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봐로는 백승호는 4분정도 남기고 투입햇는데,,
진짜로 1분남기고 거의 추가시간되기 직전에 투입한 상대팀 에이스공격수는 머지. 벨기에 감독도 그선수 조롱하려고?
아니면 길들이기? 아니면 인맥축구??
아 짜증나. 연령대별 대표팀이 무슨 A대표팀도 아니고, 유스스쿨도 아니고..
전술은 감독이 원하는 전술에 맞게 하는거지 무슨 창의적이고 공격적이지 않다고 비판을 하는지..
창의성이나 전술적인 교육은 소속팀에서 하는게 맞고, 무슨 이 나이대 선수들이 얘기들도 아니고 이제 몇년후면
프로들어가기 직전의 선수들인데,, 그리고 오늘정도면 충분히 유기적인 플레이들도 많이 나와서 초기단계의 팀이라면
이정도면 좋은가능성을 봤다고 박수쳐줄만한데,, 결국에는 이승우활용에 대한 아쉬움, 백승호한테 출전기회잘 안주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꼬장으로 변질되서 어떻게하면 인맥축구, 무전술축구 이딴 비판을 할려고.. 증거도 없으면서 인맥축구드립치는것도
그냥 악플러, 충분히 전술적으로 조직화되고 전경기보다 나아진 팀을 갖다가 무전술 텐백축구한다고..휴.. 저게 무슨 텐백인지.
그리고 JS컵이 친선컵대회라고 무슨 팀도 이벤트성 팀인줄아나.. 앞으로 20세이하 청소년월드컵 준비해야하고,,
그리고 국대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이 연령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 같이 끌어가야하는 것도 맞는데,,
첫댓글 상대팀 선수 쓰러져서 교체 시켜줬어요
그렇군요. 그것은 간과했네요. 어째든 시간끌기용 교체도 아니고 그냥 잠깐이라도 뛰게 해주려는거 같았는데.. 백승호위치만 봐도 남은 시간동안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했고, 그런 거는 자기맘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감독이 그런 지시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는데, 여튼 무슨 조롱드립때문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ㅠ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조롱은 터무니 없는 말이죠ㅋ 근데 경기 끝나고 백승호의 반응을 보니 잠깐이라도 뛰게 해주려는게 그렇게 도움이 된 결정 같지는 않아요.. 차라리 아껴뒀다가 프랑스전에 선발 출전 시킬 계획이었다면 '오늘 전술에는 백승호 스타일이 필요없구나'라고 생각했을텐데 ..
오늘 우리 선수들이 벨기에를 압도했다시피 하면서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은 커녕 모든 초점이 백승호 1분 출전으로 인해 근거없는 비난과 조롱으로만 가득찬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음...그냥 보이는 면만 보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그냥 친선이라 전술에 대한 실험을 해보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저는 안익수감독이 수비 안정화 시킨거 보니까 기대되던데 왜자꾸 글지...
그럼 아직까지 출전조차 하지 못한 선수들은 뭐가 되는 걸까요???
그러니까요. 1분이라도 뛴것을, 고작 1분을 뛰게해? 이딴 식으로 받아들임. 결론은 바르셀로나 유스이고 실력도 뛰어난데 왜 출전시간을 제대로 안주는 지에 대한 화풀이.
그분들은 국내선수가 못 뛰는 것에는 관심이 없죠
@Lee Hi 글쎄요. 어제 일했던 사람이 오늘 일 조금밖에 못했다고 절망이라고 생각할까요? 오히려 자신을 불러주고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할 것 같은데요.
@Lee Hi 드라마를 안봐서 장그래가 뭔지 모르겠네요.
@Lee Hi 적어도 선수라면 '오늘은 1분 뛰었으니 내일은 10분을 뛰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프로를 꿈꾸는 사람이 가져야 할 생각 아닌가요?
@Lee Hi 계약직 이야기하고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 상황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