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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청인 관련 정보
연령 (예, 20대 중반) : 30대중반
성별 (남/여) : 남
탁구 부수 (1부~5부, 5부 이하, 생초보 등) : 5부
거주 지역 (도 단위로 기입해 주세요.) : 경기도
2.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올린 탁구 관련 글
1) http://cafe.daum.net/hhtabletennis/MYtJ/23125
→ (다양한 탁구 이야기 - 효과적인 힘의 전달과 잡아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저의 생각^^)
2) http://cafe.daum.net/hhtabletennis/ApUQ/1792
→ (Q&A:탁구기술/규칙 - 상체 기술 습득과 하체의 하드웨어 단련)
3) http://cafe.daum.net/hhtabletennis/AL1T/1528
→ (Tibhar(티바) 포럼 - 라잔트 그립과 비교하면 5Q VIP는 어떤 특성이 있나요??)
4) http://cafe.daum.net/hhtabletennis/MYtJ/20746
→ (다양한 탁구 이야기 - DAUM 급상승카페 랭킹 1위 - <고슴도치탁구클럽>)
5) http://cafe.daum.net/hhtabletennis/OTSH/11976
→ ( 탁구초보자 전용게시판 - 현재 사용하는 블레이드에 맞는 러버를 고르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http://cafe.daum.net/hhtabletennis/MYtJ/20482
→ (다양한 탁구 이야기 - 탁구 시작한지 2년이 훌쩍 지난 현시점에서 게임만하면 지는 저의 모습을 보며 조급함이 생깁니다.ㅠㅠ)
7) http://blog.naver.com/again2018/220446576860
→ (네이버 블로그 - 러버 특성 정리)
8) http://blog.naver.com/again2018/220446578989
→ (네이버 블로그 - 탁구 스케줄표)
9) http://blog.naver.com/again2018/220446658096
→ (네이버 블로그 – 탁구일지)
10) http://blog.naver.com/again2018/220446661145
→ (네이버 블로그 – 포/백전환 트레이닝 일지)
3.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올린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
1)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HBR/752
→ (▷일반인 동영상◁movies - 지역 대회 예선탈락 후, 심기일전하며 기본기 연습ㅠㅠ)
2)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HBR/665
→ (▷일반인 동영상◁movies - 포&백 핸드드라이브 레슨 영상 (자세수정중...))
3)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HBR/435
→ (▷일반인 동영상◁movies - # 백핸드 드라이브 연습 동영상 2 ^^)
4)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HBR/433
→ (▷일반인 동영상◁movies - # 포핸드 드라이브 연습 동영상^^)
5)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HBR/276
→ (▷일반인 동영상◁movies - # 어색하지만 백핸드 드라이브 연습장면 ^^)
4. 현재 탁구 레슨을 받고 있는 내용
1) 탁구용품
(1) 탁구입문(입문~1년)
3년전 처음 탁구를 배울때는 약 1년동안 스티가 올라운드NCT+아우르스(양면)을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2) 기술습득(1년~2년)
1년만에 파워에 대한 욕심에 이그니토를 거쳐 프리모락으로 넘어갔고 이 라켓에 이런저런 많은 러버들을 조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컨트롤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눈앞에서 공이 사라지는 마법과 같은 초스피드의 한방이 있었던 프리모락의 매력에 빠져 한참을 사용했네요^^;; 컨트롤 문제에 풀기위해 수많은 러버들을 붙여서 사용해봤지만 프리모락을 제대로 컨트롤하여 사용하기에는 제 실력이 부족한지 더 이상은 제가 쓰기엔 무리다 싶어 한방 드라이브의 유혹을 뿌리치고 프리모락 사용 거의 1년만에 지금의 미즈타니준 ZLC 라켓으로 넘어 왔습니다.
(3) 숙련과정 (3년차~현재)
미즈타니준 ZLC 라켓의 후면은 <라잔트 그립>으로 확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모락을 사용하다 미즈타니준 ZLC로 넘어오니 컨트롤이 한결 수월하고 거기에 후면 <라잔트 그립>은 쇼트시 상대방의 공을 살짝 잡았다가 놔주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안정성있게 리턴을 해주더군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백핸드 드라이브시 융통성있게 넘어가 준다는 것입니다. 좋은 자세와 임팩트로 백핸드 드라이브를 사용했을 때는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구질의 공이 나오고, 조금은 어정쩡하게 임팩트가 가하여져도 어느정도 구질이 나오는 융통성이 정말 좋습니다. 비록 파워면에서 엄청난 위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제를 잡는 측면에서 백핸드 드라이브의 성공률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어차피 백핸드의 파워는 포핸드에 비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저로서는 선제잡기에 너무도 훌륭한 <라잔트 그립>이 제게는 최고의 러버인듯합니다.
그에 반해, 포핸드 러버는 아직도 고민입니다. 이런 저런 많은 러버를 붙였었는데 백핸드의 <라잔트 그립>처럼 딱 ‘이 러버다’라고 할만한 러버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블루파이어 M1>을 가장 오래 사용하였는데 요즘 다소 단단한 느낌과 임팩트를 잘 못주면 튕겨나간다는 느낌이 자주 와서 게임중에 오버미스가 많이 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과감하게 포핸드를 <에볼루션 MX-P>로 바꾸는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에볼루션 MX-P> 역시 조금은 단단함을 느낄 수 있는 러버라고 들어서 혹시나 이전 러버와 동일한 감각으로 다가 오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지만 오늘 처음으로 한번 시타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오늘 짧게 하루만 쳐서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 하루 이틀 더 시타해보고 여러 기술들을 시연해본후 <에볼루션 MX-P>로 갈지 아니면 다른 러버로 다시 갈지 생각해봐야할 듯합니다.
