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라리가가 최종적으로 바르셀로나의 계획을 승인하고 샐러리 캡 초과 없이 선수들이 등록할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힘든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구단의 모든 노력은 이제 수입 증가와 무엇보다도 등록을 위해 급여 지출을 줄이는 데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매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해졌다.
그리고 그것은 스포츠적으로 팀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구단의 재정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업이 돼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스포츠 부서에서는 수입 창출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들의 매각을 우선시한다.
스포츠 부서의 우선순위는 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수들을 매각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고 많은 결정들이 이러한 관점에서 내려질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재계약한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등록이 막힐 것이기 때문이다.
구단은 많은 시나리오를 검토했고 우선 이적시장에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들에 대한 제의를 들어보는 것을 선택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페란 토레스나 하피냐보다 안수 파티를 먼저 매각하는 것이 더 선호될 것이지만 나머지 두 선수에 대한 제안도 올 수 있다. 하피냐 매각으로는 이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페란은 당시 지불했던 €55m를 다시 받아내는 것이 힘들 것이다. 그리고 하피냐의 경우, 당시 지불한 이적료보다 높은 액수를 받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순 이익은 매우 낮을 것이다.
바르샤는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지만 로날드 아라우호, 프렝키 더 용 또는 페드리 같이 핵심 선수들과 레드 라인을 넘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수들은 FA로 이적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이적이나 프랑크 케시에의 스왑딜 가능성에 대한 많은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 두 작업은 급여 지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우 열정적인 앞으로 몇 주가 될 것이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윙어, CB, MF, ST 영입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리오넬 메시의 복귀를 통해 팀을 재건하려면 일부 선수들을 매각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물론, 바르샤에서는 모든 영입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