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자전거 렌탈 해주는 샵있습니다. 심지어 픽업도 해주신다는 걸 봤어요. 제주도 해안길 코스 자전거 여행 하는분들이 꽤 계시거든요. 재작년 자전거에 미쳐 살았던 터라(심지어 딱지도 끊고 탔던터라..) 제주도 해안도로 여행기 꽤 읽어봤어요. 펑크났을경우 패치 붙이는 방법(일명 빵꾸때우기)과 튜브나 타이어 교환 (아예 많이 찌져진경우) 정도만 살짝 숙지하시면 충분합니다. 물론 억세게 드럽게 운나쁜 경우 아니면 펑크 심하게 나는 경우는 드물거에요. 물론 따로 손댈수 없는 경우 대여한 자전거 샵에 SOS하면 서포트도 해주십니다.
자전거 좀 타셨나요? 안타시다가 타시면 4박5일 죽음의 길이 될수있습니다 익숙해지지 않은상태에서 무리하면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무리가 엄청가거든요 그리고 제주도로 가실려면 윗분 말처럼 렌탈하세요 가지고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뿐더러 고장나도 고치기도 까다롭고 걍 렌탈이 맘편할겁니다
첫댓글 분명 자전거여행 댕겨온 분들도 계실거야 웅담호혈의 매그인까페
제주도에 자전거 렌탈 해주는 샵있습니다. 심지어 픽업도 해주신다는 걸 봤어요. 제주도 해안길 코스 자전거 여행 하는분들이 꽤 계시거든요. 재작년 자전거에 미쳐 살았던 터라(심지어 딱지도 끊고 탔던터라..)
제주도 해안도로 여행기 꽤 읽어봤어요.
펑크났을경우 패치 붙이는 방법(일명 빵꾸때우기)과 튜브나 타이어 교환 (아예 많이 찌져진경우) 정도만
살짝 숙지하시면 충분합니다. 물론 억세게 드럽게 운나쁜 경우 아니면 펑크 심하게 나는 경우는 드물거에요.
물론 따로 손댈수 없는 경우 대여한 자전거 샵에 SOS하면 서포트도 해주십니다.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코스면 국도타고 오신다는 말씀인데 .. 끝없는 도로와 야산과 논밭 그리고 벌판을 보시겠네요.
제주도 추천한표 던집니다. ^^
그리고 중요한건 돌아오는 주말이 뉴피렉시아 프릴입니다. ㅋㅋㅋㅋ
자전거 좀 타셨나요? 안타시다가 타시면 4박5일 죽음의 길이 될수있습니다 익숙해지지 않은상태에서 무리하면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무리가 엄청가거든요 그리고 제주도로 가실려면 윗분 말처럼 렌탈하세요 가지고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뿐더러 고장나도 고치기도 까다롭고 걍 렌탈이 맘편할겁니다
젤 중요한건 짐을 정말 필요한것만 싸는것, 그리고 자전거 수리에 관한 지식과 도구가 꼭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안그러면 제 친구처럼 창피하게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집에오는 경우가 (...) 생길수 있습니다. 채력과 근성은 기본!
아... 제주도가 압도적이군요 그리고 렌탈!! 감사합니다!! ㅎㅎ
냥... 자전거는 역시.. 데쓰밸리에서..
머냐 마가 꼈나... 제주도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데 ㅠㅠ... 모종의 이유로 결국 또... 에혀 ... . 그냥 자전거사서 집 앞에 산책이나 다녀야할듯... 이게 뭐야 ㅠㅠ.... 내잘못이라 머 답도 없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