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4 KOSPI 3,147.37(+0.64%) 공매도 우려 완화 속 반발 매수세 유입(+),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감에도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31.39(+4.19P, +0.13%)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3,110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기도 함. 오전 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키워 3,109.78(-17.42P, -0.5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3,120선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점차 상승폭 확대. 결국 지수는 장 막판 3,147.38(+20.18P, +0.6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47.37(+20.17P, +0.64%)로 장을 마감.
공매도 부분 재개 이틀째를 맞아 공매도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는 엿새 만에 반등. 특히, 공매도 우려 속에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셀트리온,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등 제약/바이오, 2차전지 업종의 반등이 두드러짐. 기관은 10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연기금등은 이틀째 순매수.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주에 제한됐던 대다수 인원 제한 규정이 오는 5월19일부터 폐지될 것이라고 밝힘. 이는 당초 계획보다 빨라진 것으로 뉴욕시의 24시간 지하철 운행도 이달 말부터 재개될 예정. 플로리다주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모두 폐지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41명(국내 발생 514명, 해외 유입 27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전일대비 53명 증가한 수치로,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홍콩이 상승한 반면,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1,677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90억, 74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50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04계약, 1,222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하락한 1,122.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1.15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13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10.76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5,53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55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25.55로 마감. 금융투자가 2,45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29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SK이노베이션(+7.05%), 셀트리온(+4.21%), 현대차(+2.52%), POSCO(+2.31%), 삼성SDI(+1.72%), 현대모비스(+1.47%), LG화학(+1.43%), SK텔레콤(+1.15%), 삼성전자(+1.10%), 기아(+1.00%), 카카오(+0.87%), NAVER(+0.41%), SK하이닉스(+0.38%)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6%), KB금융(-0.74%), LG전자(-0.3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광물(+2.11%), 통신업(+1.78%), 철강금속(+1.60%), 화학(+135%), 의약품(+1.13%)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제조업(+0.99%), 전기전자(+0.94%), 운수장비(+0.80%), 섬유의복(+0.53%), 증권(+0.36%), 의료정밀(+0.16%) 업종 등이 상승. 반면,보험(-1.65%), 운수창고(-1.05%), 전기가스업(-0.78%), 기계(-0.51%), 건설업(-0.2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47.37(+20.17P/+0.64%)
- 코스닥시장 -
5/4 KOSDAQ 967.20(+0.56%) 공매도 우려 완화 속 반발 매수세 유입(+),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에도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1.32(-0.49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낙폭을 키워 9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960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장 후반 944.15(-17.66P, -1.8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했고,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 확대. 결국 지수는 장 막판 967.68(+5.87P, +0.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967.20(+5.39P, +0.56%)으로 장을 마감.
공매도 부분 재개 이틀째를 맞아 최근 공매도 우려 등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던 대형주 위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억, 422억 순매수, 개인은 6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이치엘비(+4.73%), 셀트리온헬스케어(+4.45%), 엘앤에프(+4.13%), 스튜디오드래곤(+3.65%), CJ ENM(+3.25%), 카카오게임즈(+3.09%), 셀트리온제약(+3.01%), 에코프로비엠(+2.76%), SK머티리얼즈(+2.59%), 제넥신(+1.52%), 펄어비스(+0.55%) 등이 상승. 반면, 씨젠(-3.14%), 리노공업(-2.44%), 에스티팜(-2.17%), 케이엠더블유(-1.52%), 솔브레인(-0.3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종이/목재(+2.49%), 유통(+2.43%), 방송서비스(+1.91%), 금융(+1.70%), 운송장비/부품(+1.58%), 출판/매체복제(+1.53%), 통신방송서비스(+1.40%), 운송(+1.35%), 디지털컨텐츠(+1.27%), IT 부품(+1.06%), 금속(+0.94%), 반도체(+0.76%), IT H/W(+0.70%), 오락/문화(+0.7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컴퓨터서비스(-0.67%), 정보기기(-0.64%), 인터넷(-0.61%), 제약(-0.57%), 음식료/담배(-0.29%)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67.20P(+5.39P/+0.56%)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이더리움 신고가 재차 경신 소식에 전일에 이어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테마 상승. ▷인플레이션 환경 속 원자재 투자 매력도 증가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비철금속, 비료, 농업 등 테마 상승.