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30550
“나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
최준희는 2019년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사과 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2년 전 일어난 학교폭력 관련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언짢은 시청자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작은 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 커져 학교 폭력 재판이 열렸다.” 최준희로 인해 한 친구는 학교를 자퇴했다. 그는 “나에게 상처를 받아 학교를 자퇴한 피해자를 포함해 이 사건 이후 많이 실망하고 언짢은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한다”며 “무엇보다 나 때문에 많은 아픔을 받았을 그 친구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학교 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연예계에도 ‘학폭’ 바람이 불고 있다. 피해자들의 연이은 폭로전 속 일부 연예인들은 활동에 직격탄을 맞았다. 오랜 시간 과거의 고통 속에 살았던 피해자. 이번엔 그 고통이 가해자의 발목을 잡은 것.
학교 폭력은 대중에게 눈엣가시로 인식되고 있다.
그간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희귀병까지 앓고 있는 최준희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한없이 너그러웠다. 학교 폭력을 인정했을 당시에도 비교적 잔잔하게 넘어갔다. 이후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도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연예 활동 소식에 민심이 술렁이는 분위기다. 학폭 가해자가 지속해서 공개적인 자리에 얼굴을 노출하는 일은 피해자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일과 다름없다는 것을 대중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비행에 대한 이유로 가정환경을 탓하는 학폭 가해자가 적지 않다. 하지만 불행한 가정사가 학교 폭력 가해자의 면죄권이 될 수있을지 미지수. 부모가 스타 출신이고 가정사를 전국민이 알고있어도 사정은 바뀌지 않는다.
굳이..
진짜싫음
가정환경 뭐 어쩌라구여 들어가셈~
어케살건 자기맘인데 연예인 하면 도를 넘는 악플에 시달릴거 같아서 걱정되긴 하네... 학폭가해자라는거엔 정작 신경도 안쓰는 놈들이 가정사 끌고 와서 게임하듯이 악플달아서 괴롭히려고 할거 같음 학폭가해자니 감싸려는 여론도 없거나 막금당할거 같고
근데 감싸려는 여론이 없다고 하기에는ㅋㅋ 얘 맨처음에 학폭 터졌던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정이 그랬으니 애가 다른쪽으로 분노나 슬픔을 표출했나보다 하는 대리피드백 댓글 개많았음 여시에서나 밖에서나... 피해자가 연예인 딸인거 알게 되니까 좀 줄어든겨 하지만 학폭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한남들이 죽일듯이 덤벼들거라는거엔 공감...
가정환경이 면죄부가 되겠어?
반성하면 나오지마..
가정환경이 뭔 상관 같이 자란 오빠는 반듯해보이던데 할머니랑도 사이 좋고
응원못함
면죄부가 되겄노
가정사 안 좋은 사람들이 다들 학폭안하쟈너.. 아이고.. 오빠랑 왜이리 다르냐...
조용히 살지...
피해자분 어머님까지 패드립치면서 욕한거 아직 기억남... 최준희 연중나온거 보고 연어하다 댓남김. 학폭해놓고 대중노출많은 연예인하는건 아니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