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직장의 편집장님이 롯데 자이언츠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데,
어제 이정훈 선수의 연봉 조정신청 기자회견을 갔다오셔서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이정훈 선수와의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있어서 어제 그 자리를 가신걸로 들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이정훈 선수 개인으로는 구단과의 연봉협상 과정에서 구단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010년 롯데 마무리는 이정훈 선수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하네요.
첫댓글 작년 모습 생각한다면,,마무리는 이정훈말고 없는 것 같은데요? 예전엔 정말 공 가볍다고,,욕 먹엇었는데...결국 이렇게 포텐 터지네요
이승엽 56호맞은선수 맞죠?
그건 이정민 선수 아니었나요?
이정민 맞습니다. 분식회계의 달인이었죠...
이정민...짝퉁박찬호죠. 실제로 봤는데 정말 잘생기긴 했더라구요. 느끼한면이 있긴했지만..ㅎ
이정민은 공은 좋은데......먼가 아쉽다는..... 참......이정민도 애증의선수....더 잘할수잇을거같은데....한계에 막히고잇고.. 한 연봉을 몇천만원 깍여봐야 정신을 차릴듯....멘탈이 문제인듯 이정민은
아 56호가 이정민이었군요 그선수는 참... 안타깝네요 ^^ 작년에 김상현한테 만루홈런 맞고 강판당할때 좀 쓸쓸하게 느껴졌는데
장성호 선수 케이스도.. 그렇고... 참.. 한국에서.. 운동하는게... 선수들이. 확실히.. 약자이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