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복당 기대감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벤처투자 시장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창투사 테마 상승.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 속 일부 음식료 테마 상승.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유, 석유화학 등 테마 상승. ▷전일 현대차/기아, 美 월간 판매량 사상 최고치 경신 모멘텀 지속에 자동차 대표주가 전일에 이어 상승. ▷전일 공매도 부분 재개와 일본 무라타의 2차전지 사업 진출 소식에 약세를 보였던 2차전지 테마가 반등. 아울러 공매도 부분 재개 속에공매도 취약 종목으로 약세를 보였던 시총 상위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도 반등세 보임. ▷이 외 해저터널, 일자리(취업), CCTV & DVR, 종합상사, 통신, 조림사업, 웹툰, 크래프톤 관련주, 자원개발,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전기자전거, 페인트, 제습기, 엔터테인먼트, 보안주(물리), 리모델링/인테리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보건복지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계획 없다는 소식에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하락.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조선/조선기자재/해운 테마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국내 허가신청 임박 소식에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로나19(모더나) 테마가 하락. 아울러 여타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렘데시비르),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등 코로나19 테마도 하락. ▷이 외 자전거, LNG(액화천연가스), 여행, 슈퍼박테리아, 희귀금속(희토류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밥솥, 사료, 풍력에너지, 캐릭터상품, 손해보험, 폐기물처리, 키오스크, 항공기부품, 테마파크,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 이더리움 신고가 재차 경신 소식에 상승 |
▷빗썸에 따르면, 금일 암호화폐 2등이자 대표적인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40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재차 경신. 이러한 이더리움 가격 급등 이유는 최근 유럽투자은행(EIB)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다는 소식과 바이낸스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을 운영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금융 컨설팅업체 드비어그룹 창업자 나이젤 그린 CEO는 "최근 암호화폐 급등의 최대 수혜주는 이더리움이라며, 이더리움 가격은일주일 내에 5,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함. ▷이 같은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TS인베스트먼트,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철강/강관업체/비철금속/비료/농업 | 인플레이션 환경 속 원자재 투자 매력도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환경 속에 원자재의 투자 매력도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농산물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미국 중서부 지역의 이상기온 및 브라질의 곡물 품질 악화에 따른 공급 차질 이슈가 있으며, 비철금속의 경우에는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 외에도 노조 파업 및 생산규제 관련 이슈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이어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중국 수요 비중이 높은 원자재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덧붙임. ▷아울러 금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철광석 가격이 지난달 30일 기준 톤당 192.37달러를 기록해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발생했던 지난 2011년(193달러) 이후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글로벌 철강 수요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건설·인프라 투자 증가와 세계 경기 회복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감산조치로 공급은 수요를 못 따라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현철강, 한국특강, 한국철강, 휴스틸, 대유, 그린플러스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비철금속/비료/농업 등 대표적인 원자재 관련 테마들이 상승세를 기록. ▷한편, 그린플러스는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반도체 관련주 | 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역대 최대 소식에 상승 |
▷반도체 제조 장비 재료 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33억3,700만 제곱인치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1분기의 29억2,000만 제곱인치에 비해 14% 상승한 수치이며,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3분기의 출하량을 넘어선 기록임. ▷이와 관련 SEMI는 "로직 반도체와 파운드리가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이고, 메모리 시장 회복 또한 1분기 출하량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타이거일렉, 제너셈,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정치/인맥(홍준표) |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복당 기대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복당 가능성이 나오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마지지(老馬之智)의 역량이 필요한 때"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정치 이력 등을 강조하기 위해 '노마지지'를 거론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최근 국민의힘이 당대표 등 당내 새 지도부가 안착해야 하는 상황인데다 내년대선까지 앞두고 있어 홍준표 의원의 복당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선재, 경남스틸 등이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를 기록. | |
