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채권 cp발행은 사기 판매입니다
그것은 동양 증권에서 이루어졌고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이 지고있습니다
금감원의 책임도 피할수는 없습니다
왜 6개월이란 유예기간을 두었으며
추석전으로 금감원에서는 갑자기 동양증권을 보호감시한다는 명목 아래 동양그룹 유동성 자본 길을 가로 막았습니다
그렇지만 증권사에서는 동양그룹의 cp와 채권은 계속판매되었고 9월 한달 동안 5000억에 가까운 자금이 모였다고합니다
금감원은책임을 회피할수 없습니다
금감원에게도 책임이있습니다
이혜경 동양 부회장은 법정관리 신청 직후 동양증권 본사에거 거액의 돈 6억원을 인출해갔습니다
우리 서민은 힘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아무런 힘이 없는 약자는 당하고 맙니다
어떠한 정보도 알려주지않고 또한 기업의 정보또한 모르는 상황이기에 당했습니다
제데로 진상 조사해주시고 현재현 회장또한 처벌을 부탁드리옵니다
사재또한 모두 압류조치해주셔서
힘없는 약자를 돌봐주십시요
오늘 어떤분은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50대 아주머니 셨는데
제게어디에투자한지도모르신답니다
금액은2억5천이라 하시네요
금감원앞에서하염없이눈물을흘리니 직원이상담받아보라고하셨답니다
전그분얘길듣는데 뭐라할말이없었네요
아파트 중도금을3달만넣어두는걸로아셨답니다
그분 넘절박하셔서 저도잠시 머리가하얘지더군요.
3달~동안만이라고 알고계셨는데 청천벅력같은 소리가 들려온것입니다
너무 절박한 목소리 이셔서.... 전 눈물까지 흘렸네요
저또한 아는 것이 없고 그냥 이야기를 들어드렸습니다
그것만이 제가 할수 있는 일이었거든요....
이런 분들이..과연 투기꾼 이라고 할수있나요???
저또한 상품 정보알지도 못하고 갑자기 연락이 옵니다----
cma에 돈은..안전하게 원금보장이 되니까..그쪽에 투자하라고..
모르는 전 묻습니다.원금 보장 되는 거죠,전 이자이런거 잘 안따져요 무조건 안전한게 최고랍니다 라고 말하니
걱정마세요 안전해요 동양이 100프로 지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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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입니다 그
리고 제가 싸인 하지 않아도 금액이 들어갔고
싸인은 우편으로 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케이스 이더군요
전 제가 동양 cp란거 또한 이번에 알았고 전 cp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세상에 이게 드라마에서나 보는 어음이라더군요....
지점에 내점에서
직원에게 묻습니다!
난 안전한 것만 한다 하지 않았느냐...대답 못합니다
기업의 정보로는 그냥 껍데기인것을...가입시킨겁니다
이러한 것이 크게 터지지않고...
매번 카드 돌려막기 하듯이 이번달에 고객을 가입시키고 만기가 돌아오면 또 막고막고막고 한것이지요
경제, 증권의 증자도 모르는 저도 이건 알겠더라구요
돈길이 막히니 그리고 금감원에서 6개월의 유예기간 은 도대체 왜줬눈지 모르겠습니다
왜????,,그기간을 줬으며 왜~~~ 그기간에는 감시란건 안했나요 ??....직무 유기입니다
그리고는 이번에 사건을 빵~ 터트립니다
동양현재현이...
금감원은 늦장 대응에 나서게 돼죠-----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국회의원님...
우리 서민들은 정신이 멍합니다
왜-피땀흘린 이돈을 우리가 현재현에게 당해야 하는지..정말 모르겠습니다
왜-피땀흘린 이돈을 우리가 금감원에게 당해야 하는지..정말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어릴때 배웠습니다
도덕시간에 ...윤리시간에
나쁜짓을 하지마라
거짓말을 하지마라
도둑질을 하지마라
이모든 나쁜짓은 이번 동양증권에서 동양그룹 사태에서 다나왔네요
도둑질을 했고 거짓말로 고객에게 사기를 쳤습니다 그것이 나쁜짓입니다
전 아이들을 지도하고있습니다 또 자식을 키우는 주부이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게 맞습니까??/
거짓말은 해라 너의 이익을 위해서....
