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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GS홈쇼핑 - 아직도 Valuation은 여유가 있다 - 우리투자증권
12개월 목표주가를 255,000원으로 상향
− 동사에 대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12개월 목표주가를 220,000원에서 255,000원으로 상향(2013년 PER은
12.9배: 10년 PER 밴드 7.6~13.5배). 목표 PEG는 0.72배(12~15년 EPS CAGR 18.2%, KOSPI(금융 제외) PEG
는 0.92배)
− 2013년 실적모멘텀 지속 예상: 1) 상품 믹스 강화와 마케팅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 해외모멘텀 부각 가
능성 등에 주목. 3) 2013년 PER 명목 10.0배로 여유(현 시총 1.30조원 vs 순현금 약 6,300억원, 2013년 예상 순이
익 1,298억원)
1분기 실적, 1분기 OP로는 사상 최고치 실적 시현 기대
− 1분기 영업이익은 383억원(35.5% y-y)으로, 컨센서스(356억원)를 충족시키며 1분기 실적으로 사상 최고치 예상.
2H12년 본격화된 상품 믹스 개선 효과 지속
− 1분기 취급고는 11.6% y-y 증가 예상. 소비자들의 저가 지향 태도와 홈쇼핑을 통한 의류/패션 상품 구매 강화에 따
라 양호한 판매 추이 지속. 또한, 저마진 가전 매출 비중 축소(2Q12년 17%, 4Q12년 10%)로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
지속
2013년 양호한 실적모멘텀 지속. 상품 믹스 개선 효과는 연간 500억원 이상 평가
− 2013년~2014년 EPS 추정치를 평균 5.7% 상향: 2013년 EPS는 22.2% y-y의 양호한 증가세 지속 예상. 금년 송출
수수료 인상(+15% y-y 가정)에도 불구하고, 상품 믹스 효과로 영업이익은 19.7% y-y 증가 기대
− 상품 믹스 개선 효과는 현재 연간 500억원 이상으로 평가하며, 동사는 가전 비중 추가 축소 계획: GPM은 가전 14% vs
비가전 31.4%, 무이자할부수수료는 가전 2.5% vs 비가전 1.0%, 가전 구매시 사은품(구매금액의 10%) 비용 절감 등
− 최근 완료한 모 MSO와의 송출수수료 협상은 10% 초반 인상으로 합의 추산
− 한편, 2012년 가속화한 해외 사업에도 주목할 만. 2012년 5개 법인(2012년 3개 설치)의 취급고는 5,100억원, 2016년
1조원 예상. 동사는 지난해 해외법인에 약 1,000억원의 상품을 공급했으며, 향후 공급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
LG전자 - 시작이 좋으니 끝도 좋을 것이다 - 동부증권
Investment Points
스마트폰, 달라지고 있다: 통상 1Q에 약세를 보였던 LG전자의 휴대폰 실적이 달라지고
있다. 1Q13 스마트폰 판매량은 당초 예상치 8.5백만대보다 높은 9.5백만대가 예상되며
ASP도 당초 예상보다 높은 5.2%QoQ 상승하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3%가 가능해 보
인다. 기대 이상의 스마트폰 성과는 1) 3G 시장에서 L시리즈의 호조, 2) 옵티머스 G Pro의
선주문 물량 증가, 3) 옵티머스 G의 판매지역 50개 국가로 확대 등에 기인한다. 1Q 휴대폰
부문 매출액이 4Q 대비 증가하는 것은 08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3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LG전자는 13년에 44백만대 스마트폰 판매로 점유율이 처음으로 5% 돌파가 기대되
며, 이는 67%YoY 증가하는 실적으로 플랫폼 전략이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다.
1Q13 및 연간 영업이익 상향 조정: 1Q13 영업이익을 종전 2,612억원에서 2,94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연간 영업이익도 소폭인 1.7% 상향하였다. 1Q13에 TV가 주력인 HE본부가
LCD TV 물량 감소와 고정비 부담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게 아쉽지만 휴대폰 실적 개선
모멘텀이 더 크다고 본다. 2Q13로 넘어가면서 TV 신모델 출시에 따른 HE본부 개선, 가전
에어컨의 극성수기, 휴대폰의 모멘텀 강화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Action
주가 움직임도 빨라질 것: 휴대폰의 턴어라운드, 유통망 확대에 따른 가전의 개선, 하이엔드
TV의 선제적인 대응에 따른 중반 이후 TV 부문의 개선 등으로 사업부간 모멘텀은 바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제는 기대감이 실적 상향으로 이어지면서 주가 움직임은 이전보다 빨라
질 것이다. BUY!
