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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억시로 맛있다는 물회집이 있어서 확인사살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존메디칼 사거리 지나서 바닷가 빠지는곳 입구에있습니다.
야외에 수족관도 있고
자~~~ 들어갑니다^^
자리 잡고 앉아서 휘 둘러봅니다.. 제가 앉은 곳에서 본 왼쪽입니다...냉장고와 주방 카운터가 있네요
오른쪽 입니다...바닷가를 볼수있는 커다란 창도있습니다. 역광 이어서 사진이 어둡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밑반찬....김치
깍뚜기
단무지 무친거
파래
세멸볶음
물회 덜어먹을 빈그릇이 나오고....
이것이 오만원짜리 단지물회 입니다.
살살 섞습니다.
단지물회에는 사리가 나옵니다.
빈 대접에 사리담고 물회 한국자 퍼서 넣습니다.
그리고 맛있게.....맛있게.......아니 새고랍게 먹습니다.
요건 단지물회 시키니까 나온 음식입니다. 해삼 멍게 이런거를 양념햇더군요
매운탕 짜고.....오묘하고.....음......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맛 입디다. 물을 두번태워야 대충 맛이나온다는~~
횟밥
국수만 먹기 그래서 밥 두공기 시켜서..물회 말아...비벼 먹습니다. 물회는 국물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새고라버서 건더기만 먹습니다.
이스리 빠지면 섭섭하죵^^
이집 총 평 : 인터넷 검색결과 열이면 아홉이 맛있다고 극찬을 해놓았기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외지사람들 입엔 잘 맞는가봅니다.. 촌시러운 얼꽝입엔 새고로바서 숟가락 투하전에 한번 생각하고 한술뜨는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매운탕도 너무 짠맛만 나서 두번이나 물을 태워 먹어야 했다는~~~ 횟밥은 그나마 먹을만 하더이다...
속풀러 갔다가 위경련일어나고 입술이 말리는 현상이 일어나더이다... 참 희한하죠잉~~~~!!! |
출처: 배고프다고 해치진않아~~약간 사나워질뿐!! 원문보기 글쓴이: 혀기곰
첫댓글 선배님 실망~~여긴 포항사람은 안간다구 소문난집인뎅
쫌 지난 사진이잖애~~
새고롭다는 표현에 대 공감이네요~~~
정말 입을댈수가 없을정도...
일단 저렇게 궁물에 말아 나오거나 육수 사용하는 물회는 왠지.....비호감이 가는건 숟가락으로 박박 비비면서 물이 우러나오는 물회를 너무 사랑해서인지 시대에 뒤떨어지는것인지 아니면 입이 아주 촌스러워서인지....쩝 사진은 맛나 보이는군요 ㅎㅎ
고추장 숟가락으로 박박비벼 물붓고 휘리릭~먹는게 진정 물회지요~~
오래전에(9~10년전) 환호동에 있는 지금의 바다원자리에서 할 때 값싸고 맛있어서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지금은 특미물회국수라고해서 15000원(1박2일에 은지원이 먹었던)하더군요. 내용물은 해산물 종류가 많았는데 한번 먹고는 안먹게되네요.
회국수는 동해면 발산 바닷가에가면 정말 맛있어요.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가자미회랑 국수만 주고 고추장과 물은 기호대로 넣어서 비벼먹는데, 내 입맛에는 그것이 좋더군요.
물회는 고추장과 물이 있어야 지데로죠~~~변형물회 완젼 시러합니다..
소개해 주시는 마음은 고맙습니다. 전 지금 바다원 자리에서 하던 전 주인이 하던 집 부터 간간히 먹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환여회집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차라리 환여회집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충청도회집을 가보십시오. - 참고로 전 충청도 회집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충청도 회집이 환여회집보다 낫습니다. 드셔 보시면 압니다.
앗!!충청도횟집 기억해뒀다 꼭 가보겠습니다....
저도 충청도 횟집에 한표!!!
충청도횟집도 소스 나온다.... 고추장도 나오고.... 그래도 환여보다는 훨 낫다...
http://blog.daum.net/hsojsh/7085048
저도 충청도횟집 강추!!입맛까다로운 울 엄마도 여긴 괜찮다 하셨어욥~지금은 주로 울가족 모임장소가 돼버렸쬬^^ 스끼위주로 드시면 비추구욥~회와매운탕으로 승부를 건 집이라고 할수 있쬬(*^^)~
포항서 물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믄 저렇게 육수가 나오고 시큼한걸 좋아할지는...