참고로, 오늘 <라잔트 그립>을 전면으로 시타해봤는데 중진에서의 드라이브시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굉장히 안정적으로 넘어갑니다. 스피드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회전량과 안정성 면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면 <에볼루션 MX-P>에 실패할 경우, 전면/후면 모두 <라잔트 그립>으로 갈 생각입니다.
2) 탁구 전형
저는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안정된 자세로 전진 및 중진에서 양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탁구에 입문한 후 1년동안 게임을 하지 않고 레슨과 자세잡기 등의 기본기 위주의 연습만 하였습니다. 1년동안 게임을 하지 않았기에 다소 재미는 없을 수 있으나 덕분에 안 좋은 습관을 갖지 않고 코치한테 배운대로 폼을 만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다소 더딜 수도 있지만 기본기를 잘 닦아 놓으면 실력이 급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도 기본기 위주의 연습은 게을리 하지 않으며 게임수를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비록 지역 5부의 탁구인이지만 많은 동료 탁구인들에게 기본기나 자세는 3부나 4부 부럽지 않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하여 게임수를 좀 늘리고 서브만 타지 않으면 승률이 굉장히 좋아지고 승급 및 입상도 가능하다는 격려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규칙과 에티켓을 지키며 좋은 폼을 유지하는 동시에 실력을 쌓아간다면 승급과 입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레슨기간
2011년 11월~현재(약 3년 9개월)
4) 레슨내용
(1) 탁구입문(입문~1년)
탁구라켓을 잡아본 적도 없는 제가 처음으로 탁구를 접하게 되어 포핸드롱, 포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쇼트, 보스커트 등의 기본 기술을 배웠습니다. 안 좋은 자세를 배제하기 위해 입문 1년동안은 게임을 자제하였습니다.
(2) 기술습득(1년~2년)
풋워크를 동반한 포핸드 드라이브를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입문부터 신체조건이 굉장히 좋은 왼손 중펜 전형의 선수출신 코치에게서 레슨을 받았는데 한방이 있는 드라이브를 중시하며 드라이브의 파워업을 위해 많이 노력했던 시기였습니다.
(타구의 스피드를 올리는데만 집중한 나머지 포핸드 드라이브 자세가 많이 불안정하고 때리듯 치는 타격이어서 공의 회전이 거의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는 그 자세가 좋은 것 인 줄만 알았는데 고슴도치카페에 동영상을 올린 후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바로 잡아야 할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현재레슨(3년차~현재)
레슨 3년차에 접어들면서 작은체구의 왼손 쉐이크 전형의 선수출신 코치님으로 변경되었는데 한방위주의 포핸드 드라이브보다는 두텁게 잡아서 치되 세게만 앞으로 치지 않고 회전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스윙궤적을 많이 변경하였습니다. 몇 달 동안 매일 거울 앞에서 하루에 1000~2000번 정도의 스윙연습을 통해 현재의 스윙궤적이 되었습니다.
또한 백핸드쪽으로 오는 볼에 대해 적극적인 백핸드 드라이브 구사를 연습중입니다.
백핸드에서 버텨주면서 선제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도 취하며 포핸드로 찬스가 왔을 때 마무리하는 패턴의 포/백드라이브 전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포/백 드라이브시, 임팩트가 이루어진 이후에 일어나는 팔로우스루를 작게 하여 컴팩트하게 스윙이 이뤄지도록 훈련중입니다.
<입문부터 찍어온 동영상중 몇개를 골라 위의 레슨 내용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입문할때 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너그러히 봐주세요>
5. 맺음말 (탁구닷컴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에서 열심히 탁구에 매진하고 있는 <초보탈출!!!>입니다.
우선, 실력과 영향력, 그리고 홍보 효과 등으로 보면 선수들에 비해 한 없이 부족한 저희 생활체육인들에게도 ‘스폰인’이라는 어마어마한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탁구닷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꿈같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도 탁구인으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저에게 티바 스폰인이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가치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알기에 스폰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탁구닷컴 임직원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스폰인의 목적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1) 매 경기에 깨끗한 매너와 규칙 준수로 티바 스폰인으로서 이름에 걸맞는 좋은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2) 용품(라켓.러버등)에 대한 섬세한 감각을 길러 정확한 정보 전달과 공유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탁구 동호회 현장 총무역할을 통해 라켓과 러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주말마다 토요조기탁구모임을 통해 여러 탁구장분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많은 동호인 및 고슴도치 회원들에게 티바 러버와 라켓 특성에 대해 소개/홍보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활발한 카페 및 블로그 활동을 통해 간접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탁구를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레슨과 개인연습, 게임에 대한 동영상을 수백개 찍었고 프리미어나 베가스 프로그램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을 모니터링하며 고슴도치 회원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앞으로도 티바 스폰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동영상을 올릴 때 티바 용품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4) 스폰인 활동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더 나은 탁구인이 되겠습니다.
티바 공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보다 열정적으로 탁구에 매진하겠습니다. 제 자신 뿐 아니라 다른 동호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하면서 진정한 탁구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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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응원합니다 ㅎㅎ
실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된 자료 심사에 많은도움이 되겠네요.
좋은 신청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본받아야겠군요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같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이미 초보는 탈출하신 것 같은데 좋은 결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