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에 나오던 아이들 현재모습’이란 제목으로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http://www.miclub.com)에 올라온 사진.
‘육남매’는 1998년 MBC에서 방영됐던 드라마로, 영화배우 장미희가 가난한 6남매의 엄마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 ‘6남매’ 역을 맡았던 귀여운 아역들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마이클럽 회원인 20022053님은 6남매의 주요 배역이었던 창희, 숙희, 준희, 두희의 최근 사진을 모아 하나의 게시물로 만들어 올려놓았다.
▽“창희는 저의 이상형이었어요.”
▽“두희 정말 웃기네요. 두희 그땐 귀여웠는데~ 이젠 카리스마가 넘쳐요! ㅋㅋ”
▽“숙희는 더 이뻐졌네요! 전지현 느낌도 나고…”
▽“준희는 어린나이에 참 멋있었다는… 앞으로도 잘 자랐으면 해요.”
그러나 위 사진에는 안타깝게도 말순이 역을 맡았던 아역의 최근 사진이 없어서 “귀여운 말순이는 어떻게 컸는지 궁금하다”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한편, 게시물 ‘육남매 나오던 아이들 현재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니 ‘똑 사세요!’라는 유행어도 생각이 나고 기억이 새롭다”는 의견이 많았고, “육남매처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첫댓글 이게 어째서 한류열풍소식입니까. 기타 연예인소식 게시판으로.
큭큭..윗님,,여기는 기타사진방입니다,,,착각하신모양..
윗님 아마 원래 한류열풍소식에 있다가 옮겨있는걸수도있어요 ㅋㅋㅋㅋ
두희야 OTZ
ㅋㅋ두희는 왜 갑자기 두식이야 됐냐~ㅋㅋㅋ다들 멋지게 컸네요!
창희는.....알포인트에 나왔고...준희는 영화여 드라마며 종횡무진..숙희는 장나라랑 같이 영화에 나왔었고.
두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창희랑 준희는 간혹가다 티비에서보였는데 숙희랑 두희는 처음봤다 ㅋㅋㅋ
아 창희가 알포인트에 나왔었구나.. 왠지 얼굴은 낯익은데 어디나온지 몰랐었죠..음음
두희는 그냥 똑같네 ㅋㅋㅋㅋㅋ 말순이 보고싶은데
언니~ 나 설탕물~
오태경 ...정말로 얼굴은 잘생긴것같은데 절대로 안뜨는듯... 왜그러지... 알포인트에도 나오고.. 한참 활동했는데... 별로.. 반응이..
아 준희가 너였구나ㅋㅋ 시트콤 뭐였지?/ㅋㅋ 노주현 아들로 나왔을때ㅋㅋ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에서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ㅋㅋㅋ
맞아요~ 창희 알포인트~ 연기 꽤 잘하던데~~~~ 보면서 창희연기잘한다~ 했다는 ㅎㅎ ㅋㅋㅋ
키햐..육남매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볼때마다 옛 추억도 생각나고..정말 좋은 드라마였는데 요즘엔 재방송으로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