코로나19(스푸트니크V) | 보건복지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계획 없다는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남인순 의원이 국회 서면질의를 통해 복지부 백신도입사무국에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복지부는 "스푸트니크V 백신은 아직 유럽의약품청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현재 백신을 충분히 확보한 상황에서 신규 백신 도입 검토보다는 확보한 백신의 차질 없는 수급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이아이디, 이트론, 보령제약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아울러 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인 휴온스도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남양유업 (003920) 362,500원 (+9.52%) | 홍원식 회장 사의 표명 등에 급등 |
▷홍원식 회장은 금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한 불가리스 사태 입장발표를 통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힘. ▷이와 함께 홍 회장은 "사태 수습을 하느라 이런 결심을 하는데까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살을 깎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갈 직원들을 다시 한번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음. | |
신세계푸드 (031440) 90,100원 (+8.55%) | 1분기 호실적 및 오세훈 서울시장,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소식 속 단체급식 사업 영위 사실 부각 등에 급등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3,200억원(전년동기대비 +4.9%), 영업이익은 5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당초예상치 및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였다고 언급. 이는 외식사업부 적자점포 정리와 단체급식 사이트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106.000원[상향]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동사가 단체급식 사업을 영위중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오세훈 서울시장은 금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는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논의하에 정확한 급식단가의 산출, 지원 재정부담 산정 연구용역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유치원 무상급식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
LG상사 (001120) 33,250원 (+7.61%) | LX그룹 공식 출범 속 실적 개선 및 신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
▷전일 LX홀딩스가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하며 LX그룹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동사가 LX그룹 주축 계열사로 떠오르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특히, 지난달 30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7월 사명을 LX글로벌로 변경할 예정인 가운데 기존 사업인 트레이딩 분야에서 벗어나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목적에 친환경과 관련된 폐기물 수집·운송업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업, 관광·숙박업, 통신판매업·전자상거래, 디지털 콘텐츠 제작·유통·중개업, 소프트웨어· 플랫폼·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판매업 데이터베이스·온라인정보제공업, 의료 검사·분석·진단서비스업 등 7개 신사업을 새롭게 추가한 바 있음.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58,500원 (+6.02%) | 1분기 흑자전환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27.10억원(전년동기대비 +422.36%), 영업이익 537.1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19.2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용역매출(코로나 백신 유통 및 CMO 등)이 969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힘.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상업화 물량이 생산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노바백스 상업화 생산은 6~7월 예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 배치 수와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올해 매출액은 약 8,000억원 이상,영업이익율은 1분기 수준인 50%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의 유럽 공급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동원F&B (049770) 215,500원 (+4.36%) |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278.04억원(전년동기대비 +5.64%), 영업이익 447.56억원(전년동기대비+22.67%), 순이익 299.46억원(전년동기대비 +25.46%).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67.62억원(전년동기대비 +2.71%), 영업이익 345.11억원(전년동기대비 +19.07%), 순이익 229.99억원(전년동기대비 +14.62%).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이는 전 상업부의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 이러한 탄탄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12개월 Fwd PER 8배가 채 되지 않아,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되며 저가 매수로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 |
케이씨씨글라스 (344820) 61,400원 (+4.07%)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822.15억원(전년동기대비 +71.14%), 영업이익 360.25억원(전년동기대비 +346.24%), 순이익 246.03억원(전년동기대비 +193.73%). | |
SKC (011790) 136,000원 (+3.03%)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885억원(+67.9% y-y, +8.2% q-q)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화학사업부 영업이익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 ▷또한, 동박 사업(SK넥실리스)의 경우 신규 라인의 조기 가동을 위해 인건비 등 비용이 먼저 반영 되고 있는데 양산이 시작되는 3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주주권익자문위원회를 이달부터 가동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위원회에는 이원기 전 KB자산 대표와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자산 대표, 이남우 전 메릴린치 아시아태평양본부 부사장 등 증권가에서 20년 이상 몸담은 증권맨들이 대거 합류한 것으로 전해짐. | |
삼양패키징 (272550) 26,750원 (+2.88%) |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820.97억원(전년동기대비 +0.63%), 영업이익 57.62억원(전년동기대비 +44.59%), 순이익 38.15억원(전년동기대비 +93.16%). | |
