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디오와 컴퓨터
 
 
 
카페 게시글
한국의 전통문화 경주 김씨
管韻 추천 0 조회 370 21.10.28 19: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10.28 19:58

    첫댓글 옛날에는 장손이 제사를 드렸지만 해방 후 근대에 들어서 형편이 되는 집이 제사를 드려도 무방했다. 제사를 드리게 되면 문종에 딸린 토지와 집을 받게 되는데 선산도 관리하게 된다. 제사비용은 토지에서 나오는 소출과 가족들이 돈을 모아서 비용을 충당했다. 만약 제사를 못지내게 되면 집과 토지는 문중에 반납해야 한다. 본인이 옛날에 살던 집이 너미집이라고 했던 것이 문중에 딸린 집을 의미했다. 이제는 제사도 다른 사람이 지내는데 30년 넘게 제대로 된 인물이 나오지 않아 제사고 뭐고 다 포기하고 우리집안은 완전히 콩가루 됐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