도둑질은 해도 좋다 너의 이익을 위해서...
이게 맞는 건가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이사회의 정의를 바로 잡으려면
대통령님의 힘이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합니다
동양그룹의 사태..바로 잡아주시고 진상 조사를 해주시구요
법정관리 신청하자마자 이혜경부휘장의 6억인출
동양증권 사장과 임원들의 법정관리 직접에 주식 매각
그리고 30일날 당일의 모든 상황을 진상조사해주십시요
우린 어릴때 배웠습니다
나쁜짓 하면 경찰 아저씨가 잡아간다
그래서 감옥가는 거야...
감옥가서 콩밥먹는 거야...
이게 맞는 거죠?..대통령님의 판단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서민들의 울부짖음을 들어주시길..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참 맘이 안 좋네요....
안전하다고 아무리 가까운 그누가 말해도 100% 믿으면 안되는 안타까운 세상인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이찌 일어나나요 우울한 얘기네요
대기업이나 부자들이 은행을 못믿어서
개인 금고에 현금을 보유한다고 하더니
그게 맞는 말이군요......
제가 한국을 떠나온 이유중 하나~~
60~70년대는 싸움을 할때 "이넘 오늘 너죽고 나죽자" 하면서 싸웠죠,,, 그래도 싸움중 이지만 "너와 나라는 인간 관계"가 있었습니다.
80~90년대에는 "너 오늘 내 손에 죽어봐라"하며 자신보다 약한 놈들만 골라 두들겨 팼죠,, 힘있는넘 앞에서는 굽신 거리고,,,,
2000년대 접어드니 "너거야 죽든지 말든지~~"
제가 현재의 한국 사회를 너무 비양거리는건가요?
삐딱한것은 머리를 삐딱하게 하면 바르게보이고
바른것은 머리를 꼿꼿이 하면 바르게 보이는데
삐딱한 것을 바르게 보는것도 정상이고 바른것을 삐딱하게 보는것도 정상으로 생각하고,, 서민이 살기에 너무 헷갈리는 아쉬운 내나라,,,
이것은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금융사기 수법도 아니고
이미 1940년대부터 최근까지 미국에서 흔하게 발생하던 사기 수법 중의 하나입니다.
엔론과 월드컴의 붕괴,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이 모든 것을 눈감아주고 솜방망이 처벌해 오고 있는 SEC(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먹이사슬관계를 닮아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금융감독원은 공적인 기관도 아니고 전 직원의 40% 이상이 대기업에서 파견되어 온 대기업 직원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도덕성, 공정성을 요구하는 것은 많이 무리입니다.
투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해야하고 아주 아주 많은 양의 과거 자본주의 역사를 되돌아 봐야합니다.
박ㄱ혜 대통령은 오로지 부유층들을 위한 감세정책을 펼치고 부유층들의 부(富)를 위해서 전 국민이 희생하는 것 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요구사항들은 거의 이뤄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이것인 기업정치 즉, 정경유착의 전형적인 표본입니다.
그리고 콩밥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금융사기범이나 경제사범은 형법상 길어봐야 2년6개월의 징역형 밖에는 안살고 나옵니다.
2년 6개월 살고 나온 후, 기존에 페이퍼 컴퍼니로 해외에 빼돌렸던 돈을 되찾아 잘먹고 잘 사는 사례가 셀 수도 없이 많답니다.
이건 역시 자본주의가 가장 많이 발달한 미국과 스위스에서 일어났고 지금도 반복되는 경제범죄 사례들을 한국인들이 보고 배운 것입니다.
기업정치의 현실..
국민들의 억울함 들어주는 곳이 현재 있긴 하나요?
어이없는 상황 정말 안탑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