두산밥캣 (241560) 46,200원 (+1.87%) | 770억원 규모 미국 공장 증설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형 건설기계 수요 대응을 위해 7,000만달러(한화 약 770억원)를 투자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테이츠빌(Statesville)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힘. 증설 작업은 오는 7월에 시작해 내년 5월께 완료될 예정.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공기압축기나 이동식 조명장비 같은 포터블파워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2019년부터는 콤팩트 트랙터도 조립 생산해온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경기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건설, 농업·조경 등 소형 장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생산라인 확대와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선진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소형장비 시장 리더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힘. | |
SBS (034120) 28,600원 (+1.78%) |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일회성비용(조선구마사) 반영에도 57억원(흑자전환) 내외의 호실적이 기대되며,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140억원(+14.2% YoY), 영업이익은 245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광고주들의 ‘스브스 선호’는 지속되고 있으며, 4월의 긍정적 흐름이 6월까지 이어지면 2분기 TV 광고 매출액은 20% 이상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2021년 별도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도 700억원(+55.9%)이 예상되며, 콘텐츠허브(유통)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8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그 어느 때보다 시가총액 1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36,000원[상향] | |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22,500원 (+1.58%) | 1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51.57억원(전년동기대비 +14.90%), 영업이익 223.50억원(전년동기대비 +405.54%), 순이익 173.25억원(전년동기대비 +497.41%). ▷아울러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 |
SK텔레콤 (017670) 307,500원 (+1.15%) | 2.6조원(전일 종가 기준)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
▷보통주 8,685,568주 규모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1-05-06).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 수는 발행주식총수의 10.76%이며, 소각예정금액은 현재 장부가액 기준 1.96조원, 전일 종가 기준 2.6조원 규모임. 이는 국내 4대 그룹 자사주 소각 사례 중 발행주식 총수 대비 물량으로는 최대이며, 금액으로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SK도 소폭 상승 마감. | |
JW생명과학 (234080) 19,050원 (-2.81%) |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10.17억원(전년동기대비 -8.89%), 영업이익 78.86억원(전년동기대비 -13.64%), 순이익 58.80억원(전년동기대비 -14.52%). | |
한국가스공사 (036460) 31,450원 (-3.23%) | MSCI 편출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MSCI 편출 리스크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한국시간으로 5월12일 MSCI 정기 리밸런싱 결과가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동사가 유동 시가총액 하락으로 편출 유력 대상으로 거론중이라며, 특히 공매도 재개가 해당 리스크를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중에 있다고 설명. ▷아울러 발전용 공급비 조정 및 수소 사업 계획 발표 지연 등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액션스퀘어 (205500) 3,880원 (+29.98%) | 신작 '앤빌'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동사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하반기 Xbox 등을 통해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해외 각국에서 퍼블리싱 계약 관련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가 100억원을 투자한 '앤빌'은 최근 스팀(Steam) 페스티벌에 참가해 해외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동사 관계자는 "메이저 퍼블리셔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스팀 서비스를 비롯한 해외 각국 퍼블리싱 계약 및 협업에 관한 문의"라고 언급했음. ▷한편, 김연준 동사 대표는 "올 여름 SK텔레콤-MS의 5G 콘솔 뿐만 아니라 스팀 얼리 억세스(PC온라인 버전)를 통해서 앤빌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100만장 이상 패키지 판매가 목표이며 콘솔-PC온라인 이후 앤빌의 모바일화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
루트로닉 (085370) 11,850원 (+8.22%) |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분석 및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특히, 제품별로는 고가의 신제품 장비매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50%를 상회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57%(+2%p yoy)로 개선됐으며, 인건비 증가(+10억원 yoy)에도 지난해 3분기부터 이어진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되었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80억원(+10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는 계절적 특성상 준성수기로 베이스가 낮은 지난해 2분기 대비 고성장하는 동시에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 매출액(398억원) 수준이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한편, 전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8.13억원(전년동기대비 +28.47%), 영업이익 32.1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1.11억원(전년동기대비 +44.58%). | |
