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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甲午) 말머리
급히 먹는 밥이 체하고 5분 먼저 가려다가 50년 먼저 간다고 일머리 사안마다 빠르고 더디고 이렇게 완급 조절이 필요한 것이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서둘러서 할 일이 있고 천천히 할 일이 따로 있다.
이런 말씀이지. 말씀이라 이런 뜻이요 우선 이 강사가 강론을 펼치는데 지금 말로서 글씨를 쓰는데
서두르다 보면은 오타가 많이 진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천천히 말을 하게 되면 오타가 텍스트화되는 오타가 덜해진다.
이런 뜻이지
이제 윤2월달도 가고 어제 청명 오늘은 한식이야 청명 절후서부터
음력 3월달 월건을 세워 병진(丙辰)월건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어제 오전 10시 13분 서
부터
청명 절후가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청명 한식 때는 그렇게 조상님들 산소 선영에 손질을 많이 하잖아
사초 같은 거 떼 입히고 이런거
더군다나 올해는 윤달이 들어서 그런 일 하기가 매우 좋다고 하는 것 아니야 오늘 2023년4월6일 한식(寒食)에 숫자를 읽어본다 할 것 같으면은
칠푼이 공연이라 아직 좀 덜 된 정감행위를 할 적에는 그렇게 꽃에 물을 주듯이 하면은
좋다 맞추는 데 좋다
해롭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 제목이 된다.
이런 그러고 무언가 일을 하려면 그렇게
엇박자를 내지 말고 발란스를 맞춰라 제대로 된 말하잠 리듬 가락을 쫓아서 소리를 내줘라 음률을 제대로 내서 제음률을 말하자면 탈음(脫音)하지 말아라 이런 뜻이
또 되고
그러니까 정확하게 뭔가 말을 하든가 노래를 하든가 그 곡조의 레파토리 올림을 제대로 하거라 탈음 되지 않고 박자 틀리지 않게 이런 그다음 그래야지만 그 오동나무 밤나무
그렇게 틈새가 갈라져서 악기통이
어
헛바람이 들어가 가지고 나와 가지고서 엇박자 치는 제음역을 못내잖아 그거 말하잠 아무리 꼭대기에서 도레미파 솔라시도 제 음역을 줄을 갖고 턴다 하더라도 관현악에서 그렇잖아 관악이나 현악이나 말하자면 제대로 손놀림을 잘 하지만 그 악기통이 잘못되면은
탈음이 되고 말잖아 그런 논리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고
무슨 술자리 같은데 이런데 조심하거라고 이러는 거 아니야 대인(大人) 지상(之象)이 다가오는 것을 본다.
할것같음
그래 안일한 생각하다가 그렇게 주불방래라고 붉은 불이 빵하고 온다고 그러잖아 그래 가지고 그 말하자면 방아쇠를 당겨서 맞추는 목적물 입장으로는 좋다는 그러니 썩 좋은 것은 아니지 오늘 그래 말하자면 저격하는 데는 좋다.
이런 뜻이야 정조준해서
예
저격 받는다 이런 뜻도
그러고서 이제 그 달운과 연결되는 것을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응
여성이 회임(懷妊)을 해가지고 있는 모습 머리 쓰게 말하자면 정수리 가리개 양산 같은 걸 잃어 먹었다.
남성을 유혹하는 그런 꽃우산 이런 거에 중국 드라마 같은 데 많이 나오잖아 그런 걸 잃어 먹었다.
잃어 먹은 원인은 지금 배 속에 회임이 제대로 해 가지고 한 치례 두치례 세치례 하는 삼신 할머니 사명이 다 끝나서만이 다시 사내 남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몸의 위치로 돌아오게 된다.
그때 가서만이 다시 남정네와 그렇게
로맨스 행위를 벌일 수가 있다. 이렇게 말을 하잖아 그러면서 그렇게 회임(懷妊)이 된 양수(養水)에 뜬 아이가 그렇게 강물을 건너가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십삭만에 나와야 되니까 한참 건네가야 될 거 아니냐 양수에 떠서 이제 찰랑찰랑하는
조약돌 있는 데까지 물이 차 가지고 말하자면 건너가는 모습 순행하는 모습이더라 이제 점점 얘가 커가는 걸 말하는 거겠지 그렇게 이제 달이 연결이 돼가지고 비가 촉촉하게 요새 와 가지고 어제 오늘 임진 계사 일에 와가지고 오늘 갑오(甲午)일 아니야 그래 해서
비가 촉촉하게 내렸으니까 그렇게 말하자면 싹이 움터가지고 점점 자라는 모습이 아기 성장하는 모습과 같다.
