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년 신규였는데 8to9 으로 주 3일, 가정의날 2일만 9to6 일하고 주말출근했음...ㅎㅎㅎ 초과때나 주말에는 동기들 다들 일하고있고 저렇게 저녁시간 포함해서 5시간 초과해봐야 하루에 3만3천원쯤 받음 그리고 초과시간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구 나도 10개월 그렇게 일하니까 출근길에 눈물닦으면서 가게되더라 ㅋㅋㅋ 일하다가도 눈물 울컥울컥나서 화장실가서 울다오고...아무리 초과해도 일도 안끝나 그래서 더 답답해 이게 공무원 현실임
남일같지않음 나 작년 11월 임용돼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다님 초과도 30시간찍었나? 내 동기는 50시간 찍음.... 가드레일에 처박아서 죽어버릴까 수십번생각하고 결국 엄마한테 말하고 가족들 다 울고 진짜 때려칠까했는데 3달째 되니까 좀 살만해져서 다니고있어... 제발 공무원 대우좀 하줘
농업직이면 지금 제일 바쁠 시긴데 나도 정말 죽고싶었음ㅠㅠ전임자는 없지 아무도 안알려주고 도에 물어봐라 타지자체에 물어봐라 이러는데 타지자체도 담당자 신규고 도 담당자도 시군시스템 잘 몰라..맨날 초근하면 일 못하는걸로 찍힐까봐 초과 안올리고 일한적도 많고 집까지 가서 일하고 매일 출퇴근길에 차라리 교통사고 나게 해달라고 그랬어
우리언니도 거의 1년넘게 밤 11시에와…
맨날 입술 터져있고 피곤해서ㅠ… 아휴
심지어 신규도 아니고 7급임 ㅠ
맨날 인사이동 시켜달라고해도 팀장이 안보냄…
넘 어린데,,, 맘아프다ㅠ
시발 내얘긴가
나 저래서 호구대신 미친새끼 하겠다고 평판 ㅈ되든말든 할말다함 여긴 또라이여야 일줄여줘 진심 ㅈ같은조직임
@커피없이못살아 222 찐 이거야
오히려 또라이로 유명한 ㅅㄲ들한텐 일을 안줌 그새끼들은 일인분 못함 >> 누군가가 그런 새끼들 일 몫을 더 하고 있다는 것
일잘한다고 소문난 사람들 하나도 안 부럽더라
그말ㅊ그냥 그거야 걔 걍 일 뭐시키든 군말없이 하더라^^ 이런의미임 ✘✘
나도 작년 신규였는데 8to9 으로 주 3일, 가정의날 2일만 9to6 일하고 주말출근했음...ㅎㅎㅎ 초과때나 주말에는 동기들 다들 일하고있고 저렇게 저녁시간 포함해서 5시간 초과해봐야 하루에 3만3천원쯤 받음
그리고 초과시간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구
나도 10개월 그렇게 일하니까 출근길에 눈물닦으면서 가게되더라 ㅋㅋㅋ 일하다가도 눈물 울컥울컥나서 화장실가서 울다오고...아무리 초과해도 일도 안끝나 그래서 더 답답해 이게 공무원 현실임
진짜....너무 힘들었겠다..편히 쉬길...그리고 전주시뷴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 진짜 너무 갈리고있던데 개선 빨리되어야할텐데
나도 진심 9월에 발령받아서 1월까지 거의 매일 11시에 집에갔어.. 자정넘어서 간적도있고ㅠ 주말에도 명절연휴때도 다 나감
18시에 업무종료 종치는거에 맥이 탁 빠지면서 눈물흘린적도있음
18시전까지는 진짜 미친듯이 정신없고 18시부터는 쌓인 업무메시지 이제처리할수있겠구나 싶어서ㅠㅠ
신규때도 힘들었는데 신규때보다
8급 승진하면서 입청하고는 글케살았어 ㅋㅋ 미치겠더라.. 근데 저분은 시청에서 첫발령 신규로있었으니..어땠겠어
일은 전혀모르겠는데 도움요청할만한 사람은 아무도없고.. 초과마니해봤자 하루 네시간 한달 57시간인것도웃겨
일을 끝없이하는데 물리적으로 쳐내지지도않고 일은모르겠고 그러니 욕먹고 자괴감쩔고..직급사회라 인간관계에 대처하는것도 힘들고
너무 안타까워.. 근데도 안 변할거 같아서 두려움
가족일인데 여시들아 같은 여시도 했다고 하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할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도 안와...기사에는 평일밖에 안나와있는데 주말도 장난 아니었어...
