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때 호조 서리였던 김수팽은 공직에 몸담고 있던 동생이 자기부인이
염색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자 꾸짖으며 ‘
★1.재임 중에는 부업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그것이 일불(一不)입니다.
★2.이불(二不)은 ‘재임 중에는 땅을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풍기군수였던 윤석보는 부인이 너무 가난하여 시집올 때 입고 온
비단옷을 팔아 채소밭을 사자 이를 비관하여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습니다.
★3.삼불(三不)은 ‘집을 늘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제학을 지낸 김유는 자기 집이 너무 좁아 아들들이 그가 평안감사로
나가 있는 동안 집 처마를 몇 치 더 달아낸 사실을 알고 즉시 잘라냈습니다.
★4.사불(四不)은 ‘재임 중에는 그 고을의 명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합천군수였던 조오는 그 곳의 명물인 은어를 먹지 않았고 제주목사 기건도
특산물인 전복을 먹지 않았습니다.
또한, 삼거(三拒) 중 일거(一拒)는 윗사람이나 세도가의
●1."부당한 요구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조선 중종 때 한 청송 사또가 당시 영의정이 청송의 꿀과 잣을
보내달라고 하자,
“잣나무는 높은 산 위에 있고 꿀은 민가의 벌통 속에 있으니
사또 된 자가 어찌 얻을 수 있냐”는
답신을 통해 영의정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이거(二拒)는 박팽년이 관직을 천거한 보답으로 친구가 땅을 주려고 하자
친구에게 관직을 내 놓든지 땅을 찾아가라고 한 것처럼
●2."청을 들어 준 다음 답례를 거절 하는것" 입니다.
●3.삼거(三拒)는 "재임 중 경조애사의 부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이 청렴도 기준을 반드시 지키고 실천할것 이며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니
현재 여론조사 1위로 꼭 당선 되어야 하며 당선 시켜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