이런 뜻이겠지 그러면서 이렇게 밥짓는 솥이 알차도다 여성이 회임을 해가지고 배 속에 아기가 베었구나 내 짝으로 하여금 나에게[ 뱃속 애 기르는 것을 쌀앉혀 밥하는 것으로 여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 좋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솥이 알 차니 그러면서 억겁을 돌던 저 영혼 나그네가 그렇게 좋은 숙소를 얻어서 쉴 수 있는 말하자면 호텔을 얻고 노잣돈도 얻고 또 말하자면
말 잘 듣는 심부름꾼 아이도 얻었구나 애가 그렇게 배 속에 들어와 가지고 영혼(靈魂)이 회임(懷妊)을 해서 잉태(孕胎)가 된 입장으로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쉴 수 있는 호텔을 얻은 것이고 그렇잖아 또 영양분도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하자면
응
흡수하고 얻어 먹고 빨아 먹으니 노잣돈도 얻고 또 어머니가 구역질 하는 것은 회임을 해서 애가 먹고 나면 찌꺼기를 다시 이렇게 태줄로 이렇게 도로 내보내잖아 말하자면 우리가 대소변 보듯이 그러니까 그런 거 말 잘 듣는 심부름꾼 아이도 두었구나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 해오람 해오고 나가람 나가고 내보내라함 내보내고 이런 역할이 되는 거지 그러니까 좋게 이제 그런 식으로 이제 흘러가는 거지 말하자면 이게 이제 국정 운영에 그렇게 알차 가지고 있는 거 조당(朝堂)의 삼정(三政)이 잘 알찬 모습이더라 이런 뜻이야 아주 오늘 그러니까 청명 한식에, 한식에 그렇게
숫자 풀이는 아주 참 좋구먼 이제 보니까
아
저기
음
삭시 기준 명리 체계 구성된 거를 본다.
할 것 같으면 계묘년 병진월 갑오일 갑자 삭시(朔時) 원단(元旦)이 되는구먼 그러니까 자오(子午) 포격, 포격이 되는구먼 이제 보니까 그리고 진중(辰中)에 무토(戊土)를
취한다면 편재(偏財)가 될 것이고 또 병이 투간(透干) 했으니까 식신(食神)이 되며
아
그 식신을 그렇게 또 인성(印性)이 다스리니까 말하자면 상관 패인 식으로 다스리는 모습 아니여 오중(午中)의 정화(丁火)가 있으니 좌지(坐支) 상관(傷官)으로 힘을 쓸 거라 상관으로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상관 패인격으로 이제 잘
인성(印性)이 재능(才能)을 다듬어서 좋게 만들어준 그런 명리 구성 삭시(朔時)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삭시(朔時)가 상당히 좋네 오늘
갑오
일주를 세우는 것을 본다. 할 것같음...
그래
그러면 이제 또 이것이 역상(易象)이 어떻게 둔갑(遁甲)이 되는가를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예
자 말하잠 그 말하자면 그렇게 금궁(金宮)의 영향을 받아 오늘 금국(金局)의 영향을 받는다
볼테기에 곤란을 입는구나 붉은 주목(株木)이 그러니까 어제 강론 드렸다시피 꺾꼬지 나무로 이렇게 땅에서 콱 박으면 땅이 볼테기이나 엉덩이 짝이 돼가지고 그 말하자면은 꺽꼬지지 한 나무 꼬쟁이가
응
꽃히는 것이 그 볼테기에 꼽히는 젖꼭지 처럼 그런 모습을 그려놓는다
아
애기 볼테기에 꼽히는 젖꼭지처럼 그렇게 그림을 그려 놓는다 그래서 그렇게 붉은 주목이 볼테기에 곤란을 입는 형국이로구나 그렇지만 그 나무가 어미 인성(印性)의 기운을 빨아 가지고서
쭉쭉 자랄 거 아니야 말하자면 반대로 생각을 하면 그렇지 않아.... 젓 꼭지가 이제는 도리혀 땅 애기에 말하자면 볼태기를 땅으로 생각해서 그 반대로 이렇게 땅이 젖꼭지가 흡수를 하는 거지 볼테기 기운을 흡수해
그러니까 똑같은 논리야 대지(大地)는 어머니 아니야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자면 애기가
또
나무가 돼가지고 서 있는 거 그래 가지고 나무 기운이 대지(大地)의 기운을 빨아가지고 흡수해서 성장하는 모습도 그려놓고 그런 논리체계로 이제 이것이 이제 풀리는 거지 그러니까 여기 명리체계 구성을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일점에 금기(金氣)가 없어 그러니까
금기(金氣)가 가부간(可否間)에 영향을 주는데 아주
맛
짝 말라 비틀어진 모습 곤란한 처지에 당도한 모습이더라 그러니까 상당히 이게 말하자면 금기(金氣) 하나가 빠짐으로 인해 가지고 금기(金氣)는 뭐여 관성(官性) 아니요.
