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가 박힌 지점의 나무가 상해서 그런거죠. 빼실때는 다른 분들 말씀 참조하시구요(제 경우엔 전동드라이버로 천천히 돌리면서 뺍니다. 좀 요령이 필요하죠.) 박으실때는 경첩 붙이기 전에 나사 박을자리에 이쑤시게를 두어개 박어넣으시고 난 다음에 경첩달고 나사로 박으시면 될껍니다.
문틀이 플라스틱이면 내부는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때문에 나사산에는 플라스틱의 외피 부분만 걸리게됩니다 이때 문틀의 외피 두께가 나사산의 간격보다 얇거나 미리 드릴로 구멍을 뚫어 놓았다면 걸치는 면적이 작아질수있고 나사가 쉽게 헛돌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됨 나사산의 간격이 큰 목공용 나사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일자 드라이버로 피스머리를 밀어 올린 후 풀어보세요.
왼손으로 다 풀릴때까지 드라이버로 들어올리고 오른손 드라이버로 풀어시면 됩니다.
다시 박으실때는 이쑤시게 등으로 나사 구멍을 채워 구멍을 작게하고 나사를 잠그시면 됩니다.
풀리지 않는 피스는 나사머리를 파먹는 도구를 사용하여 접지면을 넓혀 풀어내면 됩니다.
역텝. 빽텝 이라하고 철물점이나 인터넷에 팔아요.
GOST님 답변이 맞아요.
안쪽이 다 썩거나 삭거나 가루가 되서 저항이 없이 나사가 헛도는거죠 이땐 일자 드라이버나 니뻐로 빼주면 되요
GOST님이 정확히 봤네요.
나사가 박힌 지점의 나무가 상해서 그런거죠.
빼실때는 다른 분들 말씀 참조하시구요(제 경우엔 전동드라이버로 천천히 돌리면서 뺍니다. 좀 요령이 필요하죠.)
박으실때는 경첩 붙이기 전에 나사 박을자리에 이쑤시게를 두어개 박어넣으시고 난 다음에 경첩달고 나사로 박으시면 될껍니다.
GOST님의 댓글이 정확하네요.
문틀이 플라스틱이면 내부는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때문에 나사산에는 플라스틱의 외피 부분만 걸리게됩니다 이때 문틀의 외피 두께가 나사산의 간격보다 얇거나 미리 드릴로 구멍을 뚫어 놓았다면 걸치는 면적이 작아질수있고 나사가 쉽게 헛돌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됨
나사산의 간격이 큰 목공용 나사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나사를 풀어보니
문쪽나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공용나사로
나선형의 간격이 비교적 넓은 편이었고
문틀나사는
짧고 나선형 간격이 촘촘했습니다.
아파트 지을 때
현재 애먹고 있는 나사만 목공용나사로
작업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잘될거야 헛도는 나사를 빼고 일단 나사산 간격이 촘촘하고 지름이 좀더 큰 나사로 교체해보시고 헛돌경우 구리선을 채워넣고 나사를 박아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문틀 재질이 철 일경우 리벳건으로 고정할수도 있으나 플라스틱의 경우 자칫 뭉게지거나 찢어질수 있습니다
https://youtu.be/Tz-R7zolz-g?si=rZysBu_rWst6-YLp
PLAY
@GOST 니퍼로 나사머리를 떼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떼어내고 경첩제거 후 박혀있는 나사몸통을
어떻게 제거할 지
@잘될거야 나사는 가급적 자르지 마시고 나사머리부분의 모서리를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살 짝 들어올린후 손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나사를 풀어주신다면 손상없이도 모두 빼내는게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른방법으로는 문제의 나사만 남겨놓고 경첩과 함께 잡아당기면서 나사를 풀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oClb2Bi1BrM?si=PCQ99I2tiVzjsFwa
@GOST 첫번째 방법을 써도 잘 안되네요.
두번째 잡아당기는 방법도 어제
행복했는데 약하게 당겼는지몰라도
잘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