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산업제공, 10년간 진척없던 동북선경전철 본격 추진, 각 역사별 교통개선될까?
초기 2010년부터 미뤄진 동북선 경전철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그간, 진행과정에서 중전철로 바꾸어서 진행하자는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그러한 의사결정 과정 뿐 아니라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경남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계획되로 순탄하게 진행이 된다면 왕십리역~상계역을 잇는 동북노선은 우이신설선(9월), 신림선(2021년) 에 이어 서울서 세 번째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동북선노선도를 알아보자.
상계역 - 하계역 - 월계역 - 미아사거리역 - 고려대역 - 제기동역 - 왕십리역 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총 13.4km에 해당한다.
총 15개 역이 예정중이며
상계역, 은행사거리, 대진고교, 하계역, 월계역, 롯데캐슬아파트, 북서울꿈의숲 동문삼거리, 창문여고, 송곡중교, 종암경찰서, 숭례초교, 고려대역, 제기동역, 마장동우체국, 왕십리역 정도가 후보지로 보인다.
이는 전구간에 걸쳐 지하로 구성된다. 자세히보면 13.4km에 15정거장이면 총 1km가 되지 않는 거리에 정차역이 하나씩 생긴다는 점이다. 그리고 한 정거장당 1분30정도가 소요된다. 노선을 보면 굴곡이 심한 노선을 감당할 수 있다.
상계역이나 은행사거리 인근에서 떠나게 된다면 빨리 왕십리로 이동을 하여 강남이나 광화문 일대 도심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노선 지역은 지상 교통의 경우 상당히 신호등이 많은 노선이라고 지하로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경우 커다란 장점이 있다고 보인다.
이 노선의 특징은 왕십리역이나 하계역 미아삼거리역을 빠르게 연결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도상으로 보았을대 아쉬운점은 광운대역세권 계획안과 관련하여 광운대역이나 장위동 중간을 가로지르는 노선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것이 아쉬움이 든다.
북서울꿈의숲과 미아사거리 역 사이에 장위역 또는 창문여고역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위역의 경우 경사로가 있어서 상당히 필요한 역으로 보입니다. 이점이 좀 아쉬움이 남는대목이네요.. 교통사각 지대이 지원개선이 필요한 대목이빈다.
이 노선과 더불어 서부신림선은 아주 유용하며 이용객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중전철이냐 경전철이냐? 라는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과거 서울 지하철 12개 노선 계획이 있었는데요.
이를 경전철로 계획을 세운것입니다.
왕십리가 정말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경전철로 하였을 경우 왕십리 환승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한번 건설하면 50년 이상 사용할 철도이기 때문에 분당선과 직결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팜스산업제공)10년간 진척없던 동북선경전철 본격 추진, 각 역사별 교통개선될까
첫댓글 정말 개선이 급하죠. 10년간 진척이 없으니
환승에 소요되는 시간과 분당선 직결이 안되면 안되죠.. 한번 건설하면.. 계속 쓰는데
언제쯤되려나
이휴. 지긋지긋
네에..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필요한곳은 개발해야 합니다.
여긴 좀 너무 뒤쳐진곳이죠
훔.. 여기알죠
역사별교통개선...
개선이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