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까지 속아왔습니다. 위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지요. 물론 다른 사람 맞습니다.
시간적으로 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1577년의 그림이고, 아래의 풍신수길은 20년 정도 후의 말년의 모습입니다.
이쯤에서 여러분 중에 눈치가 빠르신 분은 벌써 발견했을것입니다. 제가 요즘 관상을 좀 봅니다. 여러분들도
유심히 봐주십시요. 그리고 복장도 잘 봐주십시요. 둘 다 왕이 아니고 그렇다고 왕의 말을 호락호락듣는 신하도
아닙니다. 한 사람은 코에이 사의 대항해 시대의 주인공인 무적함대를 꺽기 직전의 젊은 풍신수길이고,
한 사람은 임진왜란에서 패해 죽어가는 늙은 풍신수길입니다.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한자로 음역하면 풍신수길이 됩니다. 프랭에서 풍, 시스에서 신, 드에서 수, 레이크에서 길입니다.
그래도 못 믿으시겠다구요? 그렇다면 관상책과 사주책을 좀 더 보시길 권유합니다.
영.일 동맹은 20세기 초에 결성됐다는 말은 연막입니다. 이미 400년이 훨씬 지난 해적공모 주식회사가 있었죠
배당이란 말이 원래가 약탈한 전리품을 논공행상하는 말이지 정상적인 생산에서 나올 수 있는 말입니까?
첫댓글 도요(陶窯)/ 토미(tommi)/ 히데(白) 요시(ようし [容姿] ) 라고 읽는 뜻은
도자기 전쟁에 뛰어들어 /흑인노예용병들을/ 동원한 흰 얼굴의 장군.
풍신수길 (豊臣秀吉) 음독 -부신슈우키치
일본어가 음독과 훈독을 왜 나누어 발음하는가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목적인 역사를 은폐하려는,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암호처럼 이해할 수 있게 남기려는 방식 같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다케치요, 德川竹千代)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18800043 ( 흰얼굴입니다)
열도에 황인종을 일본인으로 조작한것도 일제때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