님으로 앞에서 독도하고 바닥지 깔고 혜처나가느라 수하신 장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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