병마(病魔) 관성(官性) 병마(病魔) 관성(官性)이 없고 상관(傷官) 재능(才能)이 활착이 돼가지고 인성(印性)의 힘을 입어서 아주 제대로 고만
비 맞은 말하자면 나무들 새싹들이 잘 자라는 그런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이런 말씀이죠. 그러니까 뱃속에 든 아기가 쑥쑥쑥쑥쑥 자라는 식으로 모든 나무들이 그런 식으로 큰다 이런 논리체계야
나무 크는 것을 본다면 아이가 그렇게 벼입처럼 이일(二日)득신(得辛) 이제 올해가 신사(辛巳)일이 이틀 이니까 정월 이틀이니까 벼꽃처럼 입을 벌려가지고 이렇게
영양분을 흡수하는 모습을 보데 잘 빨아먹는 모습으로 큰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걸 그렇게 천리타양의 희봉고인(喜逢古人)이라 이렇게 말하잖아 천리나 멀리 멀리 와 가지고 다시 기쁘게 옛 사람을 만났구나 이렇게 되는 거야 10삭만에 나와 가지고
아기가 되는 것이 그렇게 되잖아 시간적으로 이 거리상으로 천리 멀리 온 것이 되는 거지 그래 가지고 회봉 고인이라 말하자면 아버지가 잘 어루만져서 애무하시든 젓무덤 능침을 아기가 조물락 조물럭 하면서
젖을 빨아먹고 성장하는 모습이더라 대지(大地)의 품에 안긴 모든 만물이 이렇게 비가 흠뻑 와 가지고 그렇게 그 영양분을 흡수해서 쑥쑥쑥쑥쑥 자라는 모습이 그런 그림이다.
이런 말씀이야 이제 천리타향에 와가지고서 말하자면
아
옛 사람을 만난 격이 되었더라 이런 뜻이지 상당히 좋네....
오늘 그러니까 한식(寒食) 때 운세가 참으로 좋아 오늘 말하자면은 저기 출생하는 사람 그릇은 상당히 좋아 그 무슨 자오(子午)충이라고 하지만은 삭시(朔時)하
고 ..
당장 월령(月令)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 형충(刑沖)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지요.
그러니까 출생 시간만 잘 잡으면 매우 좋은 거지 출생 시간을 어떻게 잡느냐 금기(金氣)가 없게 출생 시간을 잡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이런 말씀이지 예 ... 쉽게 말하자면은 그런 논리체계도 풀린다
물론 이제 년주(年柱) 년지(年支)하고는 묘오(卯午) 파페살도 성립되고 그래 그렇지만은 뭐 거리상은 멀지만 이게 올해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묘년(卯年)이기 때문에 자묘(子卯) 형살(刑殺)이 시(時)에 삭시(朔時)이 그렇다고 성립이 된다고 그랬는데 그건 거리가 멀잖아 우선
월령하고 좋아야 된다 이런 말씀
아
비겁(比劫)한테 근(根)을 박은 말하자면 식신(食神)상관(傷官) 병(丙) 투간(透干)된 것이 패인(佩印)을 받아가지고 재물 생산을 잘한다 진중(辰中)무토(戊土) 편재(偏財)의 재물 생산을 잘하니까 말하자면 부모의 상속재산 아버지께서 주시는 재산도 상당하게 된다.
이런 뚝뚝하잖아 말하자면
어머니는 말하자면 진중(辰中)에 근을 박은 계수(癸水)가 될 것이고 그러니까 편재(偏財)정인(正印) 부모가 아주 좋은 그런 날짜가 된다.
