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이사야 47: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주술의 죄악!
밝았습니다. 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부당하게 해직된 억울한 교사들을 특별채용했다고 천만시민이 뽑은 서울교육감에게 사법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이 무능한 정권이 들어서면서 시작된 서울교육감죽이기에 대법이 점을 찍어준 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다시 기적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인도하실 일에 가만히 귀기울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바벨론은 자신들의 지혜와 지식을 의지하고 악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지혜란 곧 그들이 행한 점성술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주술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외면했으며 인간의 힘이나 우상을 의지하는 악을 범했습니다. 이와 같이 점성술에 의지해 교만해진 것이 바로 그들의 용서받을 수 없는 죄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딱 우리현실입니다. 시이비 주술에 의지해서 우리의 근본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용서받을수 없는 짓들을 저지르고 있지만 하늘이 가만두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흔들림없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생명평화정의의 길로 오직 성령님과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