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 검찰 조사 전 귀국 예정
(서울=뉴스1) 이문현 기자= 지난해 대선 직후 출국했던 '나는 꼼수다'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귀국했다.
31일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는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주진우씨가 오늘 아침에 귀국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씨는 "4월 초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가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김 총수도 그 전에 입국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민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부활절 아침에 귀인이 돌아왔습니다"라며 "정말 보고 싶었던 그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 총수와 주 기자는 대선 직전 '나꼼수'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1억5000만원짜리 굿을 했다"고 주장해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최근 이들은 "4월 초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보냈다.
moon@
첫댓글 주기자 왜 왔어 ㅠㅠ차라리 오지 말지
아..진짜 어떡해ㅠㅠㅠ
원세훈사건을 이슈화시키는덴 나꼼수가 제격인데ㅠ 난 아직도 매일 나꼼수를 다시듣고있다 아직 과거에 살고있음ㅠㅠ 근데 현실은 박대통령이라니..
힘내요ㅠ귀국보고서 꼭볼께요!!
오지말라니까ㅜㅜㅜㅜㅜㅜ 왜온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휴...진짜 너무 미안하다 오지 말지...험한꼴 당하면 어떡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 왔어요.....5년 버티지...........휴 해 드릴수 있는게 없네요...
건들지마라 시발놈들아
마ㅇ명해차라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