아
부모를 잘 만난 날짜가 되는구나 이렇게도 또 이제 육친 관계를 풀어본다면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오중(午中)의 기토(己土)는 이제
또
정처(正妻) 아니요. 정쳐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지간(支干)합도 잘 되고 그러니까 오늘 날씨는 참으로 좋은 날씨도 비가 와 가지고 그렇게 불이 많이 나던 것도 다 진화 되고 이제는 갈증도 좀 해소되고 조금 비가 더 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다 보면 또 또 비가 너무 많이 한꺼번에 오다 보면
탈나니까 적당하게 이렇게 와준 것이지 그래 올해 정월 초하루 경진(庚辰)일 삭(朔)이 그만큼 원래 경진 일주가 그렇게 좋다는 거야 경진년 경진을 경진일 하는 거 경진이라는 뜻이 그게 지간 을경합(乙庚合)도 되고 진중(辰中)에 또 을무계(乙戊癸)가 됐으니 무계합화(戊癸合火)가 돼 가지고 다 제 짝을 찾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돼서
경진(庚辰)이라는 의미가 매우 좋은 거지 예 ... 경진(庚辰)을 망가뜨리려 하는 것은 천지충(天地沖)
아
갑신(甲申)이고 천지합 을유(乙酉)다 갑신과 을유만 잘 비켜가면 좋게된다.
그런데 결국은 그렇게 갑신과 을유가 그렇게 도와주는체 하면서 결국은 망가뜨리는 걸 말하는 거지 갑신(甲申) 크게 애드버른 처럼 바람을 넣어줬다가 너무 많이 집어넣으면 뻥 터트려지는 거고
가죽이 얇아져서 그러니까 빅뱅 논리가 너무 심해 밀도가 심하면 얇아지면 펑펑 터지느라 터지잖아 풍선처럼 또 천지합(天地合)이라 하는 거 같이 끼고서 말야 처음에 짝을 만나서 도움을 받는 것 같이 해서 좋은 것 같지만 결국에는 그 천지합이 붙들고
원앙금침에 잠만 자려 할 거라 숙지려 할 거라 이런 말이 운세를 숙지려 하게 한다 그런 거니까 을유(乙酉))를 조심하라 그러니까 금기(金氣)
가 말하잠
을목(乙木)을 잡아 재키려 하는 을유(乙酉)를 조심해야 된다 또 갑신(甲申)도
아—이-..
경록재신(庚祿在申)이여 그러니까 신유(申酉)가 썩 좋은 그림은 아니다.
경진(庚辰)한테는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일점의 근기가 없는 오늘 날짜는 매우 좋은 날짜로 오늘 태어난 사람은 참으로 좋은 운명이 될 것이다.
대인(大人) 지상(之象)에다가
좀 곤란한 면은 있을는지 몰라 그렇지만 저 말씀하시는 걸 본다면 상당히 좋게 나온다.
이런 뜻입니까
숫자는 2203이야 그러니까 2203이지 그러면 그거를
싯구를 읽어본다 할 것 같으면
끝리가 팔(八)이 돼고
좋네 그러니까 뭔가 그렇게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듬는으로 걸 말하는 거야 갈고 닦는다 아 -어린 아이가 성장해가지고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성장할 적에 자꾸 갈고 닦잖아 오늘은 그렇게 갈고 닦는 날이다.
공부를 열심히 해가지고 갈고 닦아 가지고 훌륭한 인재가 돼려 하는 그런 날이다.
조탁석마 기여 분화인가 이렇게 말하자면 아침저녁으로 갈고 닦아서 도대체 무엇을 하려 하는 것인가 훌륭한 인재가 돼려 하고 훌륭한 나무가 돼려 하고 새싹들이 그렇잖아 봄비를 만나는
그런 오늘 태어난 사람들은 그렇게 봄비를 흠뻑 맞아 가지고 무럭무럭 성장하는 그런 만물 동식물과 같다.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또 이제 오늘 말하자면 명리 체계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일머리는 그렇게 서두를 게 있고 천천히 할 게 있고
말을 이렇게 천천히 해야지만 오타가 덜하다 이런 뜻입니다.
또 급히 서둘러서도
어
타이밍을 놓치면은 또 안 되는 일도 많잖아 급히 서둘러서 할 일도 또 있다.
이런 말씀이
예
*
주식에 곤란을 입는다 했으니 일수점이 된다면 증권 거래에는 불미스런 점이 있을 거다
먹고 마시는 주식이나 증권 주식이나 그 음역이 같다
臀困于株木. 入于幽谷. 三歲不覿. 象曰. 入于幽谷 幽不明也.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凶无咎. 象曰. 困于酒食 中有慶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