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 으로 25명 신청자 모시고
정선 북평 백석봉 항골 계곡으로 향했다
1코스 항골 등마루 쉼터 정상 왕복
4시간 주었는데ㅈ 좀 무리 데스네 임다
2코스는 숨바우길 3용소 까지 왕복 5km인데
중간 중간 넓은 용소가 있어서 모든 더위가
용서 된다 ㅎㅎ
선단후사 정신
다시 한번 눈 감지말자고 맹세하면서 ㅎㅎ
아주 재미없는 코스로 일단 시도해봄
모든게 정치탓 ?아니면 말고
등마루 쉼터란?산악용어로 안부
느그 아부지 잘 계시냐?라고 물으면 안부
이때
갠세이 등장
쌍폭포 이런 중간 중간에 알탕소 국내 최다 (그러고 보니 소 단어는 다 좋아요 한우소 곱창소 양곱창소 )
내후년 LA하계 다이빙 대회 연습장 ㅎㅎ
아주 좋아요
첫댓글
여름철에는 무조건 산행은 짧게, 물텀벙은 길게..
알탕소가 쵝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항골숨바우길 트레킹을 했습니다.
서늘한 공기와 계곡 물소리에 힘든줄 모르고 걸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