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 먹고 효과도 봐서 꾸준히 먹고 있었는데 2년 정도 되니 금전적으로 좀 아끼고 싶은 생각이 들어 카피약을 찾게 되었습니다.
모나드를 많이 쓴다고 해서 3개월 처방 받고 동네 약국 몇군데 들렸는데 3개월치가 대충 14만원 정도 하네요.
모나드 가격 올랐다고는 들었는데 그동안 프페는 3개월치(90정) 17만원 이하로 구입했는데 카피약이 3개월치 사는데 3만원 이상
차이 안나는 건 정말 배짱 장사 아닌지. 좀 더 싸게 살려고 일부로 종로같은 곳으로 가기도 귀찮고ㅜ
3개월 먹어보고 프페와 차이 못느끼면 모나드보다 싼 카피약으로 다시 알아 보던지 아님 프페로 다시 돌아 가려구요.
% 그 외 아보다트는 약빨이 센것 같아서 피하게 되고 프로스카는 집에 아이가 있어 잘라 먹기가 찝찝해서 당분간은 계속 프페나 카피로 갈 생각입니다..
첫댓글 모나드정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가격이 걱정이시면 더 저렴한 걸로 드셔도 같은 성분이라 문제는 없으실 것 같고요.
좀 더 저렴한 카피약으로는 베아리모, 헤어그로정 등등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 잘 하셔서 좋은 효과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모나드 먹다가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프로페시아로 갈아탔지요.. 신풍제약에서 나온 바로피나가 보령약국에서 28알에 25,000 한다고 하더군요.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아 저도 바꿔 볼까 생각중입니다.
신풍제약꺼 처방해주는 의원이 어디인지 알수 있나요?
그냥 신풍제약꺼 처방해달라고하면 될거에요.
근데 바로피나약을 파는 약국을 찾으셔야할겁니다.
모나드정 가격이 많이 올라서 복용하시는 분들이 프로페시아로 많이 교체하시더라고요. 카피약을 고려중이시라면 헤어그로정, 마이페시아정, 베아리모정이 조금 저렴한것 같고요.
제일 저렴한건 프로스카 4등분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