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미 다음 시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영입으로 선수단을 보강할 생각이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관계없이, 코치진과 스포츠 부서 모두 CDM 영입을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상적으로, 마르틴 수비멘디가 가장 선호되지만 재정 상황이 영입을 불가능하게 한다.
바르샤가 이적시장에서 부스케츠와 비슷한 프로필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수비멘디는 부스케츠보다는 더 공격적인 MF지만 CDM 플레이 개념을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스페인 축구도 알고 있다. 또한, 그는 24살이고 미래를 위한 선수이다.
그러나, 삶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없고 바르샤의 좋지 않은 재정 상황으로는 최소 올 여름 만큼은 €60m의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구단에서는 이미 수비멘디를 영입하겠다는 생각을 멈췄다. 기술 부서는 그를 영입하는 것이 로드맵에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까지 후벵 네베스, 소피앙 암라바트, 은골로 캉테 같은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합의를 이끌어낸 선수는 암라바트고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그는 바르샤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샤는 이미 그를 영입하려고 노력했다. 캉테는 첼시와 재계약 협상 중이고 네베스는 바르샤 코치진의 설득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