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서울시 마포구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홍보위원장) 후보가 24일(목) 오후 7시 망원역 인근 아이엔빌딩 1층에서 1,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발 디딜 틈 없이 모인 가운데 20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3월 24일 마포구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국회의원 후보가 개소식에 방문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조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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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문재인 전대표를 비롯해 노웅래 의원, 진선미 의원, 김광진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손혜원 후보와 여중고 동창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문재인 전대표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조용히 응원했다. ▲ 3월 24일 마포구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정청래 의원과 문재인 전대표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 조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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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이 예비후보 개소식을 한 장소에서 진행된 손혜원 후보 개소식에서 정청래 의원의 보좌진부터 지역 활동가까지 개소식 진행을 도왔다. 정청래 의원이 손혜원 후보 옆에서 개소식을 찾은 지지자들을 반갑게 맞으며 “손혜원이 정청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3월 24일 마포구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정청래 의원이 손혜원 후보 옆에서 지지자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조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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