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일단 저가항공사 최초의 하네다 노선이라 심쿵... ㅋ</p><p>게다가 시간대가 예술이네요 22:50분 인천발 1:00 하네다 도착</p><p>복편은 하네다 2:00발 인천 4:35착</p><p><br></p><p>새벽 1시에 하네다에서 도쿄시내로 들어오는 방법만 잘 해결된다면 대박노선이 될 가능성이 농후...</p><p>금요일밤 출발해서 월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노선은 진짜 대박이네요</p><p>직장인이나 학생에 있어서 휴가 안쓰고도 도쿄를 시간 알뜰하게 쓰면서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는...</p><p><br></p><p>피치항공이라 분명 운임은 왕복 20만원이 채 안될테고...</p><p>현재 인천-나리타 운행하는 대부분의 저가항공 노선들이 20~25 정도 찍으니(클릭질해야 할수있는 미끼형 프로모션 빼고)</p><p><br></p><p>나리타-도쿄시내 비용 및 시간 & 시간대 생각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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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표도 팔리고 있습니다 전부 이코노미에 일부 좌석을 프리미엄으로 변경하여 앞뒤 간격을 넓힌다고 하죠 개인 모니터 당연히 없고 식사 서비스는 간단하게 2회 제공된다고 합니다. 저가항공 최초 큰비행기를 도입하여 좌석 배열이 2-4-2라고 합니다 정확힌 기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 새벽에 한국 도착하는 스케쥴이 인기가 참 많겠네요.
심야 1시 도착이면 동경 중심지로 들어가기보다는 공항 근처 호텔을 잡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말 일정 마치고 지친 몸으로 심야에 2시간 넘게 피치의 형틀같은 좌석에 앉아 귀국해서 곧바로 출근하는 플랜이라면... 어지간한 스태미너가 아니고서는 쉽지가 않겠네요 ^^;
심야에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리무진이 있으니... 잘만 이용한다면 심야에도 도쿄 들어는것은 어렵지 않을듯...
하네다 노선은 아무리 피치라도 싸게 풀진 않을 것 같은데..
오늘 날아온 홍보 메일을 보니 편도 5,680엔~26,580엔으로 잡힌 모양입니다
@주엽의 웅 주말편은 20만원 넘어가겠네요... 그래도 시간대가 너무 좋아서 인기 많을듯...
나리타공항의 한계성을 느꼈는지 이제 하네다공항노선 확장에 걸맞게 피치가 그 스타트를 끊어줬네요. 근데 하필이면 왜 피치항공인지... 그 악명높은 수화물제한규정과 환불규정은 아직도 해결 안됐는지 모르겠네요. LCC특성이라곤 하지만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결항률도 높죠..
이거와는 좀 다른 소식이지만~ 진에어가 하와이로 진출(취항) 한뎁니다...(담달~ : 버스광고 봄)
이미 표도 팔리고 있습니다 전부 이코노미에 일부 좌석을 프리미엄으로 변경하여 앞뒤 간격을 넓힌다고 하죠 개인 모니터 당연히 없고 식사 서비스는 간단하게 2회 제공된다고 합니다. 저가항공 최초 큰비행기를 도입하여 좌석 배열이 2-4-2라고 합니다 정확힌 기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B-777 기종으로 운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