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182. 잠26:22
오늘 본문은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6: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남이 좋은 일한 걸 칭찬하고, 감동을 나누는 것보다 안 좋은 소문을 듣고 그걸 퍼뜨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말에 귀를 더 기울이고 호응하는 건 사람들의 이기심과 시기심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의 잘못에 분노나 비난을 하게 되는 건 사람들 안에 그것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욕망이 존재합니다.
가지고 싶어하고, 가지지 못하면 가진 사람에게 시기심을 가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말을 전달하면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달자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았다는 말은 생각이 구원받고, 전달하는 입이 구원받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와 성도는 생각의 전달자가 아니라 말씀의 전달자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는 본인의 생각을 전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자이기에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심부름하는 사람보다 말씀을 받는 성도가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압니다.
그 성도는 그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를 압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내가 이해하고 이해된 말씀을 전하지 않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를 알면 전하고, 모르면 전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심부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저는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 전하기를 충성스럽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말씀을 충성스럽게 전할 뿐입니다.
- 잠26:22 성도는 생각의 전달자가 아니라 말씀의 전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