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금와보살로 통도사 산내 암자 자장암을 다녀왔다.
휴일이라 많은 순례객들이 자장암을 찾아 봄비고 있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통도사의 산내암자 '자장암'은
1400년전 신라 진평왕때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창건하기 전에 이곳 석벽 아래에 움막을 짓고
수도하던 곳인데 통도사 산내, 칠방의 하나로 자장율사의 제자들이 수도하면서
자장방이라고 부르다가 희봉대사에 의해 중건되면서 자장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장암 창건 유래와 순례법문을 하시는 주지 보원 스님
활짝 만개한 홍도화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자장암 금낭화가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마애아미타여래 삼존상(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617호)
높이 4m의 거대한 아미타여래 마애불과 좌.우보처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새겨져 있는데,
통도사 산내암자 중에서는 유일한 마애불이며 1896년에 조성했다는 기록이
암벽에 새겨져 있다고 한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덕택에 자장암 구경하고 갑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