엔비티 (236810) 28,850원 (+7.65%) | 케이뱅크와 플랫폼 업무 제휴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케이뱅크와 플랫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상호 플랫폼 발전을 주목적으로 이번 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사의 모바일 잠금화면 포인트 광고 플랫폼인 캐시슬라이드에서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이용자가 쌓은 포인트의 현금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이 외에도 동사는 캐시슬라이드를 포함한 애디슨 오퍼월 등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해 케이뱅크와 상호 플랫폼 발전을 목표로 다각적 업무 제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 |
에스피지 (058610) 11,950원 (+7.17%) | 美 HAAS 정밀 SR감속기 공급 승인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미국 최대 공작기계 회사인 HAAS 오토메이션에서 제작하는 CNC공작기계에 적용될 SR감속기 최종 테스트에 통과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2018년 중순부터 약 3년간 테스트를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공급 승인으로 오는 8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임. ▷이와 관련 여영길 동사 대표는 "현재 SR감속기 생산 능력은 연간 약 4,000대 수준이나, 올 8월에 전용 장비를 추가로 설치한다"며, "최대 1만대까지 생산능력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HAAS 오토메이션은 미국 시장 최대 규모 공작기계 제작업체로서 CNC에 사용되는 감속기를 日 나브테스코사에서 생산 중인 감속기가 현재까지 독점 공급되고 있었으며, 이번 승인으로 동사가 개발한 SR감속기도 공동으로 함께 공급될 예정임. | |
인포마크 (175140) 6,680원 (+6.20%) | 1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38억원(전년동기대비 +87.39%), 영업이익 10.4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5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편, 최혁 동사 대표는 전일 실적 발표를 통해 "그동안 투자한 신사업 분야의 개발이 완료돼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며, "올해는 오랜 기간 준비한 AI헬스케어, 에듀테크 등 신산업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볼 것"이라고 밝힘. | |
에코마케팅 (230360) 24,150원 (+5.23%) | 103.2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보통주 450,000주(103.2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05-05~2021-08-04) 공시. | |
그린플러스 (186230) 17,150원 (+4.89%)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8억원(전년동기대비 +54.5%), 18억원(전년동기대비 +56.7%)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알루미늄 제품 단가 인상을 단행했고, 국내 민간 주도 대형 스마트팜 사업 진행에 따른 국내 온실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1억원(전년대비 +42.2%), 103억원(전년대비 +7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 공공 및 민간 기업과의 대형 수주 계약이 상반기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며, 수주 물량의 실제 시공이 이루어지는 하반기에 온실사업 매출 증가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 |
에이치엘비/에이치엘비생명과학 | 리보세라닙, 진행성 담낭암에서 완전 관해 관찰 소식에 상승 |
▷에이치엘비는 언론을 통해 중국에서 수행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담낭암 연구 임상 2상에서 완전 관해가 관찰됐다고 밝힘. 이번에 진행된 담낭암 임상 2상은 장저우 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구용 항암제인 리보세라닙 500mg을 28일 주기로 복용한 결과, 1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된 것으로 전해짐. 또한, OS(전체생존기간) 250일, PFS(무진행생존기간) 95일, ORR(객관적반응률) 20.8%, 질병통제율(DCR) 62.5%를 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 임상에서 완전 관해가 관찰된데 이어, 또 다시 완전 관해 사례가 나오면서 담낭암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우월한 약효가 다시한번 입증됐다"며, "리보세라닙은 담낭암을 비롯 폐암, 위암, 식도암, 림프암 등다양한 암종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이어 완전 관해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고 밝힘. [종목]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
와이더플래닛 (321820) 21,250원 (+4.42%) | 2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03억원(+48.8%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서버비용 증액분(5억원)과 인센티브 충당금(3~4억원)을 감안한 실제 영업이익 규모는 10억원 내외로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매년 20~30%에 달하는 매출액 증감률, 더욱 강화될 광고주들의 디지털 선호 현상, 전세계 Peers 대비 가장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원[유지] | |
인콘 (083640) 2,515원 (+4.36%) | 자회사 이뮤노멧테라퓨틱스, ‘IM156’ 美 FDA IPF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이뮤노멧테라퓨틱스의 Protein Complex 1(PC1) 차단제 ‘IM156’이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로 승인받기 위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뮤노멧테라퓨틱스의 'IM156'은 세계 최초로 PC1 단백질의 활성화를 억제해 염증질환,발암 차단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규명된 후보물질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됨에 따라 후속 임상 및 심사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임. | |
셀리버리 (268600) 113,000원 (+3.96%) | 파킨슨병 치료신약 iCP-Parkin, 글로벌 분석기관서 혈뇌장벽 투과력 증명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위탁연구기관(CRO) 코방스의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직렬질량분석법(LC-MS/MS)을 이용해 'iCP-Parkin'이 뇌를 지키는 보호막인 혈뇌장벽을 통과, 1시간 이내로 신속하게 뇌조직에 전송된다는 것을 최저정량한계(LLOQ)가 5,000만분의 1그람(20ng/ml) 단위까지 분석하는 정밀분석을 통하여 증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TSDT 플랫폼기술로 향상된 약리물질의 뇌 약리동태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원하던 글로벌 제약사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게 됐다"고 밝힘. | |
