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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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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방금 엄니한테 들은 엄니 납치당할뻔한 이야기(처음 써봅니당.....헷)
완소소똥 추천 1 조회 3,148 13.12.17 16:0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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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7 16:29

  • 첫댓글 아 헐 진심무섭다.. 난 우리 엄마가 남자 무서워하고 싫어하고 이런걸 전혀몰랐는데 언니가 얼마전에 엄마 남자 무서워한다고 막 그러길래
    뜬금없어서 왜? 물으니까 처녀시절에 끌려갔다가 막 몸싸움하고 물에 빠지고 도망치고 난리도 아니였대..
    나는 그것도 모르고 내가 맨날 학교에 가려면 기차 시간이 애매해서 새벽 3시에 도착하는데 엄마가 걱정하면 첨엔 알았다고 하다가
    나중엔 막 짜증냈는데.....ㅠㅠ.... ㅎ ㅏ..진짜 무서운 세상이다

  • 작성자 13.12.17 16:30

    헉 ㅠㅠ 어머님 다행이시다 그래도 ㅠㅠ 으어 진짜 너무무서워 세상 ㅠㅠ 진짜 인신매매 정말 조심해야되유 ㅠ 그냥 모르는 사람이면 근처에도 안가는게 좋을 것 같아 여시도 항상 조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7 17:16

    응 ㅠㅠ 진짜 여시도 조심해요ㅠㅠ정말 ㅠㅠ

  • 13.12.17 17:50

    헐악마를보았다생각났어 와진짜 다행이다아무일없어서

  • 작성자 13.12.17 17:53

    헐 ㅠㅠ여시말듣고나니 악마가 보았다 장면 생각난다 ㅠㅠ 어헝 ㅠㅠㅠㅠㅠ 진짜 밤이였으면 딱 그거네 ㅠㅠㅠ
    여시도 조심해요!!!

  • 13.12.17 19:01

    아무일없으셔서다행이다ㅜㅜ

  • 작성자 13.12.17 19:50

    ㅠㅠ 여시도 조심해요 무서운 세상이야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7 21:1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8 10: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8 15:51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8 10:59

    응ㅠㅠ 나도 진짜 그랬음 어쩔뻔했나 생각하니까 아찔하더라 ㅠㅠㅠ 효도도 아직 하지도 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여시도 항상 조심해요 ㅠ

  • 13.12.18 11:20

    헐 진심 무서워ㅠㅠ 안타시길 정말 잘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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