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아: 아무래도 진짜 클로로가 아닌가 봐.
크라피카 녀석, 생각보다 냉정했어.
여유가 있달까, 반응도 약하고....

곤: 그랬구나.

비스케: 뭐, 헛수고라면 다행이지!
이제 너희한테 집중해!

곤: (신남) 오쓰! 우선 기초부터지?
비스케: 수행이 아니야. 시작할 것은-

본격적인 게임 공략!!!!

npc: 이 거목에서만 산다는
전설의 킹 화이트 사슴벌레!

npc: 그 포획 방법은 단 하나!
나무를 때려서 떨어뜨린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곤: 처음에는 주먹-

곤: 가위, 바위-

구!!!
와르르

키르아: 스게!!!!
벌레의 비가 떨어짐....
얘들아 안징그럽니?

곤: 찾았다!

곤: 입수 랭크 A!
킹화이트 사슴 벌레 세 장 겟!!

키르아: 전력으로 때렸으면 더 얻을 수 있었을 텐데.

곤: 나무가 아플지도 모르잖아.
다음 지정포켓 카드 얻으러 이동!!

npc: 이 저택에 그런 소녀는 없다.
있다고 해도 몇 겹의 함정을 헤쳐나가야 하지.
너희는 소녀의 방에 도달하기도 전에 죽을 거다.

키르아: 찾았어~

엑!?

키르아: 그거 함정이었어? 난 장난인줄 알았지.
아무튼 지하 4층 비밀 방에 있었어.

npc: 이 자식!!!!!
퍼억!

으아아앙아아악!!!!

키르아: A 랭크! 급가루 소녀 겟!!

곤: 문지기는 F 랭크였구나.
쉬지 않고 다음 장소 이동!!

비스케: 다음은 겜블의 도시 도리아스로 갈 거야!
곤: 어레? 오늘 아니었나? 앙트키바 월례행사.
키르아: 지나가는 김에 하고 가자.

초반에 가위바위보 대회 했던 곳이야!

[ 우승은 키르아, 곤 페어입니다!! ]

곤, 키르아: 성기사의 목장식 겟!!!
< 성기사의 목장식>
이걸 몸에 지닌 플레이어는
스펠을 되받아칠 수 있고,
스펠에 걸린 카드를 만지면 스펠을 풀 수도 있다.

곤: 이거 설명 읽어도 잘 모르겠어.
키르아: 가게 사람한테 물어보자.

npc: 이 목장식은 몸에 지니고 있는 동안,
공격 스펠을 튕겨낼 수 있어.
그 외에도-

트랜스폼(의태) 이나,
페이크(위작) 등으로 저주가 걸린 카드를 만지면,
그걸 원래대로 되돌리는 힘도 있지.

오오?

키르아: 굉장하잖아!!
이것만 쓰면 카드를 빼앗길 걱정은 안해도 돼!

그렇게 순조롭게 지정포켓 카드를 모아가는 곤 일행!!

< 기억의 투구 >
이것을 쓰고 있을 때,
보고 들은 일은 결코 잊지 않는다.
굉장히 무겁고 커다란 것이 옥의 티.

< 마녀의 비약 >
이 약에 키스를 하고 상대에게 먹이면,
그 사람은 당신의 노예가 된다.
한 알의 효과는 일주일.
한 병에 500알.

< 리스키 다이스 >
20면체 주사위, 1면이 대흉이고 19면이 대길.
대길이 나오면 아주 좋은 일이 생긴다.
단, 대흉이 나오면 그때까지의 대길이 전부
무효가 될 정도의 불행이 생김.
이렇게 지정 포켓 카드 세 장 더 얻음!!!

곤: 지정 포켓 카드 6종!!

낙승!!

비스케: 낙승?
당치도 않지.

비스케: 피가 베어나오는
고된 훈련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야.

띵동!
< 다른 플레이어가 당신에게 콘택트를 사용했습니다. >

[ 모자: 여어, 오랜만이구나. 곤. ]

곤: 누구?
[ 모자: 기억 못하는구나. ]

[ 모자: 앙트키바에서 너에게
진실의 검을 빼앗은 플레이어라고 하면 기억나려나? ]

곤: 무슨 볼일인데?

모자: 교환하지 않을래?
우리 카드는 66번 마녀의 마르는 약 이나,
17번 얼굴 패스 교환권이야.
동료와 상의해도 괜찮아.

곤: 어쩔까?

흐음-

띵동

< 다른 플레이어가 당신에게 콘택트를 사용했습니다. >
[ 체즈게라: 체즈게라다. ]

겐스루: 또 당신이냐.
[ 체즈게라: 대천사의 숨결을
한 평의 밀림과 교환하지 않겠나?
SS랭크다. ]
겐스루: 싫어.
몇 번을 말하지만 당신들과는 교섭하지 않아.

체즈게라: 클론도 덤으로 주면 어떤가.
[ 겐스루: 교섭의 여지가 없다고.
당신들은 이미 92종을 모았어.
남은 건 다른 플레이어가 독점하고 있는
카드 뿐이겠지. ]

체즈게라: 정확히는 95종이지만.

