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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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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우울한날 이여~~~
옥이야 추천 0 조회 268 23.12.10 23: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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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6:18

    첫댓글 어머! 옥이언니..
    세상 남부럽지 않게 나들이도 잘다니시고
    미국에서 아드님도 나오시고..
    세상 부러울것 없이 사시는 분이
    우울함이 웬말씀이래요..
    허리가 아프시니 기분이
    쳐지셨나요.
    저도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몇일간 꼼짝 못하게 하더니
    저절로 조금 좋아졌어요..


    이상민 어머니가 미우새에도
    나왔었는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아프셨나보네요..ㅠ
    세상을 뜨셨군요...
    오열했다하니 저도 눈물나네요.

  • 작성자 23.12.11 07:02

    우울 모드에 빠진 어제
    몸이 아프니
    심란했어요
    더욱 미우새 까지 보탬을 해주네요
    남자의 흐느낌이
    어찌나 눈샘을 자극하던지요~
    이아침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한주의 첫날
    샤론님의 행복만땅 되심을 바랄께요

  • 23.12.11 06:20

    그런날 있어요.
    저도 협착증이라서 매일 허리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젠 관리 하며 살아야지요.
    60넘으면 약을 한두가지이상
    모두가 먹는다네요.
    오늘 비가 내리네요.
    조심 운전하시고
    아들 마중 하세요.

  • 작성자 23.12.11 07:04

    이른아침
    수영님의 위로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고나니 기분은 업 됬지만
    허리는 약간 아픕니다~ㅎ
    멋진날 되십시요

  • 23.12.11 07:22

    저두 미우새보고
    남편이랑 펑펑 울었어요

    옥이야님
    허리아프시니 남의일
    같지가 얂네요

    저도 어머니 허리아파서
    정형외과 갔는데 나이드셔서
    수술은 그렇고 약물과 주사치료
    한다기에..

    큰병원으로 다시와서 정밀검사
    하고 시술(수술)받았지요

    지금은 허리상태가 호전되어가니
    병원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씨티촬영 하셔서
    바른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11 08:52

    염려해주시는 칼라풀님
    감사드리고
    상황 봐가면서 그리 하겠습니다
    날씨도 몸도 안따라주는데
    미우새 마저
    모정을 그리는 이상민 때문에 울었습니다
    어머니란 단어는 위대한 단어라 셍각됩니다
    효심이 지극하신
    칼라풀님께
    이아침 감사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3.12.11 07:32

    젊었을때는 무거운거 많이 들고 힘든 집안 일에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바닥에 않아 먹거리 손질하고 일어나려면 아고! 허리야 하며 저절로 꼬부랑 할머니처럼 걷게되고
    점점 허리가 아파오면 나도 이제 늙어 가는건가 하며 우울해지고 그럴때 있어요..ㅠㅠ

    의사 선생님들께서 TV에 나와서 하시는
    말씀들 들어보면 우리몸은 자가 치유 능력이 있어서 허리가
    갑자기 아프다가도 저절로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미국에서 아드님
    오시니 기쁨으로 우울함 털어 내시고 즐거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11 08:56

    고장날 때도 됬다고 생각하지만
    아프면
    만사가 우울모드이네요
    보라님 말씀 위안삼아
    훌훌털고
    즐건마음으로
    오늘일정을 보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날 보내세요

  • 23.12.11 08:35

    정답은
    대충사이소마 ㅎㅎ
    허리하면 제가 평생안고가는데요
    수십년전 디스크 협착증 교정을 받고는
    그래도 글께 완전치는 않아요
    항상 조심

    조심은 무거운거 엎드려 들지않고 오래 앉았지않고
    항상 걷기해주고요

    모임이 생기면 얼마나 앉아있어야나 그거부터 셈합니더 ㅋ
    먹고 커피숲에서 수다떠는거는 좀 피하고

    식사후 산책이나 또는 노래방이라도 율동할수있어면 좋고
    이렇게 알아서 깁니더

    오늘도 우울모드에서 나와서 행복한시간 가지세요~~~~
    아들 마중도 하고 기쁨조 이루고요

  • 작성자 23.12.11 09:01

    늘 활동적인 광명화님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나름 잘 늙어가고 있으나
    몸이 불편할때면
    가끔 우울모드가 온답니다
    그러려니 순리대로 살아가야 겠는데~ㅎㅎ
    님께서도
    한주의 첫날부터
    행복가득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 23.12.12 07:37

    저도 어제밤 미우새보며 얼마나
    울었는지요.
    그덕에 제가더 후련해졌다는..ㅎㅎ
    허리아픈거 얼릉
    낳기를 바랍니다.
    비오는 오늘
    안전운전 하시구요..

  • 작성자 23.12.12 06:59

    사람의 맘이란 같은가 봅니다
    같이 슬퍼해주는 맘들이
    이심전심 아닐까요~

  • 23.12.11 11:04

    허리 아프면 정말 괴롭지요
    심하면 허벅지 뒤쪽으로 다리도 땡깁니다
    더심하면 골반도 아파요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마음은 우울하지 않으시기 바래요
    비가 오면 빗방울이 이뻐서 커피한잔 ..
    바람불어도 좋은 음악이 생각나는 키피 한잔
    아름다운 노후를 즐기 시기 바래 봅니다 ㅎ

  • 작성자 23.12.12 07:01

    요즘 좀 힘듭니다~ㅎ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23.12.11 11:49

    지금쯤
    아드님이 도착하였을까요?
    어쩌면
    아픈 허리 잊으셨겠죠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자식은 많이 울지요
    가슴 아파요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아드님
    많이 많이 눈에 담아놓으세요

  • 작성자 23.12.12 07:02

    네~
    고운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 많이 나누는 열흘 보내겠습니다

  • 23.12.11 11:58

    저도 우울해요.
    발목이 아파 치료 받고
    왔어요.

  • 작성자 23.12.12 07:03

    얼른 낳으셔야지요
    연말이라
    모임도 많으실텐데
    빠른쾌유를 빕니다

  • 23.12.11 14:37

    몸이 아프면 마음도 우울해 지기마련이지요
    건강하게 살다가 불편해지는 몸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저도 무릎 때문에 3년 고생 할 때 우울증이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날씨가 이러니 더 그런 생각이 드실것 같네요
    아드님 만나시어 기쁨으로 털어버리세요

  • 작성자 23.12.12 07:05

    고운 말씀에
    감사드리며
    아들과의 만남이
    멋진 추억이 되도록
    좋은시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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