스카이라이프 - 착한 실적, 착한 가격 - 신영증권
최근 주가 부진
당사는 최근 동사의 영업동향과 향후 전망을 알아봄. 최근 1개월 스카이라이프 주가는 4.7% 하
락했고 KOSPI대비 상대수익률 역시 마이너스 7.0%를 기록하는 등 부진. 한편 지난 1~2월 동사
의 순증(純增) 가입자는 71,941명으로 전년동기비 64.8% 증가한 바 있음.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전망
다음과 같은 점에서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첫째, 1
분기 실적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즉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17.3%, 64.5% 증가할 전망[도표 1]. 특히 수익성이 좋은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우 전년동기비
3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Valuation도 매력적
둘째, 주가도 동 업종 타사보다 현저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최근 주가는 2013년
P/E 16.3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CJ E&M의 52%, 제일기획의 75% 수준[도표 2].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안정적인 플랫폼업체보다 성장성이 높은 미디어·콘텐츠업체들이 각광을 받는 것은
당연. 다만 동사는 성장성도 이들 못지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착한 실적, 착한 가격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수(A) 의견과 목표주가 41,000원
을 유지하고자 함. 참고로 2분기중 홈쇼핑송출수수료는 한 차례 인상(분기당 170억원→ 250억
원)이 예상됨. 동 수수료가 케이블TV SO의 1/4 수준에 불과하고 그간 지속적인 인상추세를 고려
할 때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도표 3, 4].
AP시스템 - 다시 출발선에 서다 - 키움증권
기술유출 사건 무혐의로 마무리
4개월 이상 진행됐던 AP시스템의 기술유출 관련 수사가 검찰의 무혐의 처
분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주가의 최대 걸림돌이 제거됐다. 주목할 점은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동사의 수주금액은 늘었다는 사실이다. 12년
신규수주 2,300억 중 65% 가량이 수사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10월 이후에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과점적 시장지배력 유지
동사는 주력제품인 ELA, Encap, LLO, LITI 등의 장비를 고객사에 독점적
으로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 내 과점적 지배력은 유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12년 매출액은 2,140억원(-4%YoY), 영업이익은 124억원(-
39%YoY)를 기록했다. 여타 장비업체에 비해 12년 매출액 감소 폭이 작았
던 점은 동사의 경쟁력을 방증하는 것이다. 13년에는 고객사의 5.5세대
AMOLED 설비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13년 매
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1%YoY, 161%YoY 성장한 2,793억원, 324억원
에 이를 전망이다.
목표주가 ‘17,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
AMOLED 관련업종 주가는 12년말 삼성디스플레이의 A2 P4 설비 발주를
기점으로 상승기조에 진입했다. 하지만 동사는 기술유출 수사가 진행중이었
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무혐의로 결론이 난 만큼
AMOLED 장비업종 내에서 동사의 지위는 복권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AP시스템은 AMOLED의 대형화, 고해상도화, 플렉서블 추세에 부합하는
전공정 핵심장비군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 주가는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7.3배에 불과해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17,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커버리지
를 재개한다. 목표주가는 13년 예상 실적 기준 P/B 3.0배, P/E 13배 수준이
다. 동사 주가는 AMOLED 수주가 본격화하기 시작한 11년에 평균 P/B
3.4배, P/E 26배를 기록했었다. 13년의 수주 모멘텀은 11년을 능가할 것으
로 예상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판
단한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KB금융 - 가계부채 대책 영향은 제한적일 듯 - 우리투자증권
1분기까지는 마진 하락 불가피하나 2분기부터는 다소 안정세 예상
− KB금융의 4분기 NIM은 2.79%(카드제외 은행기준 2.08%)였으나 1분기까지는 대출 리프라이싱 효과가 수신 리프라이싱 효과보
다 커 마진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1분기 NIM은 은행기준 2.02% (-6bp q-q)로 추정되며 1분기 마진 바닥권 형성 예상. 기준금
리 인하가 없다면 2분기부터는 마진 안정세 기대
− 적격대출 유동화 등의 영향으로 1분기 대출성장률은 -1.8% 수준의 역성장 예상
− 자산건전성 부문 특이한 악화 징후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2013년 대손비용률은 전년대비 7bp 개선된 68bp 수준 추정
− 1분기 실적 모멘텀은 대출 역성장과 마진하락으로 약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로 가면서 펀더멘털 개선 모멘텀은 강화될 것으로
판단됨. 마진은 2분기 이후 다소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대출성장은 수도권 부동산경기 회복과 신정부 내수부양 정책 등
내수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 강해질 것으로 예상
성장과 레버리지 모멘텀은 하반기 기대
− 국민행복기금 지원대상과 매입가율 등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영향을 파악하기 어려움. 기금 지원대상을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2월 현재 6개월 이상 연체된 가계신용대출(기상각채권 포함)로 국한할 경우, 국민은행의 2012년말 가계신용대출 중
