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는 저 차량에서 디젤엔진 소리가 날것만 같을까요....ㄷㄷ;
첫댓글 공철 같군요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공철이나 9호선은 확실히 아니네요
공철은 좌석 양 끝에 투명한 판 같은 게 있습니다. 공철, 9호선 확실히 아니예요. 생긴 게.
저거 CDC 아닙니까? 출입문에 붙는 스티커는 확실히 코레일거고, 옆에 롱시트고 출입문 창이 길쭉하고, 최희 아나운서가 계단에 내려가서 기대선 포즈로 사진을 찍은걸로 봐서는 CDC라는 확신이 듭니다.
출입문 모양보면 확실히 CDC 아님 RDC입니다 ㅎㅎ
CDC 나 RDC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
RDC는 CDC의 내장을 무궁화 수준으로 개량한 녀석이라 중간문이 없습니다.
좌석배열 보니 답 나온것 같네요. RDC는 전좌석 크로스시트, CDC는 크로스외에 롱시트도 있습니다.
척봐도 지하철은 아니군요. 분당오리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경의선 생각 많이 나는군요.
굳이 다시 볼 것도 없이 CDC군요. 이유는 분당오리군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구요.
최희 아나운서 예전 모습이라는 기사에서 인용한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의선에 투입되었던 CDC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최희 아나운서가 연세대 출신이기 때문에 경의선 CDC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니까 저게 대체 무선노선이냐고요...
위에 답 나왔네요... 연세대출신이니까 앞에 신촌역있겠다... 경의선이라고
통근열차 시절의 경의선 같아 보입니다. 지금이야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만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면 순전 낚시적이죠...
통근열차 CDC 내부는 지하철과 흡사하지만 좌석 방향이 다양하지요. 양끝은 지하철과 같은 평행 방향, 가운데는 진행 방향으로 놓여있습니다. 역간 거리가 긴 광역 철도 노선에 저런 방식을 적용했으면 하는데... 차량 길이가 여객용과 통근형 전기 동차가 달라서 어렵다는게 아쉽습니다.
CDC가 그대로 지하로 운행 하였다면...상상은 여러분들의 자유~~~
첫댓글 공철 같군요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공철이나 9호선은 확실히 아니네요
공철은 좌석 양 끝에 투명한 판 같은 게 있습니다. 공철, 9호선 확실히 아니예요. 생긴 게.
저거 CDC 아닙니까? 출입문에 붙는 스티커는 확실히 코레일거고, 옆에 롱시트고 출입문 창이 길쭉하고, 최희 아나운서가 계단에 내려가서 기대선 포즈로 사진을 찍은걸로 봐서는 CDC라는 확신이 듭니다.
출입문 모양보면 확실히 CDC 아님 RDC입니다 ㅎㅎ
CDC 나 RDC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
RDC는 CDC의 내장을 무궁화 수준으로 개량한 녀석이라 중간문이 없습니다.
좌석배열 보니 답 나온것 같네요. RDC는 전좌석 크로스시트, CDC는 크로스외에 롱시트도 있습니다.
척봐도 지하철은 아니군요. 분당오리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경의선 생각 많이 나는군요.
굳이 다시 볼 것도 없이 CDC군요. 이유는 분당오리군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구요.
최희 아나운서 예전 모습이라는 기사에서 인용한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의선에 투입되었던 CDC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최희 아나운서가 연세대 출신이기 때문에 경의선 CDC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니까 저게 대체 무선노선이냐고요...
위에 답 나왔네요... 연세대출신이니까 앞에 신촌역있겠다... 경의선이라고
통근열차 시절의 경의선 같아 보입니다. 지금이야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만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면 순전 낚시적이죠...
통근열차 CDC 내부는 지하철과 흡사하지만 좌석 방향이 다양하지요. 양끝은 지하철과 같은 평행 방향, 가운데는 진행 방향으로 놓여있습니다. 역간 거리가 긴 광역 철도 노선에 저런 방식을 적용했으면 하는데... 차량 길이가 여객용과 통근형 전기 동차가 달라서 어렵다는게 아쉽습니다.
CDC가 그대로 지하로 운행 하였다면...
상상은 여러분들의 자유~~~