걍 타지 사람을 겨냥한거죠...
포항사람이라믄 걍 여러 동네시장들에 있는 물회집이 훨씬 나은듯....
전 동해시장에 물회집을 좋아라 합니다만...ㅋ
타지사람을 겨낭한거 같긴하던데 요즘 은지워이 땜시 구런가 포항사람들도 꽤~~~~많이 줄을 서드라는~~
전 대도시장 북부시장쪽 물회집도 자주 이용하는편입니다~~^^
죽도시장에 수향횟집 물회도 전통인데 맛있드라.....
가격만 디따 비싸지 입맛에는 영 아니고요... 대면 대지 특대는 왜 만들어가지고 ... 죽도시장 물회가 훨 났습니다요..
죽도시장도 요즘 외지인들떔시 변형물회가 판을 치던데요~~^^
이제,,회 소짜가 60000원이나 하나요?? 비싸서 먹지도 못하겠어요,,,ㅠㅠ 이집 예전에 몇번 갔었는뎅,,,내 입맛에는 괜찮았는데,,마지막 갔을떄,,육수가 너무 쪼금 나오던데용,,ㅜㅜ
요즘 대부분의 횟집이라고 걸린집은 자연산~~붙여 대자는 10만원이 기본이더라구요...
저두 물회를 먹었는데 그다....악~~~!!!
그리고 불친절한 서비스.....
이름좀 날렸다고 비싸게도 받는군요~ 맛도 별로일거 같네요~ 진정한 물회의 맛은 육수가 아니라 그냥 고추장에 비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사실 제 갠으로 이집 과일육수 별로던데요 양도 너무 적고 과일육수맛이 짜기만 하던데 ...
진짜 포항사람 입맛에는 별루 저는 집이 원래 바닷가라 코 찔찔 흘릴때부터 물회를 먹어왔는데 육수 나오는 물회는 영아니더군요 그냥 고추장에 물넣어서 먹는 물회가 최고
물가가 올라서그런지...뭐~돈만원들고 한끼먹기힘듬.ㅠㅠ
무조건 자연산이래~! 횟집들 단가 넘 비싼 기분들어~!
무쉰 회가격이 그렇게비싸~~~~포항에서 제일 비싸네..스끼도없는데ㅉㅉ 외지인들 아님 벌써 문닫았음
저는 갈매기횟집 ㅎ
갈매기횟집 좋아하시면 대이동 은아횟집도 함가보세요..
그만한가격에 회가 큼직하게 포떠서 나오지요..갈매기보단 훨~~좋습니다...(두집다 가본1인)
네~ 한번 이용해볼께요 갈매기는 물회만 먹어봐서요^^
1박2일보고 호기심에 가봤눈뎅...이제는 이집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그전엔 항상
바다속물회나 환여횟집은 포항사람들이 말하는 변형물회지요~~새콤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껍니다...
저는 촌사람입맛이라가 시큼한거 별로 안좋아하거덩요~~^^
서울서 본사 직원내려와서 맛자랑시킨가도 물회국수 먹고 바로 식중독!!! 위내시경에다가 며칠동안고생한거 생각하믄 지금도 절대 비추
전화했는데 미안하다는말도 하지 않았음...위생상태 믿을수없음
저희 애들은 맵지도 않고 시원하다고 잘 먹던데 신랑은 이게 무슨 물회냐고 아주 투덜투덜합디다...^^;
너무 달아요....^^ 젊은여자분들이 좋아할 맛이죠......
오늘 갔다가 외지사람에게 챙피해 죽는줄 알았어요
먹고왔는지 모르겠음... 
스럽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
환여횟집이 맞는지 궁금
물회도 12,000원 하더군요
맛도 서비스도 제로인집;; 분위기산만해서 뭘
정말
참
처음 먹을때는 맛있더니, 두번째 가보니 너무 시큼하고 물배만 채우고 왔습니다. 비추
저도 환여횟집 오랫동안 단골인데 제 입맛엔 맛있던데
입맛이 다르긴 다른가봅니다
서울서 손님들 오시면 모시고 가는데 다들 대만족하셔요
다른 사람들의 입맛도 존중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