심텍 (222800) 23,500원 (+3.30%) |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및 2분기 실적 반등 싸이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30.91억원(전년동기대비 -2.46%), 영업이익 153.14억원(전년동기대비+12.14%), 순이익 64.23억원(전년동기대비 -21.37%). 2021년 사업연도(2021-04-01~2021-06-30) 연결기준 매출액 3,006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전망 공시.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154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힘. 이는 모바일향 부품주문이 견조했고, 일본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됐기(OP, 15억원) 때문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메모리기판의 재고조정이 1분기를 끝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4월부터는 업황 반등이 감지된다며 2분기에는 실적 반등 싸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 |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122,600원 (+3.20%) | mRNA 백신 위탁생산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mRNA 백신 위탁생산(CMO)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made in Korea mRNA' 백신 주권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1억 도스 mRNA 백신 생산 공급을 목적으로, 2016년에 확보한 충청북도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의 부지면적 5,300평에 완전자동화, 완전디지털, 클라우드베이스 mRNA 백신공장을 12개월 내에 건설할 예정임. ▷아울러 mRNA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글로벌 엔지니어링회사와의 협업을 통하여 최첨단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임. | |
정상제이엘에스 (040420) 6,880원 (+3.15%)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1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8억원(+19.6% yoy), 영업이익 39억원(기존 OP 추정치 대비 +43% 상향, 1Q20 2억원 대비 큰 폭 상승, 기저효과)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증가한 학생수 추이를 고려했을 때, 2021년 2분기 ~ 4분기에도 큰 폭의 YoY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분석. ▷또한, 202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6.4% 수준(DPS 430원 가정, 매년 동일 DPS 유지)으로 배당메리트가 높으며, 현재 동사의 P/E 9.7배(12MF EPS 기준)는 과거 8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21년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 저평가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원 → 9,000원[상향] | |
SK머티리얼즈 (036490) 344,700원 (+2.59%) |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617억원(-3%QoQ, +23%YoY), 영업이익은 621억원(+1%QoQ, +17%YoY), 영업이익률은 23.7%(+0.7%pt QoQ)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특수가스, 산업가스 주력사업모두 전분기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2,781억원(+6%QoQ, +22%YoY), 영업이익은 674억원(+8%QoQ, +19%YoY), 영업이익률은 24.2%(+0.5%pt QoQ)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전자 팽택2공장(P2) 본격 가동과 디스플레이 성수기 진입 효과로 동사에게 전방산업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6,000원 → 440,000원[상향] | |
비에이치 (090460) 16,500원 (-5.44%)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87.99억원(전년동기대비 -6.20%), 영업손실 150.4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에코마이스터 (064510) 915원 (-8.96%) | 특허무효 소송 피소 결과 부분 취소 판결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박**이 제기한 특허무효 소송 결과, 특허 제1194277호 발명(아토마이징된 슬래그로 이루어진 연마재, 그 제조장치 및 제조방법)의 특허청구범위 제9항에 관한 부분 취소 판결 공시. | |
에스에너지 (095910) 5,140원 (-13.61%)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500,000주(202.9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4,510원,1주당 약 0.32주 배정,청약예정:2021년07월07일~2021년07월08일(구주주),상장예정:2021-07-27)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액션스퀘어 (205500) 3,880원 (↑29.98%) | 1 | 신작 '앤빌'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한국선재 (025550) 4,890원 (↑29.88%) | 1 |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복당 기대감에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효성오앤비 (097870) 13,300원 (+18.75%) | 농업/비료 테마 상승 속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켐온 (217600) 4,690원 (+16.67%) |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유럽 공급 기대감 속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연구 위탁 사실 부각에 급등 | |
에이티넘인베스트 (021080) 5,660원 (+13.43%) | 이더리움 신고가 재차 경신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한국특강 (007280) 3,950원 (+11.90%) | 인플레이션 환경 속 원자재 투자 매력도 증가 전망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농우바이오 (054050) 15,150원 (+10.99%) | 인플레이션 환경 속 원자재 투자 매력도 증가 전망 등에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남양유업 (003920) 362,500원 (+9.52%) | 홍원식 회장 사의 표명 등에 급등 | |
SJM (123700) 6,040원 (+9.22%) | 엠에이치기술개발과 공동 개발 고발열 부품용 냉각 유로 제품, 현대차그룹 및 BMW 공급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신세계푸드 (031440) 90,100원 (+8.55%) | 1분기 호실적 및 오세훈 서울시장,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소식 속 단체급식 사업 영위 사실 부각 등에 급등 | |
우리기술투자 (041190) 10,400원 (+8.22%) | 이더리움 신고가 재차 경신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루트로닉 (085370) 11,850원 (+8.22%) |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분석 및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