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침공 준비를 알아챈 조선의 대비책

[코난.카페장(경기)]

임진왜란때도 당파싸움하느라 일본군이 쳐들어올것을 알았으면서도 아무 대비를 못한 조상들을 욕했는데

병자호란때도 똑같았군요

전에는 이런 조상들이 바보라고 욕했는데 요즘도 우리 상황 보면 똑같아서 한숨만 나옵니다

국제 정세는 정말 전쟁전야로 위험한데 국내는 정치인들부터 국민들까지 다 파벌 만들어서 당파싸움에 몰두하고

군대도 보여주기식 파워포인트 군대가 되서 훈련도 대충대충하고 당나라 군대가 된것같습니다

아프칸 미군철군에서 보듯 아무리 첨단무기 많고 병력이 많아도 사기와 규율이 엉망이면 허수아비나 다름없죠

[코코(진주)]

딱
지금이네요^^

[보슬비(경북)]

그냥 민족성이죠.

대한민국은 과거에 저랬었고 지금도 저렇고 서기 2,500년이 되어도 변함없을겁니다^^

[라디오(서울11)]

아휴~
작금의 상황들을 보니 이해가 안됐던 과거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정확하게 이해할수가 있네요~

[문제청년(서울)]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 기생충들입니다.
여/야, 진보/보수 그밥에 그나물이고 차라리 그 자리를 AI로 대체하는 것이 낫습니다.

[앙돌이 (광주)]

한국이라는 나라는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에 병합되었어야 했습니다.
한국의 백성들은 노예로 길들여져 있어서 저항할 줄도 모르고 순응해왔습니다.
지금 나라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도 백성들은 저항 한번 못하지요.
저항하지도 못하는 백성들이 또 자식을 낳아서 노예세습을 하니 나라가 발전할 일이 있겠습니다.
6 25 전쟁이후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것만도 기적입니다.

[지금이순간 (서울)]

일본하고 36년간 병합했었지요 그 명분을 이용하며 지금의 정치인들이 살아갑니다.

[지금이순간 (서울)]

현대의 마음에서 조선을 바라보면 오류가 됩니다. 조선은 다들아시는거처럼 성리학의 나라이죠 성리학은 통치이념으론 진짜 짱인 이념

이런 성리학의 이념때문에 조선 500년이 내려왔고 이 성리학을 타파하지 않곤 새 나라를 만들순 없죠

고려의 불교에서 조선의 성리학-유교-로 변한거처럼요

저때의 사람들은 높은 사람한데 반항 거부 저항 이런건 상상도 못한거라는걸 이해햐셔야,,,,

인조도 성리학때문에 왕이된 사람이고요

저러다 보니 조선이 망하는거죠

위계질서를 타파한다 라는 건 상상초차 안하던 사람들이 조선인,,,,

해서 조선시대의 반정은 명분은 전부 패륜이죠


이런위계질서의 맹종은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이순간 (서울)]

사람은 어디나 다 똑같다고 전 봅니다. 다른건 어떤 이념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가 이게 중요하죠

해서 한반도외 중국과 일본은 전쟁 무지하게 하죠


만약에 일본의 통일이 한 50년 먼저 되었다면 일본의 메이지유신은 없었을지도,,,

중국이 서구에 망한것도 통일을 너무 빨리하고 전쟁 없는 기간이 너무 길게 이여졌기 때문이라고 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