부서별 업무가 획기적으로 매년 바뀌는 것도 아닐 텐데 인수인계가 안 되는 건 대체 뭐란 말임…… 공무원 되는 거 엄청 노력했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
일처음 해보는거 투성인데 안알려줌
근데 이게 행정업무,민원업무가 다양해서 내옆사람도 모르니까 물어볼때마다 니가 공부해야지.이런반응이니까 점점 안물어보게되더라..그러니까 맨날 야근하게되고..업무 내옆사람 사수도 모르니까 혼자 시간들여서 공부해서 얼레벌레 하다가 빵구나면 나중에 감사받을때 잘모르고한것들 걸릴까봐 걱정하고...
솔직히 지금 이시국 공무원 갈아서 나라 유지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보건소는 진짜 헬이고...
나도 지금 12일째 7시출근 11시퇴근인데 선별진료소 겸 회계....
남일아니다ㅎㅎ 이번달 벌써 11일 초과했어 어젠 숙직😂 이와중에 시험관에 선거사무원에 코로나지원까지 차출됨ㅋ
이래도 공무원 줄이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너무 맘이 아프다...
남일같지 않다.. 오늘은 이러다 쓰러질 거 같아서 오랜만에 정시퇴근 했더니 엄마가 어쩐일로 일찍 왔냐고 엄청 놀래더라 ㅋㅋㅋㅋㅋㅋ
남일같지않음
나 작년 11월 임용돼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다님
초과도 30시간찍었나? 내 동기는 50시간 찍음....
가드레일에 처박아서 죽어버릴까 수십번생각하고 결국 엄마한테 말하고 가족들 다 울고 진짜 때려칠까했는데 3달째 되니까 좀 살만해져서 다니고있어...
제발 공무원 대우좀 하줘
농업직이면 지금 제일 바쁠 시긴데 나도 정말 죽고싶었음ㅠㅠ전임자는 없지 아무도 안알려주고 도에 물어봐라 타지자체에 물어봐라 이러는데 타지자체도 담당자 신규고 도 담당자도 시군시스템 잘 몰라..맨날 초근하면 일 못하는걸로 찍힐까봐 초과 안올리고 일한적도 많고 집까지 가서 일하고 매일 출퇴근길에 차라리 교통사고 나게 해달라고 그랬어
하...저 심정 뭔지 알지..나 벌써 초과 60시간 찍음..죽을거같에
특히 신규고 이번에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바뀌어서 특히나 힘들었을듯..
헐 농업직이셨네.. 작년 농업직 컷 진짜 개높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직장에서 일까지 과중됐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ㅠㅠ
나 군무원인데 설끝나고부터 0630에 출근해서 20시에 퇴근하는데 진짜 때려치고 싶다…
일없을땐 07시 출근 19시 퇴근 ㅎ…
우리아빠도 공뭔인데 나는 공무원 퇴근시간이 6시란걸 20대 되고 알았음ㅋㅋㅋㅋ 우리아빤 맨날 11시 넘어서 퇴근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맘아프다..에휴 ㅠㅠㅠㅠ
신입인데 초과근무시키고 아무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 그러면 미치지..... 진짜 ㅠㅠ
하 나도 신입때 초과 70시간씩 찍고 매일 울면서 퇴근하고 주말에 ai비상근무에 진짜 교통사고내면 내일 출근안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남일같지가 않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보만 존나 힘든데 보내지 좆같은 좆방직
팀장누구냐 조져야댐
하.. 공감..
한달에 초과 100시간 찍었어 1월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자기한테 피해될까봐..아랫직원 실수하거나 일처리잘못하면 지랄함ㅜ
너무안타까워ㅜㅜㅜㅜ 얼마나 힘들었으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