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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스크랩 운봉공고의 위엄
CSman 추천 0 조회 1,025 10.12.22 16:0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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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2 16:18

    첫댓글 저게 사실인가요?

  • 10.12.22 16:31

    정액받이니 하는 표현은 좀 거북하군요. 적장여친을 돌렸느니 뭐니 저거 분명 범법행위인데.. 그러고도 무사하다면 대한민국 사법부와 행정부는 정말 호구군요.

  • 10.12.22 18:13

    동감입니다.

  • 10.12.24 12:51

    옛날부터 저런 인간들과 일은 많았습니다.

  • 10.12.22 16:56

    마계인천(?)의 일부분 중 하나군요..

  • 10.12.22 16:57

    근데 이게 좋다는건가요? 나쁘다는건가요?

  • 10.12.22 16:58

    좋은 뜻은 아닌거 같네요.. 쩝

  • 10.12.22 17:21

    만화하나 나올기세...

  • 10.12.22 17:22

    헐!!..무섭네요..ㅎㄷㄷ

  • 10.12.22 17:31

    대구공고라면 전두환이 나온 학교인가..?

  • 10.12.22 17:38

    네 맞아요 전두환이 체육대회마다 간다는 학교 근데 대구공고는 내가 알기론 저런 양아치학교 아닌걸로 아는데
    모범학교에요 작년졸업생에 서울대,연세대간 학생도 있고

  • 10.12.22 18:50

    그러게요. 대구공고 실제로 인식은 나쁘지 않다고 들었는데.....
    예전 군 후임이 대구에 엄청 꼴통학교 있다고 했는데 대구공고는 아니였던 걸로 기억.

  • 10.12.23 18:34

    아아 그 학교 교장이 '학교를 빛낸 위인'에 전두환을 선정하고 기념 광고판같은걸 설치했다가 뜯겼죠ㅋㅋ

  • 10.12.22 18:14

    학교가 엄청 크네요,....무섭

  • 10.12.22 18:51

    과거에 운봉공고, 운산기계공고, 전자과학고(?) 이렇게 세 학교에서 한건물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는....
    인천 실업계중에선 안좋은 이미지로 유명하긴 합니다. 막상 실제로 몇명 만났는데 결국 사람 나름이지 전부 저런건 아니니까요.ㅋㅋ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을듯.

    암튼 선생들 말대로 꼴통들 가는곳은 맞죠.....인천에서 인문계 지원하기 위해서 60%안에 들면 갈수 있었고, 실업계 치고 인식이 좋은 생활과학고, 인천기계공고가 70%였나.....운봉이 90%면 갈수 있음. 가끔 실업계에서 떨어지면 인문계로 오는 해괴한 학생이 있었음.

    인천이란 지역이 공부 잘하는 동네가 아니다보니 딴 동네에 비해

  • 10.12.22 18:52

    양아치들이 좀 많기 합니다.

  • 10.12.22 22:01

    이건 뭐;; 저런 학교에 자식 보내고 싶을까요;

  • 10.12.23 00:22

    근데 울산공고가 막장학교는 아닌데 말입니다(...) 실업계 고교특성상 까진애들이 있긴해도, 울산공고나와서 4년제 대학교 가는 케이스들 꽤 됩니다 ㅇㅇ

  • 10.12.23 00:26

    ㅇㅇ 울공고도 괜찮은 과는 엄청 쎈편임.

  • 10.12.23 00:57

    정액받이..

  • 10.12.23 01:19

    운봉은 그닥이었는데.....인천에 도봉산이라고 운도 운봉 운산 이 3대 공고가 유명하긴한데.....
    저런 양아치가 아니라 찌질이로 유명했는데.....
    왠지 운봉다니는 찌질이가 만든거 같은데요....-_-;;;

  • 10.12.23 01:25

    담양공고가 빠졌으므로 무효.

    지금은 어쩐가 모르겠지만, 저희때에는 아주 유명했습니다. 하극상이 빈번한데다, 맞짱까러 학교 다니는 애들이라고 유명했죠.

    제 친구가 완도 출신의 괴물인데(웨이트 트레이닝 없이도 가슴둘레 115cm, 이두근 둘레 37cm, 허벅지도 엄청 굵음) 어깨의 넓이와 길이가 각각 한뼘이나 되는 통뼈에 주먹이 번개같고, 태권도 유단자로 발차기 또한 엄청나게 빠른 괴물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닭싸움을해서 혼자서 10명을 아작낼 정도의 장사인데, 그 친구도 자기 중학교에서 짱 못먹고 나왔는데, 그 완도중에서 짱먹고 나온 그 친구의 동창 녀석이 담양공고에서 1년 후배한테 2번이나 맞짱까서 졌다고 하더군요.

  • 10.12.23 03:26

    의외군요. 저는 그런 세계가 <<짱>> 같이 만화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존재했군요.

  • 10.12.23 12:36

    완도, 해남 출신들을 많이 봤는데, 굉장히 힘도 좋고 우직하고 투박하면서도 성격도 강한 사람이 많더군요.

    거기다 목포나 여수, 순천, 보성, 고흥 쪽도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전부 바닷가 쪽 마을이군요.

  • 10.12.23 01:28

    참고로 그 완도짱을 2번이나 박살낸 1년 후배는 주먹으로 유명한 보성 출신이었다고 하더군요.

    전라도에 유명한 말이, 보성에서 주먹자랑하지 말라... 물론 지금은 노인들이 많아서 옛날 말이 됐지만, 보성, 특히 벌교 방위는 특전사도 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죠.

    그리고 완도 출신 깡패들 보면 진짜 후덜덜 합니다. 덩치 산 만한 떡대가 날라다니지를 않나, 펀치 기계 주먹으로 쳐서 넘어뜨릴 정도의 인간을 넘어선 주먹쟁이들도 있다죠. 게다가 힘은 또 짐승같이 쎄다는.

  • 10.12.23 09:32

    스즈란이군요.

    그런데 솔직히 저래봤자 몽골이나 러시아같이 힘쎈 나라사람들 앞에서는 죄다 버로우.

  • 10.12.23 12:41

    러시아는 딱봐도 떡대가 좋은 사람들이 널린 것 같고, 몽골인들도 겪어본 사람들에 의하면 짐승같이 힘이 쎄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바닷가 동네 애들은 힘 무지하게 좋습니다. 여름 방학 때면 한층 업그레이드 되서 오죠. 방학 내내 배타고 다시마를 끌어당기면서 중노동에 시달리다보니...

  • 10.12.24 00:25

    몽골애들은 고기만 쳐묵쳐묵해서 그런가 확실히 힘이 짐승같음.......

  • 10.12.23 13:42

    용산공고는 결국 전설로 남은것인가....

  • 10.12.26 01:47

    세월 흐르면 다 부질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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