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치길, 염불할 때 반드시 익숙하지 않은 곳을 익숙하게 만들고, 익숙한 곳을 낯설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우리가 염불과 탐진치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 원리는 모든 법이 오직 마음에서 나타나고, 모든 법이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염불하면 부처가 되고, 염불하면 부처를 이룹니다. 염불은 한 글자 한 글자 분명하고, 문장마다 명확해야 합니다. 마음이 부처를 떠나지 않고, 부처가 마음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 부처님 명호를 염할 때, 마음속에 정말로 부처가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부처의 마음이 됩니다.
淨空老和尚(정공노화상)
https://youtube.com/shorts/4Jwa8kse47I?si=CYmml3I_77q2FAVo
출처 : 반야호흡오음염불회
작성자 : 각의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