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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천주교 신부가 되기 위한 엄청난 과정
Great Escape 추천 9 조회 8,435 13.03.31 20:15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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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31 23:13

    역할이 다르구나 그런데 계급으로 치면 수녀=수사 라고 위에 어떤 여시가 이야기해주던데 그러면 엄밀히 말하면 계급이 다른 거 아니야?
    물론 수녀님들도 존중받는다는건 알고 있어!

  • 13.03.31 23:30

    수사님들도 근데 신부님이 되셔. 수사신부님이 되시지. 이게 우리나라는 수도회라는게 발전하지 않아서 대부분 신학교를 나와서 교구청 소속의 신부님이 되시는데 수사님들은 예수회 살레시오회등 수도회에 들어가셔서 저렇게 또 긴시간 동안 공부를 하시지. 그러면 수사신부님이 되시는데 우리가 평소에 아는 동네 성당을 맡고 계신 교구청 소속의 신부님처럼 성당에 파견된다기 보다는 수련회나 해외선교 등 여러가지 일을 하시지. 그러니깐 딱히 수사=수녀 라고 보기도 힘들거 같아.

  • 와...사제 서품식 사진만 봐도 눈물이 다 나네ㅠㅠㅠ 정말 세속의 모든걸 다 포기하고 종교에 귀의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ㅜㅜ

  • 13.03.31 22:41

    저거 좀 된건데 저기 나온 신학생들도 아직 공부하고있단느거 ㅠㅠ 사제님들 존경합니다

  • 13.03.31 23:17

    아.. 우리신부님들도 저런걸 다 거치셨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 완전 개구장이신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신부님.. 정녕 성악수업을 들으셨단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3.31 23:20

    뭐야 여시들 우리 성당 다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4.01 00:06

    음을 개발하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천주교 수도회소속 기관이랑 같이 일을 자주 하는데 진짜 천사들만 사는 곳 같음... 가끔...정말 귀찮고 아주,,,정말 다른사람들이 부탁하면 뭐,,저런-_-진상이 다있어? 라고 할만한 일들도 다... 사회적응 못한 아이들 위해서 선생님들이 노력하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바쁘고 그래도 도와드리려고함....아이들한테는 진짜 삼시 세끼 1식 8찬에 간식이며 아이들 의료관련 서비스며 진짜 세심하게 다 챙기시면서 정작 본인들은 되게 간소하게 사심... 특히 신부님들은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으셨을 때 진짜 낡은 서류가방 하나반 딱 가지고 홀연히 가신다는 말 듣고 짠 했음...불교랑 천주교랑 친할 수 밖에 없는게,,,완전 수행자들임,,,,

  • 13.03.31 23:23

    사제님들 진짜 존경합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01 01:31

    뭐라고 하셨는데?? 궁금하다!!

  • 13.03.31 23:37

    ㅠㅠㅠ 우리신부님들 너무 존경스러워 ㅠㅠ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셔 ㅠㅠ

  • 13.03.31 23:45

    우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01 00:25

    ㅇㅇ 수능보고 들어가. 커트라인까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한성적은 되야하는걸로 알아

  • 13.04.01 11:31

    이거 교구별로 들어가는데 진짜 수능성적 높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01 00:05

    222222 천주교 신자로써 볼때마다 좀그럼

  • 13.04.01 00:27

    333마자 진짜교회그거안해야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01 12:31

    첫사랑은 아니고 우아 이사람 괜찮다 했는데 학사님이셨어....ㅋ 그리고 지금 학사님은 다시 계시던 곳으로 돌아가셨구...우리 성당 신부님은 아직 30대 초반이시다 그래서 볼때 마다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 13.04.01 01:06

    대단하다 정말... 나중에 영상 찾아봐야겠어

  • 13.04.01 01:07

    진짜 정신수양의 끝을 보여주시는구나... 인간이 철학, 신학에 얼마나 깊이있게 갈수있을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ㅇㅇ본당에서 주는건 아니고 성당에서 헌금을 받으면 정말 최소한의 운영비만 빼고 전부 한곳으로 모아 그럼 그 돈을 드리는건데 진짜 조금 받으심ㅎㅎ우리 고모가 수녀님이신데 용돈수준이야

  • 13.04.01 02:45

    지역마다 대교구? 라는 그런 천주교기관에서 돈이나오는데 진짜 최저임금임....알바만도못함...내가알기론

  • 13.04.01 02:46

    난 큰고모가 수녀님이시닷!!! 난 모태신앙이라 어릴떄 수녀원, 신학교 이런게 캠프많이갔었는데 진짜 뭔가 형언할수없는걸 많이느꼈던것같앙 신부님들 재주꾼 진짜 많으심 ㅎㅎ 잘생긴분도많고...

  • 13.04.01 03:14

    난 어렸을때 우리 성당 신부님이 가끔 어린이들 모아놓고 기타쳐주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그애들끼리 수녀원에서 뛰어놀다가 밥도 얻어먹고 그랬었는데.. 10년전에 교리책에서 보니까 생각나더라구. 지금은 그 신부님이 해외로 봉사활동을 아주아주 오래오래 나가셨다고 들었어.. 진짜 잊지못하는 신부님이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01 06:51

    언니 댓글 보니까 왤케 울컥하지
    ㅜㅜ

  • 13.04.01 11:28

    이래서 내가 다시 또 성당을 나가게 되지. 천주교라고 말하는게 그래도 항상 자랑스러움ㅋㅋㅋ

  • 15.11.13 16:43

    뒤늦게 댓갈아서 미안해요 여시!신부님들은 정말 어려운 길을 스스로 택해 들어가시는구나.....분명 사랑에는 남녀간의 사랑만 있는게 아니니깐

  • 15.11.26 20:56

    와,,,

  • 15.12.20 22:19

    와.. 검은사제들 보고 흥미로워서 여기까지 왔네 보면서 눈물 핑 했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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