[ 겐스루: 그 중에서는 아이템 자체는 손에 넣었지만
카드화하지 않고 있는 것, 즉 게인 대기 카드도 있을 테고. ]

겐스루: 어쩌면 대천사의 숨결이
당신들이 찾는 마지막 한 장일지도 몰라.

겐스루: 그걸 넘겨준다는 것은,
다시 말해 우리의 패배가 정해진다는 뜻이다.

체즈게라: 농담이 지나치군.
너희가 "대천사의 숨결" 과 "어둠의 비취" 를
독점하고 있다는 걸 알아.
승부는 끝나지 않는다.

겐스루: 아, 그래?
그럼 아무쪼록 열심히 해봐.
우리는 절대 안 줄거지만.
[ 체즈게라: 세 장이면 어떤가. ]

체즈게라: 우리가 줄 카드는,
한 평의 밀림.

체즈게라: 행방불명의 사당

체즈게라: 손바닥 드래곤.

!!!
체즈게라: 거기에 더, 너는 "대천사의 숨결" 이 아니라,
"어둠의 비취" 라도 상관 없다.

[ 체즈게라: 이쪽은 SS랭크 한 장과 S 랭크 두 장이고,
너는 A랭크(어둠의 비취) 한 장.
파격적인 교섭이라고 생각한다만. ]

겐스루: 상의할 시간을 줘.
[ 체즈게라: 미리 말해두지만 이게 마지막이다.
이쪽도 이 이상은 양보하지 않아. ]

서브(빨강): 함정 아닐까? 조건이 너무 좋아.
겐스루: 체즈게라는 신중한 남자다.
싸움 거는 짓은 하지 않아.

겐스루: 그렇다고,
승산 없는 교섭을 하는 녀석도 아니야.

겐스루: 즉, 대천사의 숨결도
입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바라(파랑): 어쩌면,
그 녀석들은 스펠 카드 40종류를 전부 모은 게 아닐까?
스펠 카드 40종류 모으면
대천사의 숨결 카드와 교환할 수 있는 거 기억나?
초반에 낯선자 팀 에피소드에서 나왔었음!
겐스루: 가능한 얘기야.
그렇다면 대천사의 숨결은 게인 대기 상태.

서브(빨강): 하지만 어둠의 비취는
우리가 자력으로 독점하고 있는 카드야.
여유분도 10개나 준비해놨지.
만에 하나, 이 카드가 파괴돼도-

서브: 자동적으로 카드화 되는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비취들.

서브(빨강): 그렇다면 녀석들이 입수하기 힘든 건
SS 랭크인 "대천사의 숨결"보다
A 랭크인 "어둠의 비취"!!

겐스루: 이건 도박이군.


교환중인 곤 일행!

모자: 그럼 잘 있어.

교환 끝나자마자 쿨하게 사라지는 모자 일행

비스케: 아무 일도 없이 끝났네.
키르아: 좀 맥빠지네.
곤: 두근두근했어.

곤: 그래도 사흘만에 또 4종!!

곤: 좋은 페이스로 모이고 있어!
키르아: 좋았어!! 팍팍 가자고!!
또 없어? 이 도시에서 지정 포켓 카드를 얻는 이벤트.
비스케: 으음- 있기는 있는데......

곤: 슬롯의 경품?
키르아: 역시 도박의 도시 도리아스!

비스케: 당첨될 확률은 0.01%!
만 번에 한 번이야.
키르아: 다시 말해 운에 달린건가.
리스크가 높네.

키르아: 엇! 맞다, 곤!
그 다이스!!

키르아: 이거야, 이거! (흥분)
대길이 나오면 틀림 없이....!

곤: 그치만 대흉이 나오면
여태까지의 대길이 상쇄될 정도로 나쁜 일이 생기잖아.
키르아: 대흉이 나올 확률은 1/20 이라고.

탁!
주사위를 던져서 대길이 나옴!!

키르아: 좋았어!! 이걸로 슬롯-

고오!!! (신남)

짠! 짠! 짠!
키르아: 우와아아아아!!
굉장해!! 한 방이야!!!

키르아: 레인보우 다이아 겟!!!!

키르아: 예상대로야!
이 다이스가 이 도시 공략의 키워드야.

비스케: 하지만 만에 하나 대흉이 나온다고 하면 무서워.....
키르아: 걱정 마~ 아무리 그래도 목숨까지는-
콰아앙!!!

?????

큰일이야!!! 슬롯 머신이 폭발했어어어어어!!!!!!!!!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저 자리 다섯 번 연속으로 대박이 터졌잖아!!!

하던 손님도 이상했지.....
이상한 주사위나 계속 던지고......
첫댓글 고마워ㅠㅠㅠㅠ아 키르아...너무좋앜ㅋㅋ
너무 귀여유ㅓㅠㅠㅠㅠ꼬맹이드류ㅠㅠ 잘보고있어 고머워♡
키르아ㅠㅠㅠ귀요미ㅠㅠㅠㅠㅠㅠ
키르아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르앜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입ㅜㅜㅜ쥰나기엽
졸구ㅏ
귀야우ㅏ....
귀여워죽겈ㅅ네진짜 ㅋㅋㅋㅋㅋ
토가시ㅜㅜㅠ시방ㅜㅜㅜㅠㅈㄴ빨리완결내줬으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