회수의문 및 추정손실로 분류된 여신은 1,257억원(충당금적립률 49%)으로 국민행복기금 대책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은 약한 편이나 전년대비 2013년 이익성장 예상. 주가하락 리스크는 10%미만 매우 제한적인 상태로 중장
기 저가매수 전략 유효할 듯
− 2013년 ROE는 7.44% 수준 추정되며 전일 종가기준 2013년 추정BPS대비 PBR 0.57배 수준.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Buy 유지
삼광유리 - 글라스락 견조한 성장 지속 - 한화투자증권
2013년 글라스락 안정적인 성장 유지
동사의 글라스락 매출액은 2012년 1,003억원 → 2013년 1,195억원(+19.1% YoY) 수준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1)삼성전자 냉장고에 들어가는 특판 매출 확대
로 내수 실적이 개선되고, 2)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수출 확대(2010년
50억원 → 2011년 150억원 → 2012년 230억원 → 2013년 약 350억원 전망)와 ‘테팔 글라
스락’ 브랜드 신규 매출로 유럽 지역의 수출 호조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특판 매출 확대: 글라스락 내수 실적 회복
동사는 삼성전자 냉장고의 주력 모델인 ‘지펠 T-9,000’에 특판으로 글라스락을 공급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양문형 냉장고 모델 1개에도 추가적으로 특판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향 글라스락 특판 신규 매출 규모는 2013년 60억원~8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중국 법인 설립 + ‘테팔 글라스락’ 신규 브랜드 런칭: 중국, 유럽 수출 확대
동사는 올해 상반기에 중국 지역의 판매확대를 위해 현지법인 설립 계획하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해와 북경지역에 국한된 판매 지역을 올해부터 광저우까지 확대하고 내년에도
중국법인을 통하여 지속적인 판매영역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을 판매하는 그룹 세브와 약 54억원 규모의 글라스락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유럽시
장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테팔 글라스락’ 브랜드로 남미 시장에도 진
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글라스락 수출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우진 - 원전 해빙기 진입 - 부국증권
한수원 조직개편 마무리에 따른 발주 재개 예상
동사의 계측기는 원전의 필수 교체부품으로 납품비리에 따른 한수원의 조직개편이 조만간 서서
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년수준으로 공급물량 확대가 예상됨. 특히 잦은 고장으로
안전성에 집중해야 하는 한수원 입장에서는 교체물량에 대한 재고확보가 시급한 상황. 또한 2분
기 중 동사 최초의 신규 발전소 수주 역시 기대되는 만큼 원전사업의 본격적인 회복이 기대됨.
세계 최초 주급수초음파유량계 개발 및 발전소 정비사업 본격 진출
주급수초음파유량계는 원전 출력증강으로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전망. 또한 3월부터 우진엔
텍의 자회사 편입으로 발전소 계측 정비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임. 발전소 정비사업은 고정비
비중이 낮아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제한적인 경쟁구도와 늘어나는 시장수요로 올해부터 당장
연결실적에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
철강 및 CMS사업 안정적 성장과 해외시장 다변화 기대
철강산업 부진에도 과다경쟁에 따른 계속적인 국내외 증설로 높은 성장세 지속. 최근 베트남 800
만톤 규모 제철소 납품수주로 해외 시장다변화 기반 마련. 한편 한수원 교체수요 예상, 우진엔텍
편입으로 2013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웅진케미칼 - 매각 후 시너지 여부가 주가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 유진투자증권
2013년은 fiber/필터 사업을 중심으로 이익 회복 예상
- 웅진케미칼의 사업부문은 폴리에스터 단섬유와 장섬유를 생산하는 fiber부문과 역삼투분리막
(RO필터)을 생산하는 필터부문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전체 매출액에서 두 사업부문이 78%
를 차지하고 있음. 2012년 영업이익 166억원인데, 이 두 사업부문 합산 영업이익이 373억원
으로 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 동사는 지난 2년간 적자 필름소재와 직물 사업 구조조정을 지속해 왔으며 2012년 12월자로
직물부문은 100% 물적 분할하였음. 이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12년 영업이익은 매우 부진했음
- 2013년 동사의 사업 계획은 연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400억원 수준이며 구조조정 이후 주
력 사업 부문 중심으로 이익 정상화를 보일 전망임
예상 인수 후보들의 주 사업이 fiber/필터이기 때문에 매각 시 시너지는 높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웅진홀딩스 법정관리에 따라 현재 매각을 진행 중이며, 웅진홀딩스 지분 46.3%와 대주
주 지분 10.2%인 총 56.5%가 매각 대상 지분임. 3월 중 매각 자문사 선정 후 상반기 내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수 후보업체는 GS건설,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효성, 티케이케미칼이며 각 업체별 웅진케미칼 인수에 따른 시너지는 높은 것으로 판단됨. GS
건설과 도레이는 수처리 필터 부문의 시너지가 높고, 휴비스는 장섬유/단섬유 사업과 아라미드
사업에서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영업가치로는 고평가 되어 있으나, 매각 시너지 여부가 주가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현 주가는 2013년 PER 기준 21배로 현 영업상황만을 고려시 고평가 되어 있으나 매각 이후
인수회사와의 시너지 여부와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성 확인이 향후 동사 주가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